2017 찾아가는 취업박람회가 1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박람회장 앞, 활짝 핀 꽃과 어두운 구직자들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서울시는 올해 시민 1000명 취업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총 12차례 걸쳐 서울시내 전역에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반포 한강공원, 청계광장 등 5곳에서 '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열린다.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열리며, DDP에서 진행되는 'DDP 청춘런웨이마켓'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세운상가군은 종로에서 퇴계로까지 약 1km가량 늘어서 있는 세운전자상가, 청계상가, 대림상가 등을 포함한 7개 건물을 말한다. 이 일대는 60년대 문을 연 한국 최초 주상복합건물로 1970~1980년대 전자‧전기산업 발전을 이끌었지만 제조업 쇠퇴와 함께 지속적인 침체를 겪어왔다. 서울시는 약 1600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는 세운상가군 일대 총 44만㎡를 기존 산업과...
서울시의 금연구역 지정은 2011년 청계천과 광화문광장에서 시작됐다. 이어 같은 해 관악구가 자치구 최초로 서울대입구역 등 관내 지하철역 5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듬해에는 강남대로 서쪽 지역(서초구)도 금연구역이 됐다. 이어 PC방(2013년), 식당(2014년) 등 실내흡연에 대한 중앙정부의 규제도 강화되면서 금연구역이 급격히 증가했다. 노원구의 금연구역...
청계천이라는 관광명소가 이어져있음에도 을지로가 낙후되고 있는 문제는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그리고 이를 어떤 식으로 해결하려고 하시는지?
"을지로 3가부터는 우리나라 어디서도 보기 힘들 만큼 정말 낙후됐다. 30평 이하의 필지가 많아 신축이 매우 까다롭고 오래된 건물들이어서 그 자체가 현행 건축법에 맞지 않으니 리모델링도 힘들다. 그러다보니...
집회 참가자들은 ’아 대한민국‘, ’무궁화‘ 등의 노래를 부르며 태극기를 흔들었다.
이날 종로구 청계광장에서도 탄핵반대단체인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 주최하는 집회가 주최 측 추산 3000명, 경찰 추산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탄기국은 다음 주 토요일인 14일에도 오후 1시 대학로 등지에 모여 집회를 열고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할 계획이다.
오늘 10일 7차 촛불집회에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오전 11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헌법수호를 위한 국민의 외침' 집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두 시간 동안 집회를 마친 보수단체 회원들은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 앞까지 행진한 뒤 2차 집회를 열었다.
보수단체 집회 주최 측은 "총 100만 명의 애국 시민이 모였다"고...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박원순과 국민권력시대' 토론회를 했다.
그는 “대한민국 역사 물꼬를 트는 데는 광장 힘이 있었으며 국민들 발언에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 있다”며 “광장에서 시위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목소리를 여의도 정치에 반영하기 위해 대통령이 퇴진하고 낡고 부패한 세력이 사라질 때까지...
이날 집회는 오후 1시 서울시청과 청계광장 등에서 시민평의회 사전 행사가 열리고, 오후 4시부터 행진이 시작된다. 가수 DJ DOC와 노브레인, 안치환 씨 등이 촛불집회 무대에 올라 공연한다. 주최측은 시민들과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행진하며 '인간띠'로 청와대를 둘러쌀 예정이다. 법원은 '세종로공원 앞 → 정부광화문청사 → 경복궁역 교차로 → 자하문로...
광화문광장 6개, 서울광장 6개, 청계광장 4개다. 좌변기 106개, 소변기 60개 규모다. 집회장소 주변 개방화장실을 당초 49개에서 210개로 대폭 늘린다.
집회 참가자 귀가 편의를 위해 지하철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은 2편성 5회 추가 운행한다. 도심을 지나는 2·3·4·5호선 9편성을 비상편성해 필요시 임시열차를 탄력적으로 투입한다.
지하철과 버스 막차...
이어 11일엔 SK이노베이션과 SK E&S, SK주식회사가 서울 청계광장 도로와 SK서린사옥에서, SK건설은 관훈사옥에서 진행했다.
16일에는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빌딩에서 SK텔레콤이 ‘행복나눔바자회’를 진행했으며, SK하이닉스는 18일, SK해운은 17일까지 사내 온라인망을 통해 온라인 바자회를 열었다. SK브로드밴드는 22일 서울 퇴계로...
민주당은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19일 청계광장에서 규탄대회를 열기로 했고, 21일에는 범국민서명운동발대식을 열어 전국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또 21일 대전, 23일 광주전남, 25일 부산 등 지역별 출정식을 열고 지도부도 합류하기로 했다. 26일에는 모든 지역위원회가 서울로 집결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 퇴진운동은 울산을 비롯해 전주, 춘천, 원주, 강릉 등 전국 곳곳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이날 주최 측은 서울 광화문광장에 60만 인파가 몰린 것으로 추산했다. 서울에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청계광장, 보신각 등에서 사전집회가 열렸고, 6시 본행사를 진행한 뒤 7시 30분부터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