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청계광장과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 ‘행복마을’을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마을을 통해 시민들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민들은 행복마을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기부한다.
시민들은 행복마을에 놓인 대형 행복상자에 결식 우려 아동, 위생용품이 필요한...
여름의 시작부터 더위가 만만치 않다. 대구의 한낮 기온이 34℃, 서울 30℃를 웃도는 등 불볕더위가 찾아온 3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시민들이 다리 아래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내리쬐는 강한 햇살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장시간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여름의 시작부터 더위가 만만치 않다. 대구의 한낮 기온이 34℃, 서울 30℃를 웃도는 등 불볕더위가 찾아온 3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시민들이 다리 아래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내리쬐는 강한 햇살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장시간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매년 청계광장에서 열렸던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는 올해 책의 해를 맞아 장소를 광화문광장으로 옮기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22일 오전 10시 팟캐스트 방송 ‘두 남자의 철학 수다’로 행사의 문을 연다. ‘두 남자의 철학 수다’는 초등학교 교사인 김준산·김형섭 씨가 어렵고 난해한 철학서를 명쾌하게...
동국제강은 4일 서울 청계광장 앞에서 철 리사이클링 그린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행사장에 철스크랩을 가져오거나, 환경 관련 퀴즈를 맞추면 선착순 600명에게 철제 화분과 철제 마우스 패드를 준다.
철제 마우스 패드는 동국제강의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 제품으로 특별 제작됐다.
동국제강은 우리 주변의...
'밤도깨비 야시장'을 만날 수 있는 장소는 △여의도한강공원(물빛광장) △반포한강공원(달빛광장) △DDP(팔거리광장) △청계천(모전교~광교) △청계광장 시즌마켓 △문화비축기지(문화마당)다. 문화비축기지는 작년 시범 운영에 이어 정식으로 추가됐다. 시즌마켓으로 운영되는 청계광장 야시장은 5월에 문을 연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4일 오전 8시20분께 잠실 주경기장을 떠나는 성화는 강남역·마포대교·효창공원역·군자역·노원역 등을 지나 청계광장까지 봉송된다. 이날 오전 8시 23분부터 오전 9시 39분까지는 잠실주경기장(남문)에서 선릉역-역삼역-강남역 구간, 오전 10시 29분~오전 10시 53분까지는 서울교북단-여의대로-마포대교 남단, 오전 11시 8분~ 오전 11시 48분까지는 마포대교 북단...
한국당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천안함 폭침 주범 김영철 방한 규탄대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에는 홍준표 당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의원이 참석했다.
전국 각지에서 버스를 나눠 타고 올라온 당원들은 반대 구호가 적힌 피켓과 태극기를 들고 한 시간 가량 당 지도부와 시위를...
이날 오후 11시부터 1일 오전 1시30분까지 종로(세종로터리↔종로2가로터리), 우정국로 (안국로터리↔광교), 남대문로(광교↔을지로1가로터리), 청계천로(청계광장↔삼일교)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
경찰은 통제 도로 인근을 지날 경우 율곡로ㆍ사직로ㆍ삼일대로ㆍ을지로ㆍ남대문로 등으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이밖에 ‘태극기행동본부’는 오후 2시 동화면세점 앞에서,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는 오후 5시 대한문 앞에서 각각 50여명과 500여명 규모의 태극기 집회를 가졌다. 청계광장에서는 오후 2시께 보수단체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본부’가 ‘대한민국 수호대회’를 개최해 박 전 대통령의 억울함을 주장하기도 했다.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 우산을 쓴 시민 뒤로 질병관리본부가 설치한 '생명이은집'이 세워져있다. 생명이은집은 장기기증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이 또 다른 사람의 삶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오는 12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을비가 내리는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 빗방울을 머금은 수크령 군락 뒤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을비가 내리는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 빗방울을 머금은 수크령 군락 뒤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 우산을 쓴 시민 뒤로 질병관리본부가 설치한 '생명이은집'이 세워져있다. 생명이은집은 장기기증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이 또 다른 사람의 삶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오는 12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을비가 내리는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 빗방울을 머금은 수크령 군락 옆으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을비가 내리는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 빗방울을 머금은 수크령 군락 뒤로 우산을 쓴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