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충전기에 거치 시 리워드를 지급하는 서비스 플랫폼 ‘플러스팟’(plustpot) 등을 공개한다.
이외에 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 및 계획을 선보이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존도 운영한다. 또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등을 위한 전시 접근성 향상 요소도 곳곳에 반영했다. 안내판 점자표와 수어 서비스를 위한 LG 클로이 가이드봇 배치 등이 대표적이다.
그룹 뉴진스가 소속 레이블 어도어와 함께 청각장애인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29일 복지단체인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음악 레이블 어도어가 뉴진스와 함께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도어와 뉴진스는 음반 판매 수익금 일부로 이번 기부금을 준비했다. 기부금은 청각장애인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어 도슨트와 디지털휴먼 수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배치한다. ESG존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꾸민다.
ESG존에는 생산부터 사용, 포장, 회수까지 가전의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에서 친환경을 적극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사이클’이 소개된다.
LG전자의 칠서리사이클링센터에서 추출한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LG 가전...
현대캐피탈은 금융소비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AI 기반 ‘자동 해피콜’ 시스템 구축 △‘소비자보호 조기경보시스템 2.0’ 론칭 △상품/서비스 진단을 위한 ‘고객 패널 제도’ 시행 △초/중/고등학생과 노인 대상 금융교육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대고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대캐피탈은 디지털 금융 시대에 맞춰 주요 상품과...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청각과 시작장애를 모두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투표할 수 있을까?, 시청각장애인 투표 V-log' 영상으로 평등한 사회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밀알복지재단 정형석(오른쪽) 상임대표가 시상자인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과 기념촬영을...
시청각장애인 위한 법적보호 전무한 수준공적 지원 부족해 참정권 행사도 어려워헬렌켈러센터 통해 투표 참여 지원 나서
“우리 사회에 시각과 청각의 장애를 동시에 겪는 분들이 5000명에서 많게는 1만 명 정도로 추정되지만 이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는 전무한 실정”이라며 “계속해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이분들을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형석...
지점 방문 고령·청각장애 고객을 위한 ‘소리를 보는 통로(소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디지털금융플랫폼 이용 교육과 재테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상인 디지털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내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과 가족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하지만 사망률이 높고 치료 후에도 청각장애, 인지장애 등 신경 장애로 고생하는 환자와 환견이 많아 이를 개선할 치료법이 필요하다.
이진환 지엔티파마애니멀헬스 사업본부 본부장은 “뇌수막염 동물 모델과 반려견에서 제다큐어의 효용성이 확인되고 있어 기존 치료제와 더불어 제다큐어가 뇌수막염 환견의 임상증상을 완화하고 사망과 장애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은형 대표는 심장병 어린이, 청각장애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수 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개인적인 기부활동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금융 취약계층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하나증권은 금융 교육 콘텐츠 동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일반인, 고령층, 장애인, 미성년자들도 쉽게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오는 연말 에너지...
일상 속 청각장애인의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수화 번역ㆍ통역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팀(Hear me)이 최종 1위에 선정됐다.
이 밖에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통 수공예품 제조 업사이클링 사업 아이템을 제시한 팀 ‘Syams’, 코딩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소외지역에 저렴한 프로그래밍 교육 플랫폼 제공 사업을 제시한 팀 ‘Algobash’가 각각 2위, 3위에...
이밖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수술비와 언어재활치료를 지원하는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도 교보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9년부터 청각장애 아동을 지원해 지난해까지 85명의 아동에게 세상의 소리를 찾아 줬다. 교보생명은 올해도 42명의 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에서는 청각장애 청소년 바린퐁 통잠농(Varinporn Thongjamnong)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크리이에티브 IoT 챌린지’에 팀의 리더로 참가한 바린퐁은 ‘장애인 접근성’을 비롯해 장애인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IT 활용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바린퐁은 “올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오랜 시간...
시각장애인용 점자 설명서, 약시용 큰 글씨 책자, 청각장애인용 전시 영상 자막과 수어 해설 영상도 준비돼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등 여러 재난으로 지친 국민에게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면서 “전시를 통해 각자 자신만의 행복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길상 특별전 ‘그...
시청각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버전으로 특별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는 제23회 가치봄영화제가 오는 17일 개막한다.
가치봄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시청각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글자막, 화면해설을 동시에 제공하는 버전을 무료로 상영한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주인공 이름, 대사, 음악, 소리 정보 등을 스크린에 한글자막으로 띄워주는 동시에 시각장애인을...
현대캐피탈은 지난 7월부터 고령자와 장애인 고객들의 모든 서류발급 수수료를 없애고, 청각장애 고객들도 편리하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채팅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상담 내용을 요약해 문자메시지로 발송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이와 함께 고령자와 장애인 전담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상담 교육을 시행하고 응대 매뉴얼을...
시각ㆍ청각장애인 전담 상담사 상주해 TVㆍ가전 등에 접근성 향상 기능 적용 전자업계 “디지털 격차 해소 차원 노력”
전자업계가 사회적 약자들이 가전제품 사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제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장애인을 비롯한 시니어, 아동 등의 접근성을 높인 제품ㆍ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제품...
한편 LG전자는 정수기, TV 등 가전제품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부터 접근성 전문가와 시각, 청각, 지체 등 여러 유형의 장애인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접근성을 향상하는 데 힘을 보태는 중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은 “2030년까지 모든 제품군에 접근성 기능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 중”...
LG유플러스는 청각장애인을 응원하기 위해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로 만든 노래 ‘무너송 2탄’의 수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8월 공개된 무너송 2탄 뮤직비디오는 밝은 멜로디와 ‘무너 지지 않아’ 등 희망을 담아 만든 가사가 특징이다. 약 2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제작된...
청각ㆍ언어장애 고객을 위해서는 ‘수어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 청각ㆍ언어장애 고객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수어 통역 서비스를 거쳐야 했으나 현재는 ‘수어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곧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LG전자는 수어 상담 서비스를 구매, 렌털까지 운영 범위를 넓혀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청각ㆍ언어 장애 고객을 위해 ‘수어 상담’ 서비스도 도입했다.
윤석한 삼성전자서비스 고객상담팀장 상무는 “콜센터 품질 최우수기업에 선정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여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