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리즈 주인공은 선천성 청각 장애인 김소희씨로 목소리 복원에 필요한 작업이 이뤄졌다.
김소희 씨의 목소리를 복원하기 위해 가족들의 목소리를 녹음했다. 이어 비슷한 나이 때의 목소리를 분석하고, 김소희씨의 구강구조를 파악해 목소리를 추론해 나가는 기가지니 인공지능(AI) 음성합성 기술을 통해 목소리가 완성됐다.
김형욱 KT 미래가치TF 전무는...
청각장애 고객이 원활한 통신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료 통화연결음 서비스 ‘손누리링’ 역시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다. 2019년 10월 출시된 손누리링 서비스는 청각장애 고객에게 전화를 건 발신자에게 “이 전화는 듣는 것이 불편하신 고객님의 휴대전화입니다. 문자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음성 안내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큰...
음성지원 기능과 코딩 카드에 점자를 넣어 시·청각 장애 학생들도 코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공동 사업 및 연계 협력 사업 협조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인적, 물적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다즐에듀는 지니로봇의 ‘지니봇’을 활용, 일반 교육 시장 및 장애학생 코딩 교육용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지니뮤직과 EBS는 ‘아이돌이 만난 문학’과 ‘소리를 선물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아이돌의 낭독기부로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고, 문화 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과 청각장애인 어린이를 돕고자 했다. 현재 캠페인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 일부는 참여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농어촌 청소년육성재단과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된다.
지니뮤직...
KT가 5G 영상통화앱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수어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나를(narle) 손말 영상통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나를 손말 영상통화’는 ‘한국농아인협회xKT 5G CommuniCare(Communicaton+Care)’ 제휴의 일환으로 도입한 서비스다. 청각장애인이 KT의 5G 영상통화 서비스 ‘나를’을 활용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전용 데이터를 제공하는...
특히 청각 장애로 인해 전화 안부확인이 어렵거나, 자발적 은둔 및 우울증 등으로 방문 확인을 꺼려 건강ㆍ안전관리가 어려웠던 고위험 홀몸어르신도 실시간 움직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IoT 기기에서 감지된 온도ㆍ습도 데이터를 활용,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현관방충망을 설치하는 등 홀몸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서울시는 “IoT...
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스마트 플릿(Smart Fleet)'은 ‘자동차 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을, '청각장애 택시기사 운전보조 솔루션'은 ‘접근성과 포용성을 위한 모바일 활용 사례 최우수상’을, 장애청소년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 코딩스쿨'은 ‘청소년을 위한 모바일 STEAM 활동 분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박명수는 지난 18일 청각장애인 지원 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했다.
박명수는 2015년부터 매달 100만 원의 정기후원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의 수술비와 언어 재활치료비를 지원해온 바 있다.
박명수의 후원으로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아동은 올해까지 다섯 명이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아동 권미선(가명...
16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는 시각, 청각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 최초로 대학교육을 받은 헬렌켈러를 가르친 설리번 선생님을 묻는 퀴즈가 출제됐다.
헬렌 켈러는 1880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19개월 되었을 때 뇌척수막염으로 청각과 시각을 잃었다. 암흑의 시절을 보내던 헬렌 켈러는 7살에 특수교육 교사인 앤 설리번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얻게 됐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청각장애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방송(한국수어)을 확대 실시한다. 방통위는 정부 주관의 예방캠페인에 한국수어 제작을 지원하고, 정부 브리핑 시 수어통역사를 중앙정면에 배치해 줄 것을 관계 부처에 요청하기로 했다. 또 방송사와 협의해 브리핑 현장의 수어통역을 장애인들이 TV로...
LG유플러스는 통화와 휴대폰 화면을 보며 이뤄지는 ARS 인증 등 고객센터 상담 과정에서 시청각장애인 고객이 업무를 해결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 대폭 개선했다.
시각장애인 고객은 고객센터 통화 시 ‘보이는 ARS’ 서비스가 자동 실행돼 상담사 연결이 어려웠다. ARS를 이용하는 과정에서도 본인확인을 위한 절차에서 생년월일을 잘못 입력해 같은 과정을...
LG유플러스는 청각장애인들이 음성통화가 어려움을 알려주는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청각장애인은 전화가 올 경우 주변인이 대신 받거나 영상통화로 전환해 수화로 소통, 혹은 전화거절문자를 보내곤 했다. 하지만 청각장애인 수신자가 전용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신청하면 발신 고객은 “청각장애를 가진 고객님의 휴대 전화입니다....
그는 “청각 장애가 있던 아버지는 화투를 좋아했고 사이가 안 좋았던 어머니와는 결국 이혼했다”라며 “그런 우울한 환경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우울한 얼굴로 친구를 만날 수 없어 감정에 화장을 했고 그게 진해져 가면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러한 경험에서 우러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소통 전문가’가 됐다고...
폴김 수화 무대에 네티즌은 "아름다운 가사가 청각장애인에게도 전달되길", "한 폭의 예술 같다", "아름다운 수화와 폴킴의 따뜻한 목소리가 더해지니 금상첨화 무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가요대상 음반 대상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일정 차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다음은 '제29회...
서울시가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등 1인당 최대 1858만 원을 지원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원은 인공달팽이관 이식수술 전후 검사비,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 인공달팽이관 소모품 구매 비용 등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내 청각장애인’으로 △신규 이식수술은 의료기관이 수술...
LG유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와 공동으로 22명의 청각장애인들에게 보청기 27대도 전달했다. 임직원 동료간 칭찬감사 메시지를 보낼 경우 1건 당 1000원을 적립, 기부하는 ‘칭찬 감사 일파만파 캠페인’이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57명의 청각장애인에게 63대의 보청기(총 63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LG유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와 공동으로 22명의 청각장애인들에게 보청기 27대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 동료 간 칭찬감사 메시지를 보낼 경우 1건 당 1000원을 적립, 기부하는 ‘칭찬 감사 일파만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모아진 기금은 전국 청각장애인 보청기 지원에 사용된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재원은 회사의 지원과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장려하는 등 나눔 문화를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수년전부터 해외 빈곤 아동을 위한 물품 나누기, PC기증, 코니돌 인형 만들기, 청각장애인을 위한 목소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각장애를 가진 아동 청소년의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태양은 이번 플리마켓을 위해 오랜 시간 소장해 왔던 애장품 1300점을 아낌없이 내놨다. 산다라박, AKMU, 위너, 아이콘, 씨엘, 아이원 등 태양의 친구들도 약 700점의 애장품을 내놓으며 좋은 뜻에 참여했다.
이번 태양의 플리마켓 '화답'은 1시간당 140명씩 총 5타임에 걸쳐 700명의...
보청기 보조금은 2015년 11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라 청각장애판정을 받을 경우 1인당 5년에 한 번씩 최대 131만원을 지원 받아 보청기를 구매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 7월 장애등급제가 폐지됨에 따라 기존 2~6등급에 해당하는 중증, 경증 청각장애 진단을 받은 청각장애인은 장애 정도에 상관없이 보청기 한쪽에 대한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