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백전불태’을 주제로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재테크 세미나에선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을 비롯해 부동산, 주식투자, 세금, 글로벌 마켓 등 각계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섰다.
'지피지기 백전불태'를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선 김 연구실장은 "지금 우리는 생애 처음 만나는 수준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오동운 신임 처장 취임 후 첫 인사위원회를 열고 신속한 검사 인력 충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수처는 13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 인사위에서 업무 추진 현황 및 향후 검사 임용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사위는 공수처 처장과 차장을 제외한 인사 전반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병협은 지난달 16일 개최한 42대 집행부 첫 상임이사회 합동회의에서 의결했던 비상대책특별위원회 구성 및 첫 회의 진행 사항을 보고했다.
비상대책특위는 신응진 제1정책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15인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달 3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전공의 공백 장기화에 따른 병원 위기 타개 방안 마련 △전공의 수련환경 및 수련 공백 발생 전공의 구제방안...
법무법인(유) 광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2024년 상반기 선고 공정거래법 주요 판례 분석’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장 공정거래그룹은 2014년부터 주요 판례 분석 세미나를 열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세미나 역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광장...
방통위법은 의사정족수 도입을 통해 방통위가 4인 이상의 위원의 출석이 있어야 회의 개의나 의결을 할 수 있게 규정했다.
이재명 대표가 신속 처리를 주문한 '소상공인법'도 당론으로 채택됐다. '소상공인법'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코로나 대출금을 10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분할 상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골자다. 또한 '조세특례제한법'은 0세부터 18세까지...
한-미, 하반기 기준금리 결정회의 4차례씩 남아
올해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미국의 첫 금리 인하 시점이 9월로 점철되는 가운데 한은의 금리 인하 시점은 10월로 예상되고 있다. 한은의 기준금리는 현재 연 3.50%다. 하반기에 예정된 정책금리 결정을 위한 연준 FOMC는 7·9·11·12월 4차례다. 한은의 통화정책결정 금융통화위원회는 7·8·10·11월 4차례 남아있다.
공동락...
김민전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선거에서 패배하고 개혁에 몸부림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라며 "당원 반영 비율이 높은 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있다"고 여론조사 반영 비율을 20%로 결정한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전당대회 때 당원 100%를 반영했다가 이번에 크게 움직이면 제도...
12일 제1차 회의…내년 6월 11일까지 활동법원조직법상 설치 근거 갖춘 조직 되살려3개 연구반 구성…법관인사까지 해법 찾기
조희대 대법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사법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 특히 사법정책자문위는 조 대법원장이 그간 강조해온 재판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연구반을 꾸려 조사에 나선다.
대법원은 12일 제3기 자문위원들을 서울...
통합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첫 회의 이후 17개 시·도에서 230여개의 정책 제안이 이뤄졌고, 정책에도 반영되고 있다.
통합위는 올 하반기부터 구체적인 현안 정책에서 나아가 국가 미래와 관련된 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그간 통합위가 구체적인 현안 정책에 집중했다면 올 하반기부터는 지역주의 극복과 경제 양극화...
당 노동 특위도 같은 날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어 정부와 여름철 대비 폭염·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산업재해 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노동 특위는 매주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여부 등 현안도 챙길 것이라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 등 기후 여건을 유해·위험 요인으로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홍원화 경북대 총장 주도로 구성돼 4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7일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의대생 수업 복귀 방안을 논의했다.
의총협은 건의문에서 "대학이 기존 학사 운영의 틀에 매이지 않고 탄력적으로 수업을 운영해 수업 결손을 보충함으로써 유급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주도적으로 마련하고 대학을 지원하라"고...
애플은 전날 개막한 자사 연례 개발자 회의인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4’에서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하고, 시리에 챗GPT 최신 버전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당일에는 특별히 새로운 내용이 없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시장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하루 뒤인 이날 월가에서 AI 기능 탑재가 아이폰 등 기기 판매에...
4월 실시한 1차 공모에서는 699팀 7788명의 예술인이 선정돼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며, 총 1230회의 공연이 계획돼 있다.
총 4개 부문(생활예술인·단체, 전문예술인·단체, 장애예술인·단체, 기회소득예술인)에서 선정했고, 선정된 예술인은 경기도 각 시군의 생활밀착거리, 광장, 공원,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등에서 거리공연을 실시하며 문화소외시설인...
홍원화 경북대 총장 주도로 구성돼 4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7일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의대생 수업 복귀 방안을 논의했다.
의총협 관계자는 기자에게 "건의문을 통해 복귀하고 있지 않는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교육부가 계획을 마련해서 적용하라고 했다"며 "또 대학 총장들이 채널이 돼서 적극적으로 의대 관련 문제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달 4일 주재한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올해 3월(3.1%)을 정점으로 물가 둔화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라며 "추가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가 2% 초중반대로 안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세안+3(한중일)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등 주요 경제 기관들도 올해를 기점으로...
△화상회의 솔루션 전문 업체인 '시스코(CISCO)'의 통합 관리 플랫폼인 '컨트롤 허브(Control Hub) ' 정합 △스마트 호텔 솔루션 업체인 '아카라(Aqara)'와 호텔 투숙객 경험 혁신 협업 △리테일 솔루션 전문 업체인 '퀴비디(Quividi)'의 클라우드 기반 고객 데이터 분석 플랫폼과 정합 등 다양한 업종과의 협업도 시작했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등 글로벌...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릭 라이더 투자전략가는 “시장은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해 다소 긍정적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을지는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올해 두 차례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충분한 시간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 금리 인하가 9월에 이루어질 것으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릭 라이더 투자전략가는 “시장은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해 다소 긍정적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을지는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올해 두 차례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충분한 시간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 금리 인하가 9월에 이루어질 것으로...
프랑스 마크롱 총선 승부수 타격 이틀째
유럽증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감에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4.87포인트(0.93%) 내린 517.29에 마감했다. 2주 만의 최대 일일 하락폭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124.95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