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드라마를 사극으로 선택한 배우 임지연이 영화 ‘간신’과의 차이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대박’에서 맡은 담이와 ‘간신’ 단희의 차이점을 직접 밝혔다.
그녀는 “시대적 배경, 장르, 캐릭터의 목표 등이 비슷할 수...
배우 임지연이 장근석, 여진구와 사극 멜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임지연은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임지연은 극 중 임금을 죽이기 위해 태어난 담서 역을 맡았다. 방송 전부터 장근석, 여진구와의 멜로 호흡이 관심을 끌었다....
한 누리꾼은 "유아인은 이방원 그 자체였다"라며 "사극뿐 만 아니라 현대극에서도 좋은 연기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지난해 10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월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주인공 대길 역을 맡은 장근석은 복수를 위해 왕좌를 원했던 풍운아로 분한다.
이 드라마는 장근석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사극 연기인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세계 각지에 있는 장근석의 팬들이 드라마와 배우의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중국, 일본 등의...
옥좌를 지키려는 자 여진구, 옥좌를 쟁취하려는 자 전광렬. 막으려는 자 장근석까지. 세 배우 모두 눈빛과 시선, 표정과 작은 몸짓 하나까지 모두 연기로 승화시키며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모습이다.
한편 '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과 그의 아우 연잉군이 목숨과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28일 첫 방송된다.
그는 “드라마를 새로 맡는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 이 부담감을 늘 등에다 지고 달린다”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저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화면은 반짝반짝하네’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 ‘옥중화’는 4월 말 첫 방송 된다.
MBC도 지난해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다룬 판타지 멜로 사극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를 방영했다. 다양한 사극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은 이준기가 주연을 맡았고, ‘해를 품은 달’의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였지만 평균 7%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사냥에 실패했다.
한상덕 대중문화평론가는 뱀파이어 드라마 시청률 부진에 대해 “극의...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은 독특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극 중 장근석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 역을 맡았다. 평범하지 않은 운명을 타고난 대길은 훗날 조선 최고의 타짜가 되는 인물이다.
'대박' 관계자는 "장근석이 정말 열정적으로 연기를...
멀티캐스팅이 가장 반가운 장르는 사극이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유아인, 김명민,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천호진, 정유미, 한예리가 출연한다. 고려 말 조선 건국을 다룬 이 작품은 스타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단숨에 ‘대작’으로 떠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진호 대중문화평론가는 “대작의 기분은 제작비다. 거액의 돈이 투입될수록 대작이라...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 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액션과 도박,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이다.
지난달 15일 진행된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남건 PD와 권순규 작가를 비롯해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 전광렬, 최민수, 이문식, 윤진석, 윤지혜, 임현식, 김체건 등 50여명의 배우와 스태프가 모여 뜨거운...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으로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 등이 출연한다.
뷔가 '화랑: 더 비기닝'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 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뷔는 최근 MBig TV의 첫 번째 TV캐스트 '꽃미남 브로맨스'에 절친 후배인 배우 김민재와 출연해 맹활약한...
‘연하남’ 타이틀을 거머쥔 서강준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윤은호로 인지도를 높였고, 곧바로 MBC ‘화정’을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런 일련의 작품들을 거쳐 서강준은 현재 ‘치즈인더트랩’ 속 백인호로 데뷔 이래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극 중 까칠한 반항아 백인호 역을 맡은 그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麗(려)’ 제작진은 12일 8황자 왕욱으로 변신한 강하늘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tvN 드라마 ‘미생’과 영화 ‘동주’의 주연을 맡았던 강하늘은 ‘보보경심:려’에서 고려판 뇌섹남인 8황자 왕욱으로 변신했다.
사진 속 강하늘은 머리를 전부 올려 상투를 틀고 금실로 수놓아진 한복을 갖춰입고 있다. 특히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안재모의 '민영익 첫 등장' 장면은 지난 2일 경기도 안성 '장사의 신-객주 2015'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에서 안재모는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붉은 색 도포를 입고 등장, 사극 고수다운 위엄 있는 자태를 발산했다. 품격 있는 묵직한 사극 톤으로 대사를 읊어나가며 무게감 있는 연기를 펼쳐냈던 것.
이어 궁에 입궐할 때 입는 자주빛 공복과 관모를...
드라마 ‘보보경심:려’의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려’ 측은 18일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주인공인 이준기와 아이유를 비롯해 강하늘, 김산호, 홍종현, 윤선후, 백현, 남주혁, 지수, 강한나, 김성균, 박지영, 우희진, 박시은, 진기주 등 주요 배역의 배우들이...
1994’의 ‘포블리’에 이어 ‘응답하라 1988’의 사랑스러운 아재 ‘균블리’ 까지, 2연타로 이어진 김성균의 저력은 차기작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에도 쉴 새없는 작품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나온 김성균은 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려’를 통해 또 다른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가 이준기, 아이유의 주인공 캐스팅과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사극 장르로 기대를 모은다.
2016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보보경심: 려’의 제목은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라는 뜻의 ‘보보경심’과 고려시대라는 시대적 배경을 살려 ‘려(麗)’를 접목해 최종 결정됐다. 한류스타 이준기와 ‘최고다...
한채아는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사극이 처음이다 보니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기에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게 해준 감독님과 작가님들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간 조소사를 사랑하고 성원해준 많은 시청자에게도 감사드린다...
척사광이 어떤 연유로 예인이 되었는지, 그녀의 숨겨진 이야기가 조금씩 공개될 전망이다. 정체를 드러낸 고수 척사광, 그런 척사광을 연기하는 배우 한예리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정체를 드러낸 고수 척사광, 그런 척사광을 연기하는 배우 한예리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베일에 감춰져 있던 척사광의 숨은 이야기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3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