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 및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신규 선정노후산단 디지털‧저탄소화 및 환경개선 집중 지원
강원 후평산업단지와 경남 사천 1‧2산업단지, 전북 전주 1‧2산업단지가 노후산단 이미지를 벗고 첨단산업 혁신거점으로 거듭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국토교통부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강원 후평 △경남 사천1...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레미콘업계 품질경영제도의 정착을 위한 정보 및 업무교류 △표준·인증·시험 분야의 연구개발 및 보급 △첨단 건설재료 공동연구개발 △인재 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체계 구축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추진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또한,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레미콘업계의 현실을 반영한...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 5년 연속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나섰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창신대는 부·울·경 지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은 KAIST와 한의치료 고도화 연구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소재 자생한방병원에서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 박병모 이사장, 이광형 KAIST 총장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AIST는 전 세계 과학기술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이공계 교육 기관...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는 24일 “중국의 (화학 산업) 발전 속도가 빨라져 경계해야 한다”며 “방심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린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관해 부스를 둘러본 뒤 본지와 만나 “중국은 업력은 짧지만 내수시장이 크고 좋은 인재들이 많다.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도 받는다”...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대학교는 22일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기업 이에이트와 스마트병원 구축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과 유원재 가천대학교 IT대학 교수,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들은 이에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순수 자체기술을 통해 임상진단보조시스템과 디지털...
수여하는 훈장으로 창조장‧혁신장‧웅비장‧도약장‧진보장 등 5등급으로 구분된다.
민 원장은 원자력 산업 및 안전 정책 수립과 원자력 인재 양성, 첨단산업 분야 기술사업화,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상했다.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은 과학의 날인 21일과 정보통신의 날인 22일을 맞아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열렸다.
(석간)
△일본 첨단산업 투자 유치 성과
△한일 산업통상장관회담 개최 결과
△캐나다 무역사절단과 경제협력 강화방안 논의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뷰티기업 현장 방문
23일(화)
△산업부 장관 15:00 루마니아에너지장관 면담(서울)
△통상교섭본부장 09:00 암참 기업환경 세미나(그랜드하얏트서울), 10:00 국무회의, 13:30 통상추진위원회(석탄회관, 서울)...
포럼은 김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산학연 협력 방안과 △연구개발(R&D)ㆍ인재양성 정책 추진 △산업계의 도전과제 등 총 3가지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로 진행됐다.
발표 이후 진행된 전문가 토론에서는 우주항공산업이 대전환하고 있는 지금이 미래 첨단 항공우주 플랫폼에 도전할 수 있는 최적기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혁신인재의 취업 지원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에 대한 자문 △학술ㆍ연구의 증진 및 정보 교류 등이다.
한국 스마트시티를 선도 중인 안양대의 스마트공간정보 전공은 도시공학과 스마트시티 전공자들이 급변하는 첨단 기술 시대의 공간정보 기술을 더 나은 도시환경을 위한 실무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중 클라우드 공간정보 응용 과목의...
한은 조사국 국제무역팀, 18일 ‘對미국 수출구조 변화 평가 및 향후 전망’ 발간“美 대선 결과 및 산업정책 관련 불확실성…무역제재 우려도”“美 수입중간재 투입비중 낮고, 생산비용 높아…수입유발률도 낮아”“반도체·배터리 등 첨단분야 진출 집중…국내투자 둔화 및 인재유출 리스크”“통상정책 측면 에너지·농축산물 등 美 수입 다변화 검토해야”...
이에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다음 달 6일까지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KDT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첨단ㆍ디지털 산업의 신기술 인력양성과 고용촉진을 위해 각 산업 대표 기업을 선도기업으로 선정해 교육생들에게 현업 기반의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국비지원 직업훈련 사업이다. PM...
12개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 센터를 구축해 글로벌 R&D 공동연구 시 국내 신진연구자 참여를 의무화하고, 첨단산업 분야 해외 공동연구 비용을 지원해 세계적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인재는 우리 경제와 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라며 "신진연구자가 기업과 협력해 초격차 우위 확보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세계적...
주력 제품으로는 메모리 및 비메모리 웨이퍼 테스트용 프로브카드 탐칩 접합 장비인 반도체 테스트(pLSMB)와 첨단 마이크로 솔더볼 범핑 공정 장비인 반도체 패키징(sLSMB) 등이 있다. pLSMB는 사람의 평균 머리카락 굵기 절반도 되지 않는 40마이크로미터(㎛) 이하 두께 프로브 수만 개를 12인치 프로브 기판에 5㎛ 이내 정밀도로 접합하는 제품이다. 다원넥스뷰...
이번 기술금융에는 4000억 원 규모의 산업기술혁신펀드가 신설된다.
이 펀드는 바이오,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첨단 민군협력, 무탄소 에너지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첨단산업에 투자(1710억 원)와 CVC 스케일업, 지역산업, 중견기업 등 중소·중견기업의 혁신과 역량을 강화(2260억 원)하는 데 쓰인다.
방식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기술사관은 직업계고 2년, 전문대학 2년 등 4년간의 연계교육을 실시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올해 신규 모집 규모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3개, ‘기술사관’ 1개다. 모집 분야는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첨단산업, 지역 전략산업 등 미래 유망분야를 우선 선정할...
정부가 지난해 3월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남사읍 226만 평에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공장(Fab) 6기를 건설하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IT 인재들이 거주할 배후도시로 이동읍 69만 평에 1만6000세대 규모의 반도체 특화 신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이상일 시장이 이같은 초대형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미래 대학교육이 추구해야할 목표로는 기초학문 및 첨단기술 연구경쟁력 강화(50.3%), 국가·사회수요에 부응하는 인재양성(48.0%), 건강한 소양을 갖춘 시민 양성(28.2%) 순이었다.
미래에 지향할 학교의 모습으로는 '공동체 속에서 배려·존중을 배울 수 있는 곳'(52.1%)이 1위였고, 미래 학교 교육 통해 갖춰야 할 역량으로도 '공동체 역량'(43.2%)을 강조한 이들이...
특히 반도체 경쟁국들이 벌이는 '보조금 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투자를 진행하는 첨단기업의 투자를 지원하는 내용의 국내 투자 인센티브 방안도 조속히 강구한다.
올해 일몰 예정인 반도체 대기업의 설비 투자 시 세액공제 비율을 15%에서 25%로 늘려주는 조치도 공제 적용 기한 연장을 추진한다.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