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는 또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에 관한 법률안(첨생법)을 인보사 같은 약들의 시장진입을 빨리 해주기 위한 '인보사 추진법'이라고 규정하고 "식약처는 규제완화 법률을 재발방지와 안전관리를 위한 법안으로 둔갑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식약처가 국민 생명과 안전과 직결된 식품과 의약품 안전 관리 부처로 거듭나기...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첨단의약품인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SCM생명과학과 협업할 기회가 돼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신약 개발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SCM생명과학은 지난 2월 제넥신과 공동으로 미국 바이오텍 회사 아르고스를 인수하고...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첨단의약품인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SCM생명과학과 협업할 기회가 돼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신약 개발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SCM생명과학은 지난 2월 제넥신과 공동으로 미국 바이오텍 회사 아르고스를...
이병건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바이오포럼 2019’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개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자본과 시간의 제약을 극복, K-바이오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현황과 성과를...
이병건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바이오포럼 2019’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개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자본과 시간의 제약을 극복, K-바이오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현황과 성과를...
이병건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장(SMC 생명과학 대표이사)는 한국이 세포 치료제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에 관한 법’(첨생법)의 빠른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와 2·3호 치료제가 모두 한국에서 나왔지만 10여 년간 정체됐다”면서 “첨생법이 하루빨리 통과돼 한국이 재생의학...
시민단체들은 이와 함께 첨단재생바이오법 추진 중단과 국회의 '인보사 청문회' 실시를 요구했다. 이들은 "인보사사태에 제기되는 의혹은 보건복지부분을 넘어서 주가조작, 청부입법 등 전방위적"이라며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차원의 사실규명을 위한 노력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시: 2019년 5월 21일 오후 2시 30분~6시
장소: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3층)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
참가 신청: 이투데이 사이트(www.etoday.co.kr) 내 배너에서 신청
문의: 이투데이...
“K바이오가 미래 먹거리가 되기 위해선 재생의료 시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해야 합니다.”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SCM생명과학 서울사무소에서 만난 이병건 첨단재생의료 산업협의회 회장(SCM생명과학 대표이사)은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전략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재생의료란 인간세포와 조직 및 장기를 대체하거나...
공업기술연구원 그린에너지랩은 녹색 에너지·환경, 정보통신, 전자·광학, 화학, 기계, 바이오메디컬 기술 등 6가지 분야의 연구 활동을 통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첨단기술의 발전을 지원하는 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에너지 관련 전문연구 자료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한 협력 △에너지 정보 소통을 위한 공동 세미나 △에너지 정책 관련 시민...
멕시코에 이어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중남미 10개국 진출을 목표로 시장 및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박병순 대표는 “AAPE®는 12년간 전 세계 30개국에 수출되며 해외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중남미 시장은 K-beauty에 관한 관심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한 시장으로서 한국의 최첨단 바이오 제품에 대한 호응도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법(첨생법) 추진을 위해 의도적으로 늑장 대처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정형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사무처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보사 사태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인보사 개발과정에서 국가의 지원이 계속적으로 이뤄졌으나 과정이 끝날 때마다 아무도...
또 중소벤처기업부도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등 첨단산업에 대한 지원을 전담하는 조직을 중기부 내에 신설해 팹리스 업체(생산시설 없이 설계만 하는 업체) 육성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청와대와 정부는 바이오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판단하고 신약, 의료기기, 재생의료 산업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수소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형...
국내도 바이오신약의 제조와 시판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를 완화하고 우선 심사와 맞춤형심사, 조건부 허가 등을 통해 바이오의약품의 개발·시판의 기간을 3~4년 정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재생관련법’이 발의돼 있지만 아직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발생된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사태’가 관련 법 통과에 발목을 잡을...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법(이하 첨생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계류됐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락세다.
5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엠젠플러스는 전일 대비 9.68%(1050원) 떨어진 9800원에 거래 중이다. 옵티팜도 4.74% 하락세다. 해당 기업들은 줄기세포, 유전자치료 관련 사업을 진행하면서 첨생법 관련주로 분류됐다. 최근 법안 통과 기대감에...
해당 법안은 규제 완화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안으로 이름을 바꿨으며,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조건부 허가 대상도 암 또는 희귀질환 등으로 한정해 통과됐다.
이어 한솔씨앤피(-23.42%), GV(-19.75%), 바이오제네틱스(-18.28%), 대한광통신(-18.27%), 엠아이텍(-17.40%) 등이 대폭 하락했다.
첨생법(첨단재생의료법)을 화두로 올린 이번 위원회는 해당 법안 통과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시민단체와 바이오업계 사이에서 치열한 갑론을박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첨생법' 통과의 가장 큰 관건은 희귀질환 환자의 치료가능성과 검증 단계의 간소화라고 볼 수 있다. 바이오 업계는 관련 의약품에 대한 임상연구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시민단체들은...
한국유니온제약의 자회사인 한국유니온생명과학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단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재생의학치료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유니온생명과학은 협약에 따라 GLP 비임상 인증기관인 대구첨복단지와 함께 재생의학과 관련해 인체 유래바이오 소재 연구개발과 인체 및 생체 지방조직의...
스멉셀 기술개발과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의 개발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무릎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와 현지 임상에 대한 미팅 마무리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이 스멉셀 기술개발과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의 개발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돼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최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측과 무릎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에 대한 미팅 마무리 단계를 진행중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일본 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