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철의 날' 기념식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일환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김용민...
'제14회 철의 날' 기념식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일환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김용민...
'제14회 철의 날' 기념식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열렸다. 기념식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손봉락 TCC동양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오일환 한국철강협회...
정 회장은 이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력 비상 상황이 예상되는 8월에는 설비보수와 하계휴가를 집중하고, 상용발전기를 최대한 가동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통상무역 마찰 방지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불량·부적합 철강재의 시장질서 교란에 대응하기 위한 ‘정품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
한국철강협회가 제14회 철의 날을 맞아 조사 발표한 ‘철강재 출하구조’에 따르면, 국내 철강업계의 지난 10년 간 총 출하량(국내 출하+수출)은 6억8197만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출하 중 국내 출하는 연 평균 1.6% 증가해 5억508만톤으로 68.2%의 비중을 차지했다. 수출은 철강업체들의 해외 공급 확대에 따라 연 평균 8.9% 증가해 1억7689만톤으로 31.8...
앞으로도 설비보수 및 휴가조정 외에 실내온도 조절, 조명절전, 피크시 냉방중지, 승강기 운전 자제, 퇴근시 미사용 기기 플러그 제거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철강협회은 10일 오후 개최되는 제14회 철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정부의 여름철 절전 시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철강업계의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윤상직 장관은 오는 10일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개최될 제14회 ‘철의 날’ 행사에 참석, 철강업계의 여름철 절전대책의 적극적 동참을 당부할 예정이다.
윤 장관은 철강산업이 우리나라 전체 전력수요 중 10%를 차지하는 대표적 에너지다소비 업종인 만큼 여름철 절전대책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정준양...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 주관으로한 치러진 제13회 철의 날 기념 ‘철강사진 공모전’도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현대제철에서는 ‘환경과 안전이 고려된 자원순환형 강재 기술 세미나’를,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 클럽에서 ‘스테인리스강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어 한국비철금속협회에서 ‘비철금속산업 기후변화대응 및 EMS 세미나’, 또...
이 밖에 코트라가 주관한 해외초청 바이어 16개국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출·구매 상담회, 제13회 철의 날 기념 철강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2012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에는 14건의 세미나 및 설명회 등이 개최되고 부대행사 참여인원은 총 20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장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제 13회 철의날 기념식에서 “유럽 재정위기가 회복되기 전까지 철강경기의 불황은 계속될 것”이라며 “철강업계의 ‘슬림경영’과 더불어 조선업계와의 상생이 풀어나가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조선업계가 수요 감소를 이유로 후판 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있어 철강업계의 수익성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판단에서 나온 말이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철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는 유로존 위기가 재차 부각되고 중국도 성장이 둔화되고 있어 그나마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도 글로벌 경기의 파고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며 “최근 철강업을 둘러싼 환경이 갈수록 급변하고 있고 경영환경이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제13회 철의날 기념식이 8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거행됐다.
이번 행사에선 우리나라 철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24명에 대해 △산업훈장(2명) △산업포장(1명) △대통령표창(2명) △국무총리표창(2명) △장관표창(17명) 등을 포상했다.
은탑산업훈장에는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이 선정됐고 변철규 동국제강 부사장이 동탑 산업훈장...
한국철강협회는 8일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 정준양 철강협회 회장 등 철강 및 수요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포스코 회장) 등 관련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선 우리나라 철강 산업 발전에...
제13회 철의날 기념식이 8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포스코 회장) 등 관련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윤상직 차관은 이날 축하 메시지를 통해 “철강산업이 전후방 연관산업 효과가 큰 산업이었다”라며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수요산업 침체와 구조적 공급과잉으로...
한편, 한국철강협회는 이날 오후 5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 정준양 철강협회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철의 날 기념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