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지난달 26일 북한 지역 철도 현대화에도 합의한 데 이어 28일 경의선 도로의 개성~평양 구간과 동해선 도로인 고성~원산 구간을 현대화하기로 합의했다.
남북은 도로 구간의 구조물, 안전시설물, 운영 시설물을 국제기준에 준해 지역적 특성에 맞게 개선하기로 했다. 설계와 시공은 남북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착공식은 필요한 준비가 이뤄지는 데 따라...
올 상반기에 사업자 모집공고 등을 거쳐 선정된 10개 대표사업자(21개 업체⋅기관)에 대해 관제시스템⋅플랫폼 개발, 수소 연료전지의 안전성 실험 등 기술개발에서 동⋅식물 식생파악, 드론 레이싱 대회, 혹서⋅혹한기에 시설물 점검 등 다양한 활용모델을 실증할 계획이다.
그간 1차 시범사업으로 화물운반, 산불예방 및 잔불조사, 교량⋅철도 등 점검, 통신망 활용...
공익상 필요부지는 도로나 철도 등 시설물이 있는 부지로 해당 부지가 오염됐을 경우 정화를 위해 시설물을 철거해야 해 국민불편 등 공익에 지장을 주는 부지를 말한다.
지금까지는 △국가가 정화책임자인 부지 중 환경부 장관이 정화하는 부지 △정화책임자를 알 수 없어 지자체장이 정화하는 부지 △자연적 원인으로 인한 오염부지 등만 위해성 평가 대상으로...
또 OECD 34개국중 우리나라는 국토계수당 도로보급율, 도로연장, 철도연장이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국민호소대회는 전국 800만 건설가족의 생존이 달린 절박함을 호소하기 위한 자리”라며 “제값 받고 제대로 시공’하는 건설문화 정착으로 공공시설물의 품질과 국민의 생활안전이 더 이상 위협받지...
글로벌 컨설팅회사 딜로이트는 2030~2049년 원전 해체시장 규모가 총 185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우진 관계자는 “원전 폐로는 시설물 철거 및 제염에서 용지 복원까지 원전 관련 기술과 공사 능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사업이다”며 “삼부토건은 국내 화력발전소, 상하수도 등 시공 경험이 풍부해 원전 폐로사업에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공사장 주변의 지반침하, 붕괴 위험 계측관리 실태, 임시시설물 설치의 적정성, 품질 및 안전관리 계획 수립, 화재위험 안전대책, 적재불량 덤프트럭 등을 집중 점검하고, 건설공사의 감리업무 이행실태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관리가 우수한 건설현장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원주∼강릉 철도 건설로 약 3년간 운행이 중단됐던 영동선 안인∼강릉(4.4㎞) 운행재개를 위해 이달 24일∼27일 영업시운전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이달 2일∼3일 이틀간 시운전열차를 100km/h까지 증속하면서 철도차량의 운행 적합성, 시설물 정상 작동여부 등 총 46개 항목에 대한...
공무원이 점검하던 소규모 시설물 중 주요·취약 시설물 6만9000개를 민간으로 전환하고 신설하는 지역건축안전센터에 건축사, 구조기술사 등을 고용할 계획이다.
청년층의 선호도가 높은 항공 분야에서는 선 선발 후 교육 제도를 도입하고 4000명의 항공정비인력을 양성한다.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도 1만3300명과 일자리 나누기를 통해 2400개의 신규 일자리를...
막고 시설물의 품질을 높이는 한편 건설안전을 확보하고 발주자와 시공자 간 공정한 계약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국토부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도로, 철도, 댐 등 건축물의 종류에 따라 표준 공기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등 발주청별 건설공사 공사기간 산정...
국토교통부는 1일 남북철도 사업과 관련해 "향후 남북경협 논의가 본격화하면 사업추진을 위한 구체적 이행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는 테스크 포스 구성, 철도시설물 건설기준 등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사물인터넷, 드론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철도차량·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첨단화·과학화시킬 계획이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철도차량·시설의 이상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대응하고 빅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 위험도가 높은 요소들을 사전에 예보하고 집중 관리한다.
아울러 철도안전 분야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과 현장과의 소통...
시는 앞으로 공공건축물 2035곳, 도시철도 604곳, 도로시설물 579곳, 하수처리시설 11곳의 내진율을 높이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우선 시 소관 공공건축물 134곳을 대상으로 709억원을 들여 내진보강 공사를 하고, 자치구 소관 건물 가운데 내진 성능이 확인되지 않은 624곳에는 내진성능평가를 내년까지 마친다.
도시철도는 938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경비, 시설물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32개 업체의 3750명이다.
이번에 전환 결정된 3750명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존 업체와 계약이 끝나는 시점인 올 7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코레일 계열사인 코레일테크와 코레일관광개발의 정규직으로 전환 임용된다. 다만 철도차량 청소 1305명은 2019년 3월 용역계약...
또 약관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매출 증대 등을 위해 임차인에게 영업시설물의 시설개선을 요구할 수 있고, 이 경우 임차인은 반드시 이에 응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시설물의 위치ㆍ면적 변경 시 비용 전가 조항도 도마에 올랐다. 약관에서 여객편의증진 등을 위해 카운터의 위치, 면적 변경 등을 요청할 경우 임차인은 적극 응해야 하며, 소요되는 비용도 임차인이...
또 5개 지방국토관리청과 도로공사, 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7개 산하기관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국가 안전대진단팀을 꾸려 각 대상 시설에 대해 안전실태를 점검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등급이 C 등급 이하인 시설물과 20년 이상 노후된 시설물 등이 해당되며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포항지진 영향권(진도 4이상) 내...
신규시설의 경우국내 지반과 지진 특성을 반영해 건축·도로·철도·공항·공동구 등 시설물별 내진설계기준을 올해 안에 개선·강화한다. 특히 지진에 취약한 필로티 건축물, 낙하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외벽, 마감재 등 비구조재의 내진설계 기준도 10월 중 개선안을 내놓는다.
최근 사고가 잦았던 타워크레인의 경우 20년 이상 노후장비 연식제한‧부품인증제...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5∼10도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를 보면 일평균을 기준으로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대기 정체로...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6.4km 전 구간 공사를 지난해 12월 26일 완료하고 13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2일 개통한 수색∼서원주 기존선 고속화 사업과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에 이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까지 개통함으로써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284....
13개 철도역사 실시설계 중 삼척역과 임원역사 설계는 3차원 설계기법인 빌딩정보모델(BIMㆍ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적용해 공사 시행 전 공간을 다각화하고 시공오차와 변수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BIM은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시설물의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해 활용이 가능하도록 시설물의 형상, 속성 등을 정보로 표현한 디지털...
부처별로 보면 국토교통부는 철도 시설물을 안전하게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철도 시설 이력관리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복지부는 어린이집 등ㆍ하원 정보를 활용한 보육료 자동 지원을 위해 ‘스마트 어린이집’ 구축 정보화전략계획(ISP)을 마련한다.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체납 방지 목적으로 10%에 해당하는 부가 가치세를 신용카드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