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자동차 부품(-5.5%), 철강제품(-2.3%), 컴퓨터 주변기기(-9.5%)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0.4% 줄며, 반등 기대감을 키웠다. 대중(對中) 수출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18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연합과 싱가포르 역시 각각 16.8%, 16.9% 줄었다. 반면, 미국(30.2%), 홍콩(133.0%), 일본(15.8%), 대만(14.5...
2023-12-21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