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회 국토교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법인 자금조달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법인이 1년간 매입한 주택은 4만6858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부동산 매매업 또는 임대업을 하는 부동산 법인이 매수한 주택은 3만6500가구였다.
정부가 지난해 10월 법인의 모든 주택 거래에 대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한 후...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제출받은 ‘유형별 분양보증 사업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도시형생활주택 분양가 상위 10곳의 3.3㎡당 분양가는 6638만 원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분양가 상위 10곳의 평균 3.3㎡당 가격 4931만 원보다 35%가량 높은 수치다. 이들 상위 10곳 도시형생활주택 평균 분양가는...
민주당 진성준, 천준호, 장경태 의원은 이날 오전 연희동 단독주택을 방문한 뒤 현장을 찾아 주택 인근 환경 등을 점검했다.
진 의원은 단독주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만배 씨는 윤 전 총장을 형이라고 불렀다는 말이 있다"며 "이들 사이에 모종의 관계가 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우연히 부동산에 급하게 내놓은 단독주택이 이렇게 팔리겠는가...
30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빈집정비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공공이 주도하는 소규모 재건축(미니 재건축)의 근거 법안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사업을 주도하면서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20%까지 높여주는 내용을 담고...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민영주택 일반공급 청약 당첨자 연령대는 갈수록 높아졌다. 서울 일반공급 청약당첨자 평균 연령은 2016년 42.4세에서 올해 46.9세로 올랐다. 특히 40대 이상 비중은 2016년 52.5%에서 올해 83.4%로 늘었다. 반면 이 기간 30대 청약당첨자는 37.9%에서 15.6%로 줄었다.
2030세대 패닉 바잉 현상은 결국 집값이 진정세로...
12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발의한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빈집정비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준비 과정부터 국토부와 국회, 서울시 등이 면밀히 협의했던 내용으로 여야 합의 통과가 확실시된다.
공공 소규모 재건축사업은 2·4대책 주요 내용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서울 지역 청약 당첨자 1만5652명 중 일반공급 추첨제를 통한 청약 당첨자가 9092명(58.1%)에 달했다.
청약제도 개편 이후 2018년 청약 당첨자 9127명 중 추첨제 당첨자가 1416명(15.5%)으로 급감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청약 당첨자 8969명 중...
김 사장은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들이 자녀의 차별 문제로 LH 로고를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해왔다'는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의 질의에 "로고 사용 문제는 국토교통부와 상의해 (삭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LH는 LH 로고와 단지별 브랜드를 병행해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입주 예정자의...
24일 국회와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준공 후 소유권 이전고시까지 마무리한 재개발·재건축 조합은 1년 안에 조합 총회를 거쳐 해산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 도정법에는 조합 해산과 관련한 법적 근거가 없다 보니 정비사업 조합들이 특별한...
개별 의원 발언에서도 양이원영 의원이 ‘기후위기 속에서 향후 석탄발전소 7개가 건설 계획된 것에 대해 우려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사업분야를 더욱 확대달라’고 요청했고, 천준호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문제와 관련해 보다 과감한 조직 분리와 인적쇄신, 원가공개, 값싸고 질좋은 아파트 공급’ 등을 건의한 것이 전부였다. 양기대 의원은...
박영선 "김종인이 큰 별 되겠다고 말해"김종인 "별이란 건 아무한테나 하지 않아"윤호중·천준호 발언에도 "얼마나 답답하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별의별 소리를 다한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가 과거 김 위원장이 자신에게 '별의 순간'을 언급했다고 주장한 점이 사실과...
이외 천준호 의원은 박 전 시장 비서실장 출신에, 김성환 의원은 노원구청장, 김영배 의원은 성북구청장, 이해식 의원은 강동구청장을 지냈다.
역풍 우려도…"피해자 원치 않는데 움직이면 선거 이용 꼴만 돼"
다만 캠프 내에선 박 후보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게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반대 의견도 있다. 자칫 선거에 일방적으로 피해자를 이용하는 꼴이 될 수...
박영선 후보 캠프와 천준호 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오 후보의 '내곡동 투기 의혹'과 관련해선 "(오 후보가) 셀프 보상을 받은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 후보가 36억 원의 셀프 보상을 받았는데, 현직 시장이 셀프 보상을 받게 되면 서울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든가, 사전에 이 부분을 스스로 밝혀야 했던 게 맞다"며...
박원순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출신인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땅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오 후보는 “그것은 10년 전 한명숙 당시 서울시장 후보가 문제 제기했다가 망신당한 소재”라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천준호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후보는 과거 본인 가족과 처가가...
이해충돌의 범위 규정의 어려움, 의무 위반시 징계 실효성 여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제약으로 헌법 위반 소지 등 부분에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현재 국회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안한 입법안을 포함해 김수흥·민형배·이원욱·정청래·천준호·김남국 민주당 의원, 김성원·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발의한 이해충돌방지법안이 발의돼 있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부터 부동산 매물·가격 정보 제공 섹션에 거래가 취소된 계약 정보를 모두 삭제했다.
기존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계약 취소된 건이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앱에는 버젓이 실거래가로 올라와 있었다.
천 의원은 "'신고가' 거래 후 취소 건에 대한 가장 큰...
공공재개발 근거 법안은 지난해 9월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다. 이 법안은 주택 공급 활성화지구 제도 도입과 구역 신축·지분분할 행위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공재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시행사로 참여하는 재개발 사업으로 정부의 수도권 내 주택 공급을 위한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