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 송유근군의 부쩍 성장한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폭풍성장 인증’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송유근군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 원더플사이언스-우주탄생의 비밀, 빅뱅편’에 진행을 맡은 송유근군의 모습이다.
사진 속 그는...
그는 어릴 적부터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고 매사에 발생하는 문제는 스스로 생각해 해결하는 소년이었다.
가족과 지인들은 일찍부터 그의 천재성을 알고 있었지만 천재성은 오히려 그의 대인관계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됐다. 그가 나중에 정신분열증을 앓게 된 데는 이 영향이 적지 않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내쉬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17세 때 카네기공과대학...
천재소년 송유근 폭풍성장에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송유근은 지난 8일 KBS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스승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원장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송유근 군은 통통한 젖살과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날렵한 턱선과 172cm에 이르는 신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유근 군은 "또래에 비해 11~12년 정도 앞서...
게임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2주만에 다운로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미국에 14세 천재소년이 화제다.
로버트 네이(14)는 지난해 12월29일(현지시간) 전문가의 도움없이 혼자 제작한 게임 ‘버블 볼’(Bubble Ball) 어플을 앱스토어(어플 상점)에 내놨다.
‘버블 볼’은 작은 공을 움직여 다양한 장애물을 넘고 목표 지점에 도달하도록 조종하는 비교적...
1996년 1월11일 러시아에서 태어난 화성소년 보리스카는 태어난지 8개월만에 말하기 시작한 천재소년으로 알려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이 보리스카가 말한 1차이라고 추리하고 있다. 당시 쓰촨성에는 리히터 규모 8.0의 대지진으로 7만명이 숨졌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은 “재난은 역사적으로 항상 있는 것”이라며 대수롭지...
'천재소년' 송유근(13)군이 석사과정을 뛰어 넘어 본격적으로 박사 학위에 도전한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천문우주과학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밟는 송 군이 지난 8일 2010학년도 전기 석·박사 통합과정 선발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작년 2월 UST 석사과정에 입학한 송군은 지난해 1학기 4.21, 2학기 4.39의 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