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역대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14일)’과 ‘국제시장(16일)’ 보다도 각각 2일과 4일 앞서는 기록이며 추석흥행작중 1200만명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20일)’를 넘어선 기록이다.
밀정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의 LA, 뉴욕, 시카고, 워싱턴DC를 비롯한 캐나다 등 북미 40여개 도시에서도 오는 23일 개봉이 확정됐다.
밀정의 600만 관객 돌파는 손익분기점으로 예상되는 420만명을 훨씬 뛰어넘는 관람객수로 역대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14일)’과 ‘국제시장(16일)’ 보다도 각각 2일과 4일 앞서는 기록이며 추석흥행작중 1200만명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20일)’를 넘어선 기록이다.
영화 밀정은 할리우드 메이저 투자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의 투자와 함께...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국 독립군들과 친일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화 '암살'은 1270만5783명의 관객을 유치하며 천만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과연 큰 인기를 모았던 영화 '내부자들'과 '암살'이 안방극장에서는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담은 작품이다.
특히 ‘밀정’은 천만 영화 ‘변호인’(13일)과 ‘국제시장’(15일)은 물론, 역대 추석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18일)와 ‘사도’(16일)를 크게 앞서는 기록이어서 주목된다. 더욱이 추석 연휴인인 9월 16일 하루 동안 85만9985명을 동원했다.
‘아가씨’로 시작된 올여름 극장가는 ‘부산행’이 기어이 천만 관객을 넘기더니 ‘인천상륙작전’과 ‘덕혜옹주’가 더위 못지않은 흥행 ‘기승’을 부렸고, 영화 엔딩을 두고 불만이 쏟아지긴 했지만 ‘터널’ 역시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이어 지금은 ‘밀정’이 늦여름의 후텁지근한 더위처럼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세상사가 늘 그렇지만 극장가 역시 누구는 웃고...
배우 안소희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매그니피센트7'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병헌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매그니피센트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4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송강호와 공유를 투톱으로 내세운 액션물 '밀정'은 스타일리스트 김지운 감독이 선보이는 신작으로 공유의 2016년 두 번째 천만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20년대 항일 독립군들의 활약과 음모, 배신을 다룬 이야기로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 워너브러더스가 제작비 100억원을 투자해 제작, 배급한다.
더불어 박범신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고산자'는 지도를...
김지운 감독,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밀정'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등이 출연하는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쫒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배우 공유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밀정'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의 만남을 갖고 있다.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등이 출연하는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쫒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이날 공유는 선배 배우인 송강호에 대해 이야기하며 “천만배우라며 진심으로 칭찬을 해주셨다”면서 “영화 안 되면 네탓이라고 하셨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이어 공유는 송강호가 지어준 별명에 대해 “1급수에만 서식한다는 다슬기같은 이라고 방송에서 말씀하셔서 공다슬기라는 새 별명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 별명에 대해 공유는 “선배님이 지어준...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밀정'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감독 김지운, 배우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등이 출연하는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쫒는 일본 경찰 사이의...
배우 공유가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밀정'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등이 출연하는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쫒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배우 오달수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터널'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가 출연한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 예정.
영화 '부산행'이 올해 첫 천만영화가 된 가운데 주역 마동석이 소감을 전했다.
마동석은 8일 "'부산행'이 많은 사랑을 받아 진심으로 기쁘고 1000만 관객에게 감사하다. 기차모형 세트장에서 무더위와 다투며 촬영한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며 "비타민같은 멤버들이 있어 웃으며 촬영했고 좋은결실을 맺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부산행'은 역대 한국영화로는 14번째, 외화를 포함하면 18번째 '천만 영화'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19일만의 기록으로 역대 천만 영화 중 '명량'(12일째) 다음으로 빠른 속도다.
'부산행'은 올 5월 칸 영화제에서 '역대 최고 미드나잇 스크리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흥행을 예고해 왔다.
개봉일인 지난달 20일에는 관객 87만2232명을 동원해 역대 최고...
그의 첫 실사영화인 ‘부산행’은 칸영화제 공식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후 “역대 미드나잇 스크리닝 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좀비’라는 소재를 독보적인 상상력과 치밀한 연출로 완성해냈다.
특히 '부산행'은 천만 관객 동원을 앞두고 있어 ‘부산행’의 프리퀄 작품이라는 점에서 ‘서울역’도 함께...
배우 공유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밀정'(감독 김지운, 제작 영화사 그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등이 출연하는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쫒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배우 송강호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밀정'(감독 김지운, 제작 영화사 그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등이 출연하는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쫒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배우 오달수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터널'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