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최일화 역시 같은 이유로 하차, '신과함께 2'에서는 김명곤이 이를 대신한다.
한편 28일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한 '신과함께1'은 총관객수 1441만366명을 동원해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있다. 올해 첫 천만 대작에 등극했으며 '신과함께1'만으로도 1, 2편을 모두 포함한 손익분기점을 넘긴 바 있다.
오달수는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가 지난 설 연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시리즈 도합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 오달수는 지난해 말 영화 '신과 함께'로 천만 관객수를 돌파한 데 이어, '조선명탐정' 시리즈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흥행 작품에는 오달수가 있다'라는 공식을 입증했다.
오달수는 올해도 꽉 찬 스케줄로 열일...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물고문으로 사망한 사건을 배경으로 31년 전 검은 세력에 대항했던 용기 있는 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신과함께'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현재 영화 '1987'은 일주일 넘게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다 개봉 4주차까지도 관객수 감소 폭이 작아 당분간 흥행몰이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 정유미는 공유와 영화 '도가니'에 이어 '천만 관객' 대작인 '부산행'에 함께 출연했다. 공유는 인터뷰 때마다 정유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특히 공유는 지난해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 나는 정유미라는 배우가 좋다. 같이 작품을 하는 것과 상관없이 그 배우가 갖고 있는 독보적인 무언가가 부럽다....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프다. 열심히, 앞으로도 좋은 영화를 찍으면서 보답하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27일 개봉한 영화 '1987'은 박종철 고문치사사건과 6월 민주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다. 영화 '신과 함께'가 관객수 천 만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겨울 극장가에서 선전하고 있다.
혹평과 달리 빨개진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모습의 유병재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사진 한장으로 감상평 완료", "완벽한 언행불일치 후기", "거의 폭풍오열 수준인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은 4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일 주호민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 및 블로그에 "'신과 함께-죄와벌' 천만 관객수 달성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축하 그림을 함께 게재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은 4일 자정, 누적 관객수 10,000,198명을 달성하며 개봉 15일 만에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2018년 새해 첫 천만 영화이자, 웹툰...
이 같은 추세대로 '신과 함께'는 4일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된다.
새해 첫 '천만 영화'이자 2017년 개봉작으로는 '택시운전사'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 영화로는 열여섯 번째, 외화를 포함하면 스무 번째로 '천만 영화' 대열에 합류한 것.
특히 '신과 함께'의 천만 관객 돌파 속도는 역대 2위다. 총 1761만 명을 불러 모은 역대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특히 '신과함께'는 누적 관객수에서도 천만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3일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신과함께-죄와 벌'이 예매율 30.5%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하정우, 차태현 주연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과함께-죄와 벌'은 소방관 김자홍(차태현 분)이 죽음 이후 저승에서...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과 함께'는 누적 관객 수 944만 8664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한 '신과 함께'는 9일 만에 손익분기점(600만명)을 넘어섰으며, 새해 첫 천만 영화가 확실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화 속 재미를 톡톡히 더한 7개 지옥과 그곳을 담당하는 대왕들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신과 함께' 속 지옥은 거짓지옥...
이에 과연 2018년 새해 첫 '천만 관객 영화'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은 전날 37만7815명의 관객을 유치하며 누적관객수 607만4799명을 기록했다. 개봉한지 9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신과함께'는 꾸준히 평일 40만 관객 수준을 이끌고 있는데다 지난 주말...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미안한 마음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며 "천만 관객도 중요하지만 그 미안한 마음을 '택시운전사'라는 영화를 통해 되새겨봤다는 게 저에게는 가장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택시운전사'는 음악상과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여우주연상은 '아이...
이날 김훈 작가는 영화 ‘남한산성’이 350만 관객을 동원한 것에 대해 “소설은 60만부 팔렸는데, 영화는 천 만이 넘는 관객을 모으기도 한다”라며 “영화는 대중을 모으고 소설은 근원적으로 더 깊은 곳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훈 작가는 극 중 김상헌(김윤석 분)이냐, 최명길(이병헌 분) 중 누구 편이냐는 질문에 “그 시대에...
이로써 ‘택시 운전사’는 올해 최고의 흥행작이자 첫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기록됐다. 개봉 6주 차임에도 하루 2만 관객을 꾸준히 모으며 흥행 9위 ‘왕의 남자’(1230만 명)와 8위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 명)의 기록 역시 위협하고 있다.
39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동원한 ‘택시운전사’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암살’과 비슷한 흥행 속도를 보이고...
영화 '신세계'로 새로운 범죄 영화 장르를 개척한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VIP'는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등 출연진만으로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천만 관객 돌파 작품 대열에 이름을 올린 '택시운전사'는 전날 2만782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1050만3027명, 박스오피스 1위로 집계됐다.
17일까지 누적 관객수 94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기록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박형준 교수는 ‘전두환 회고록’을 언급하며 전두환 전 대통령과 측근들의 역사관을 비판했다.
박형준 교수는 “앞서 법원이 ‘전두환 회고록’ 1권의 출판·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며 “이 책이 5·18을 왜곡했다는 5·18 단체의 주장을 인정한 것”이라고...
다만 일일 관객수가 다소 감소하며 '천만 영화' 합류가 언제쯤 가능할지 주목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 누적 관객수는 17일까지 940만2944명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주 '택시운전사'의 평일 관객수가 30만~40만 명에 달했지만 광복절을 기점으로 16일 20만4875명, 17일 17만3951명의 관객수만을 유치하며 다소...
'택시운전사'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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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티파니, “미국 유학…연기공부 하겠다”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연기 공부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선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티파니의 미국 유학과 관련해 “종합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3%로 9위를 기록했다.
관객 수가 줄어듦에 따라 개봉 당시 스크린 수가 2천여 개가 넘었던 '군함도'는 현재 255개로 급감했고, 손익분기점인 800만 명 달성도 힘겨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7일 오전까지 누적 관객수 922만 9,100명을 동원하며, 흥행 순풍 중이다. '택시운전사'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택시운전사'가 꾸준한 흥행 속에 개봉 2주 만에 관객 9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광복절인 전날까지 총 902만3874명의 누적관객수를 보였다.
8월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개봉 14일 만에 관객 900만 명을 넘어선 셈이다. 이 추세대로라면 이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