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차관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내년 발사를 앞두고 있고, 최첨단 미세먼지 관측위성 천리안 2B호가 발사에 성공하는 등 우주개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누리호 개발 성과가 발사 서비스로 활용되고, 천리안위성 2B호 개발 성과가 우주개발산업의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 이동등을 관측할 수 있는 한국 독자개발 해양ㆍ환경 위성인 '천리안 2B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오전 7시 18분(현지시간 18일 오후 7시 18분)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쏘아올려졌다고 밝혔다.
3분 정도가 지나 위성을 보호하는 덮개인 페어링이 분리됐으며 약 25분 뒤...
천리안 2B호는 지난달 5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떠나 항공편으로 6일 기아나 우주센터에 도착했다. 이후 약 한달간 위성 상태 점검 등 발사 준비 과정이 진행됐다.
천리안 2B호는 한반도 상공 3만6000㎞ 정지궤도에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유발 물질을 관측하는 세계 최초의 환경위성이다. 과기부는 한반도 해역의 녹조와 적조, 유류 유출 등도 관측해...
(국회)
△천리안위성 2B 발사
20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수출입물류 스마트화 전략 발표
◇국토교통부
17일(월)
△스마트 철도 안전관리 컨퍼런스 개최
△코로나-19 대응 항공업계 긴급 지원대책
18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자동차손해배상법,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석간)
△드론...
간담회에는 미세먼지 관측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급 인공위성인 천리안2B호 개발에 참여한 항공우주연구원 강금실 박사,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KAIST 유회준 교수, ‘사이언스’지가 2019년 세계 최고 연구성과로 선정한 인류 최초의 블랙홀 관측 연구에 참여해 온 한국천문연구원 정태현 박사, 기존 바이오 플라스틱의 한계를...
다음 달에는 '천리안 2B호'가 발사돼, 정지궤도 위성으로 미세먼지를 관측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내년에는 우리 기술로 만든 우주발사체인 누리호 발사가 계획돼 있다.
최기영 장관은 "기술적으로는 어떤 나라도 감히 넘볼 수 없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나아가 국민이 모두 함께 잘 사는...
간담회에는 미세먼지 관측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급 인공위성인 천리안2B호 개발에 참여한 항공우주연구원 강금실 박사,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KAIST 유회준 교수, ‘사이언스’지가 2019년 세계 최고 연구성과로 선정한 인류 최초의 블랙홀 관측 연구에 참여해 온 한국천문연구원 정태현 박사, 기존 바이오 플라스틱의 한계를 극복한 100...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출발한 천리안위성 2B호는 항우연이 특별 제작한 무진동 항온항습 위성용 컨테이너에 실려서 이송된다. 우선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항공운송을 통해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에 소재한 기아나 우주센터로 이동할 계획이다.
발사일 전까지 상태 점검, 연료주입, 발사체 결합 등 발사 준비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오는 2월19일 오전 7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해양수산부는 미세먼지와 해양환경을 관측하기 위해 개발한 정지궤도 천리안위성 2B호를 4일 공개했다.
정지궤도는 적도 상공 3만6000㎞ 고도에서 지구와 동일하게 회전해 항상 동일한 지역을 관측할 수 있다. 천리안위성 2B호는 총 사업비 3867억 원을 들여 개발해 내년 2월 발사를 위한 사전 점검을 마치고 해외발사장(남미 기아나...
정부협력회의(미얀마)
△기후변화 취약계층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
△환경부 장관, 새활용 업계와 환경일자리 현장 간담회
△한-미얀마 환경 협력 결실, 생물다양성 연구실 개소
△대기 및 해양환경 감시를 위한 천리안 2B 위성, 실물 공개
6일(금)
△장관 11:30 환경언론인 간담회(서울프레스센터)
△차관 한-미얀마 정부협력회의(미얀마)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위성 2호는 지난해 12월에 발사된 기상 위성(2A)과 2020년 3월에 발사예정인 환경‧해양 위성(2B)으로 구성됐다.
위성 2B가 발사에 성공하면 먼저 궤도에 안착한 기상 위성 2A를 포함해 세계 최초로 동일 정지궤도상 3개의 지구관측센서가 동시에 운용될 예정이다.
위성 2B의 탑재체는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오존...
천리안위성 2A호의 기상영상을 기상청 및 국가기상위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기상자료개방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인터넷을 통해 전송도 받을 수 있다.
최원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내년에는 천리안위성 2B호 발사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산불과 황사, 오존, 이산화황 등에 포함됐다.
한편 이번 위성 발사를 주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측은 '천리안 2A호'에 이어 오는 2019년 말 경 '천리안 2B호'를 발사할 계획도 갖고 있다. 더불어 최근 시험발사체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를 지속 개발해 2021년 3단형 우주발사체를 발사한다는 포부다.
정부는 천리안 위성의 후속위성으로 2018년, 2019년 각각 발사예정인 정지궤도복합위성 2A호(기상관측위성), 2B호(해양·환경관측위성)를 개발중이다.
미래부와 항우연은 이들 위성 발사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응찰한 아리안스페이스(프랑스), 스페이스-X(미국)의 가격과 기술경쟁력를 평가한 결과 프랑스의 아리안스페이스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2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