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0만 달러ㆍ5억6440만원) 최종 4라운드에 출전, 8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전날 한 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209타로 유소연...
○…박인비 우승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가 8일(현지 시간) 열린 미국 LPGA투어 HSBC 위민스챔피언스에서 정상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박인비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눌렀다.
○…슈퍼맨 야노시호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가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마지막 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다음은 대회를 마친 후 가진 한국 취재진과의 일문일답.
=올 시즌 처음으로 우승했다.
“지금까지 싱가포르 대회에서는 안좋은 기억이 많았는데 우승해서 좋고, 특히 마지막날...
박인비는 8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의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 상금 14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1번홀(파4)에서 출발한 박인비는 7번홀(파5)와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2타를 줄여냈다. 박인비는 나머지 홀에서 단 하나의...
박인비는 8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박인비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털어놓은 소신 발언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인비는 과거 SBS...
LPGA 투어 통산 13승을 기록하며 우승 상금 21만 달러(약 2억3천만원)를 받았다. 이번 우승으로 새로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박인비가 1위를 탈환하지는 못하지만 리디아 고와의 점수차를 좁힐 수 있다.
지난해 11월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이후 4개월 만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2009년 신지애(27)에 이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두 번째 한국인 챔피언이 됐다....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간판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코스(파72ㆍ6600야드)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ㆍ약 15억4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캐를로타 시간다...
두 선수는 5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파72ㆍ6600야드)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140만 달러ㆍ약 15억4000만원)에 출전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올 시즌 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김효주는 초반 세 개 대회에 불참한 뒤 1일 태국에서 끝난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첫 출전해 공동...
전북 현대, 수원 삼성, 성남 FC는 24일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을 준비한다. 전북 관계자는 “큰 경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설 연휴기간에도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강희 감독님도 훈련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 손흥민(레버쿠젠) 등 해외파 축구선수들은 평소와 다름 없이 리그 일정을 소화한다.
프로농구와...
유럽의 명문 축구클럽들이 격돌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우승상금은 1428만 달러(1050만 유로·약 130억7000만원)다. 그러나 각종 부대 수입을 포함하면 우승팀이 가져가는 돈은 6500만 달러(약 70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인 UEFA 유로의 우승상금은 750만 유로(약 93억4000원)다. 그러나 본선 출전 팀에 800만 유로(약...
리드는 올해 첫 대회로 열린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PGA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25세 미만 선수로 4승을 거둔 선수는 우즈와 필 미켈슨(45ㆍ미국), 로리 매킬로이(26ㆍ북아일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35ㆍ스페인)에 이어 다섯 번째다. 스피스는 지난해 12월 우즈가 주최한 이벤트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더불어 오는 3월28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홈 개막전시 스카이 박스 관람 혜택(참관단 본인 한정)이 주어진다.
이번 참관단 모집은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대행사(e모두투어 1544-988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0명 선착순이다. 단, 스프링캠프 참관단 신청 인원이 20명 이상일 경우에만 진행된다.(문의 마케팅팀 070-7686-8044)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 첫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했다.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ㆍ63억1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로 6위를 차지했다....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은 다음을 기약했다.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ㆍ63억1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로 경기를...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 첫 대회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ㆍ63억1000만원) 마지막 날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노승열은 13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2015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굵직한 기록이 예고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 세계 골프 역사에 영원히 남을 기록이 한꺼번에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
특히 타이거 우즈(40ㆍ미국)의 통산 우승 신기록 경신과 메이저 대회 최다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즈는 현재...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이자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배상문은 12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ㆍ63억1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중간합계...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노승열은 12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ㆍ63억1000만원)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210타로 공동 13위로 경기를 마쳤다....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지난해 PGA투어 우승자 28명만이 출전하는 별들의 잔치다. 한국인 출전자는 배상문과 노승열 두 명뿐이다.
배상문은 올 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 우승 이후 CIMB 클래식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페덱스컵 랭킹(605포인트)과 상금순위(134만6000달러ㆍ14억9000만원), 톱텐피니시율(66.7%)에서 각각 2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