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 3라운드에서 키스너와 마지막 조에 편성, 오전 6시 티오프한다.
디펜딩챔피언 패트릭 리드(미국)는 파비안 고메스(아르헨티나)와 마지막 조보다 10분 먼저 티오프한다. 뉴질랜드 교포...
스피스는 9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이글 1개를 더해 9언더파 64타를 쳐 중간 합계 16언더파 129타로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디펜딩챔피언 패트릭...
반면 박인비는 시즌 종료 후 자신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에서 개최한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에 출전했고, 각종 행사에도 적극 참가하며 예년과 달리 여유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조던 스피스(미국)와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빅3 전쟁이다. 지난해는 스피스와 데이가 5승씩을 나눠가지며 PGA...
데이는 7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난 시즌만큼 많은 우승을 하고 싶다. 세계랭킹 1위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는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한 뒤 연말에 평가를 받고 싶다”며 올 시즌 첫 대회 출전을...
스피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 공식 기자회견에서 “해가 바뀌었다는 느낌보다 3주를 쉬고 다시 대회에 출전하는 기분”이라며 “올해도 지난 시즌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다”말했다.
지난 시즌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오픈에서...
스피스는 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 1라운드에서 리드와 마지막 조에 편성됐다. 리드는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이다.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리키 파울러(미국)와 같은 조에 편성됐고, 버바 왓슨은 잭 존슨(이상...
약 3개월간의 휴식을 깨고 출전하는 대회는 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다. 데이는 이 대회에서 우승상금 114만 달러(약 13억4000만원)를 놓고 스피스와 진검승부를 펼친다.
데이는 지난해 말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 찜찜한 활약을 펼쳤지만 그에 대한...
그는 이제 PGA 투어를 대표하는 톱스타로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올 시즌 PGA 투어의 최대 흥행카드다.
스피스의 첫 출격은 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다. 스피스는 이 대회에서 데이와 맞대결을...
전인지는 지난 시즌 KLPGA 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삼천리 투게더 오픈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5승을 달성, 다승왕과 상금왕(9억1376만833원), 최저타상(70.56타), 대상(435포인트)을 석권했다.
특히 전인지는 김세영(23ㆍ미래에셋), 김효주(21ㆍ롯데). 백규정...
스피스와 데이는 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에 출전한다. 우승상금은 114만 달러(약 13억4000만원)다.
한때 왕중왕전으로 불렸던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2005년 이후 출전하지 않으면서 톱랭커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다. 그러나...
루이스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준우승 6회, 3위 3회 등 톱10에 14차례 진입하며 상금순위 3위(189만3423달러), 평균타수 3위(69.79타)를 차지했다. 화려한 무관이었다.
루이스의 우승 문턱에는 늘 한국 선수들이 있었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는 양희영(27),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
김효주는 지난해 L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JTBC 파운더스컵 우승 포함 톱10에 9차례 진입하며 상금순위 13위(92만3221달러)를 차지했다.
출발은 좋았다. 데뷔전이던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23위를 차지하더니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공동 8위, 그리고 데뷔 세 번째 대회였던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시즌 초반부터...
특히 박성현은 LPGA 투어와 KLPGA 투어 한국 선수 대항전인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 싱글 매치플레이 대결을 펼쳐 5홀 차 압도적인 승리를 따내는 등 지난 시즌 맹활약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지난달 열린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는 지난해 KLPGA 투어 4관왕 전인지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L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한 홍란은 재도약을 노린다. 홍란은 올해 2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상금순위 52위(1억736만원)를 차지, 내년 시드권 유지에 성공했다. 가장 최근에 우승한 대회는 2010년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로 내년에 정상에 오른다면 6년 만의 우승이다.
올해 상금순위 62위(7360만원)로 밀려난 윤슬아는 지난 2012년 메이저 대회...
2013년부터 3년째 기금을 모아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 “KPGA 시니어지회에서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불우한 이웃을 위한 자선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오림복지재단은 ㈜씨피에프 루마코리아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재단이며, ㈜씨피에프 루마코리아는 2013년부터 KPGA 챔피언스투어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베른하르트 랑거(58ㆍ독일)가 2015년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만 50세 이상 선수 출전)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랑거는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동료 선수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최우수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라우스 상을 받았다.
랑거는 올 시즌 챔피언스 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포함 톱10에...
특히 박성현은 지난달 29일 끝난 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선수 팀 대항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마지막 날 싱글 매치에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를 5홀 차로 따돌리는 저력을 보였다.
올 시즌은 4관왕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의 LPGA 투어 진출로 박성현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박성현을 비롯해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