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이하 PNS)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동래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3일간 열리는 ING 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국적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이 샷 대결을 벌인다. 박인비(KB금융그룹) 선수가...
(신인상·베어트로피)를 받았는데 아직 전달받지 못해 한국에는 갖고 오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부상이 완쾌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어를 마감한 전인지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LPGA투어에 대비, 부상완쾌를 위해 이벤트 대회인 LPGA 투어 팀과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팀이 겨루는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와 한국, 일본, 호주, 유럽이 벌이는 팀 대항전에도 불참한다.
무대는 25일부터 3일간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우승팀에게는 6억원이 돌아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국적 선수 1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13명이 출전한다.
정규투어는 아니지만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2회째를...
일본투어 상금왕 김경태는 올 시즌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다.
2013년 대회에서는 제이슨 데이와 애덤 스콧이 짝을 이룬 호주가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데이가 허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스콧이 마크 레시먼과 팀을 이룬다.
미국은 리키 파울러와 지미 워커, 일본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를 제패한 마쓰야마 히데키가 이시카와 료와 한조를...
이번 우승으로 2016 KL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5568만5000원을 벌어들인 정일미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에 등극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2014년 상금왕인 김희정(45)이 가지고 있는 상금액(5123만8200원)을 넘어 챔피언스 투어 역대 최고 상금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와 함께 정일미는 평균타수 70.35타를 기록해 역대 최저 평균타수를 기록했다. 평균 퍼트...
이변이 없는 한 서예선이 시니어들의 골프잔치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총상금 1억원) 10차전에서 우승할 것으로 보인다. 공동 2위와 무려 5타 차이가 난다.
서예선은 10일 블루원 상주컨트리클럽(파72·5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두를 질주했다.
서예선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시니어들의 골프잔치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총상금 1억원) 10차전에서 홀인원이 나왔다.
주인공은 이윤희. 이윤희는 9일 블루원 상주컨트리클럽(파72·5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4번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어 에이스의 행운을 얻었다. 이윤희는 9차 대회보다 두배로 늘어난 홀인원 상금 2000만원과...
대회 주최측은 LF포인트 왕중왕전 챔피언스 파트너 행사를 통해 10명의 팬들을 특별한 자리에 초청할 계획이다. 선정된 팬들은 대회 첫 날 로프 안쪽에서 선수들과 동행하며 근접 거리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1000만 원 상당의 해지스 제품이 특별상으로 수여된다.
경기는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2인 1조 원...
세계골프랭킹 10위 히데키는 30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서코스(파72·7266야드)에서 열린 HSBC 챔피언스(총상금 9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며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 162만 달러(약 18억5000만원).
PGA 투어 2승을 거둔 히데키는 올해 디 오픈 챔피언 헨릭 스텐손(스웨덴) 등을...
950만 달러(약108억 7000만 원)의 ‘쩐(錢)의 전쟁’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 ‘무빙데이’에서도 한국선수들은 중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78명이 출전한 3라운드에서 그나마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만이 40위권에 올랐고, 나머지는 하위권이다.
이런 가운데 투어 2승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6대 투어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머리는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김민휘(24)는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위창수(46)와 함께 공동 68위에 올라 턱걸이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에셔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에 출전하는 톱 랭커들이 모두 빠져 중하위권 선수들이 우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78명이 출전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 이틀째 경기에서 한국선수들은 모두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올랐다.
마쓰야마는 28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서코스(파72·7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빌 하스...
2002년, 29세의 다소 늦은 나이로 프로에 입문한 김선미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다가 지난해부터 챔피언스 투어에 출전해 우승을 거두며 활약하고 있다.
김선미는 “이번 대회 우승하고 상금왕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나왔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매우 좋다”며 “사실 최근에 샷이 잘됐음에도 불구하고 연장에서 패배하거나...
홍희선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시니어 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 9차전(총상금 1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는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했지만 2위와 4타차여서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홍희선은 경북 상주의 블루원상주 컨트리클럽(파72·5851야드)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6언더파 138타로 1차전 우승자인 2위...
기아자동차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출전하는 ATP 챔피언스 투어를 후원한다.
기아차는 다음달 12~13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는 ATP 챔피언스 투어 '기아자동차 챔피언스 컵 테니스 2016'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ATP 챔피언스 투어는 매년 주요 국가에서 진행하는 테니스 빅 이벤트 중 하나다. 현역 선수 시절...
‘미녀 프로’홍희선(4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시니어 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 9차전(총상금 1억원) 첫날 단독선두에 나서면서 우승시동을 걸었다.
홍희선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25일 경북 상주의 블루원상주 컨트리클럽(파72·5851야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이미영(53)와 김복자(43)를 4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무대는 27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서코스(파72·7266야드)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총상금 950만 달러).
이 대회는 세계 6대 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WGC 시리즈 중에 하나로 78명의 선수만이 출전해 컷오프없이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승을 거둔 김시우(21...
국내에서 PGA투어가 열리는 것은 한국 골프 역사상 처음이고, 국내 기업이 PGA투어 공식 스폰서로 나서는 것은 현대차에 이어 두 번째다. 현대차는 지난 6년간 우승자만이 출전하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개최했다. 현대차는 타이틀스폰서를 현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로 바꿔 올해 2월부터 10년 동안 미국 캘리포이나주...
국내에서 PGA투어가 열리는 것은 한국 골프 역사상 처음이고, 국내 기업이 PGA투어 공식 스폰서로 나서는 것은 현대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다. 현대차는 지난 6년간 우승자만이 출전하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개최했다. 현대차는 타이틀스폰서를 현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로 바꿔 올해 2월부터 10년 동안 미국 캘리포이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