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김재원 대표는 “고객가치실현위원회의 출범을 통해 전사적으로 고객 만족에 대한 인식을 내재화하고 각 조직에서의 실천을 체계화해 앞으로 고객 중심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롬은 2016년 첫 CCM 인증 이후 소비자중심경영 문화를 지속해서 확산한 성과를 인정 받아 작년 말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1년간의 ESG 경영성과를 살펴보면, 환경 측면에서는 3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주관하는 ‘2023 CDP Korea Awards’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역량을 보여줬다.
사회 부분에서는 지난 1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이어 “국내 산업이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업종별 다단계 협업체계로 구성된 상황에서, 법안이 통과되면 원청 기업을 상대로 쟁의행위가 상시로 발생해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가 붕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노동조합원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된 대다수 사례가 사업장 점거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정안과 같이 피해자인 사용자의...
올해로 3년 연속 사업에 참여하는 농어촌공사는 EU의 공급망실사지침(CSDDD)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협력사의 책임있는 공급망 관리에 주안점을 둔 인권・윤리 경영시스템 체계 구축을 지원했다.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EU에서는 공급망실사지침(CSDDD)이 통과되면서, 협력사의 관심도가 높은 인권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정립하는 데 지원을 집중할...
구체적으로 △전략적 목표수립 절차 및 평가체계 △그룹사 경영진의 책임경영 강화 방안 △조직ㆍ규정ㆍ시스템 등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방안 △IBK시너지부 및 기능별 그룹사 담당부서 역할 재정립 등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은행ㆍ비은행간의 균형성장을 위한 효율적인 은행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만들고 경영활동을 크게 위축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국회는 노동조합법 개정 논의를 중단하고 이 법안이 가져올 산업 현장의 혼란과 법체계상의 문제점에 대해 다시 한번 숙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그동안 경제계는 노란봉투법이 산업현장, 노사관계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를 여러 차례...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 4대 추진 체계(△번영(Prosperity) △환경(Planet) △사람(People) △지배구조 원칙(Principle))와 부문별 8대 추진 전략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행해 온 성과를 담았다.
올해는 유럽지속가능성보고기준(ESRS) 주제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시 지표와 ESG 평가지표, 건설업 주요 이슈, 주요 이해관계자가 평가한 중대 ESG 이슈에...
하반기 지원대상은 235명이다.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소상공인들이 서울 경제의 든든한 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며 “경제‧사회적상황으로 소상공인들이 위기에 내몰리지 않도록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실질적으로 보험사의 매출을 책임지는 주요 영업인력의 노후화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보험사의 성장과 지속 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 성공적인 젊은 설계사의 사례를 공유하고, 나이 드는 보험 현장의 문제를 짚어본다.
MZ설계사 역량강화 집중 교육종합적인 재무설계 역량 중요해져디지털 활용 온라인보험 등 공략젊은 설계사 늘어야...
이에 주요 6개 경제 단체(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한국경제인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경제)는 공동 성명을 내고 강하게 반발했다.
단체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는 “그간 경제계는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노사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파탄에 이르고 우리 기업들이 정상적으로...
애큐온저축은행은 1기 운영 성과에 따른 우수 리더를 포상하고, 우수 성과 사례를 선정해 경영전략에 반영하는 등 리더십 조직을 체계적이고 지속해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애큐온저축은행이 미래 비전을 지니고 저축은행업권 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유수의 인재들이 육성돼야 한다”며 “이번 리더십 제도...
삼표시멘트는 이를 통해 상위 10대 중대 이슈로 △기후변화 대응 강화 △환경영향 최소화 △임직원 안전 및 보건 관리 강화 △자원관리 효율화 △재무ㆍ비재무 리스크 통합 관리 △경제성과 창출 △생물다양성 보전 △환경경영 체계 및 모니터링 강화 등을 선정했다.
삼표시멘트는 환경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김 위원장은 "금융보안 분야에 있어 CEO와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자율보안 체계로의 전환 과정에서 금융산업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이드라인 및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자율보안의 조기 정착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금융회사 전 구성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함께 ‘책임 있는 발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금융정보보호산업의 신뢰성과 안정성 향상에 기여한 모범사례를 바탕으로 업권별 금융위원장 표창 대상이 총 5명 선정됐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금융권 최초 인공지능 활용한 개인정보 오ㆍ남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 점,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은 정보시스템 취약점 점검 강화...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또한, 리스크 식별을 통해 법 위반 가능성이 큰 업무에 대한 맞춤 가이드라인을 배포 및 활용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법률 리스크나 검토가 필요한 업무는 준법경영 담당 부서와 사전에 협의될 수 있도록 사전업무협의제도를 강화하는 등 공정거래 저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이재원 KCC 최고관리책임자(CAO)가...
‘이석타임제’를 두고 인건비를 최대한 줄이겠다는 야박한 노력이라거나 지나치게 경영편의적이라는 비판도 있을 수 있지만 현행 법령 체계 내에서 근로시간을 적법하게 관리하려는 궁여지책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현행 노동관계법령 체계에서 근로시간은 근로자의 건강권 및 시간주권 보장을 위한 규율 대상이고 임금 계산의 유일한 수단이다. 사용자는...
GS건설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에게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신뢰를 형성해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동시에 ‘자율과 책임’, ‘정도경영’, ‘미래지향’, ‘전문성’의 핵심가치를 통해 이를 달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GS건설은 새로운 비전과...
◇“미리 제출하면 문제 있어도 책임 묻지 않겠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달 3일 개정 지배구조법 시행에 따라 금융사가 책무구조도에 기반한 내부통제 관리 체계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범운영을 희망하는 금융사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10월 31일까지 금감원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하면 제출한 날부터 내년 1월...
또, 시범운영 기간 내부통제 관리의무 등이 완벽하게 수행되지 않아도 지배구조법에 따른 책임을 묻지 않을 예정이다. 책무구조도에 기반을 둔 내부통제 관리체계의 시범운영을 하는 과정에서 소속 임직원의 법령위반 등을 자체 적발·시정한 경우 관련 제재조치에 대해서는 감경 또는 면제한다.
이는 금융사의 책무구조도 도입 시기를 법정기한인 내년 1월 3일보다...
그는 "약 1조원 정도만 2025년 예산 편성에 반영하고 집행하면 충분히 지방의료원을 튼튼하게 발전시킬 수 있다"며 "적자 보존을 위한 5,734억원, 공공병원 역량 강화를 위한 1,020억원,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의 발전을 위한 2,800억원, 그리고 지역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760억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련 법안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