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작년 8월 기준으로 6단계 가구의 비중은 4%에 불과하며 4단계 이하에 대해서는 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있다”면서 “누진제를 완화하면 부자감세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전력 대란 위기를 가중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벽걸이형 에어컨을 하루 8시간 사용하거나 거실 스탠드형 에어컨을 하루 4시간...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누진제 개편은 현 전력 수급상황과 요금 형평성을 고려할 때 적절치 않다. 개편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기요금 폭탄’이 무서워서 에어컨을 못 튼다는 말은 과장됐다”며, “벽걸이형은 하루 8시간, 스탠드형은 하루 4시간 사용하면 월 요금이 10만원을 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전력 수요를 낮추려면 누진제가 필요합니다.”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9일 브리핑에서)
정부의 답변입니다.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편할 계획이 없다 하네요. 원가를 그대로 둔 채 누진제만 손보면 부자 감세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덜 쓰는 사람들이 되레 부담을 안을 수 있다는 얘기죠. 누진 단계를 줄이는 방법 역시 한전이 적자를 볼 수...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9일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금도 가정용 전기요금은 원가를 다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전력 대란 위기가 현존하는 상황에서 여름철 전력수요를 낮추려면 누진제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평소에는 요금을 적게 내게 하고 있고 여름철에는 전력 피크 때문에 누진제를 만들었는데, 누진제를 완화할...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누진제 개편은 현 전력 수급상황과 요금 형평성을 고려할 때 적절치 않다. 개편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요금 폭탄’이 무서워서 에어컨을 못 튼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에어컨을 합리적으로 사용할 때도 요금 폭탄이 생긴다는 말은 과장됐다”며, “벽걸이형 에어컨은 하루 8시간...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날 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전력수요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예비력이 급락함에 따라 개문 냉방영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며 “오늘부터 관련 사업장에 경고를 할 계획이며 공고 절차가 마무리되는 11일부터 5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매장, 점포...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일반적으로 오래된 석탄발전소는 성능개선을 통해 수명이 끝나도 10년 정도 더 가동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과감하게 수명종료 시점에 맞춰 모두 폐쇄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면서 “7차 수급계획상 가동이 중단되는 4기를 포함해 지난해부터 총 14기의 노후 발전소를 정리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4~6차...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 체결을 통해 코리아 원팀을 구성해 투자를 강화한다는 차원이다.
-연탄 가격 인상되면 서민 부담이 예상되는데 대책이 있나.
△(노 재정관리관) 정부는 현재도 저소득층에 가정당 20만원 가량 연탄 소비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연탄 가격 인상되면 그 분들에게 주는 쿠폰 금액이 인상돼야 할...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산업부 채희봉 에너지산업정책관(국장)과 한전 조환익 사장, LS전선 윤재인 대표, 제주도 김방훈 정무부지사, 전기연구원 박경엽 원장과 중국 국가전망, 일본 동경전력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파리 기후변화 협약에 대응할 수 있는 초전도 분야가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 2017년 최종 준공 시까지 안전문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정책관, 이이제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건설 참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구역전기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전력망 안정성 강화, 에너지 신산업 육성 시대적 화두로 등장하는 현재 상황에서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며 “저탄소 발전원을 갖추고, 구역내 배전망도 가진 독립적 계통 운영자로서 구역전기 사업자가 마이크로그리드 산업의 핵심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AMI의 출현으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측정되면서 더 많은 정보가 수집되고 축적될 것”이라며 “전기 소비 데이터가 전력회사, 전기소비자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 학술적 연구가 필요한 연구자 등 다양한 필요를 가진 수요자의 공공재로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채 정책관은 또...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이번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안정적 전력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면서 신 기후체제인 ‘포스트 2020’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전원구성을 확대하는 데 역점을 뒀다”면서 “에너지 신산업을 적극 활용해 수요관리를 강화하고 신재생에너지 등 분산형 전원 기반을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보조인력으로 활용해 조사를 주도함으로써 조사기술을 축족하고 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올해 광해 실태조사는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전국에 걸쳐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광산피해 조사원들의 광산 주변지역 출입이나 확인 과정에서 지자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산업부 채희봉 에너지산업정책관이 주재하며, 대한석유협회와 석유유통협회·주유소협회·알뜰주유소협회·일반판매소협회·LPG산업협회·LPG판매업중앙회의 회장이나 간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유가 하락에 따른 국내 석유·LPG제품 가격 인하 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실제로 이사회에선 채희봉 에너지산업정책관이 참석해 리더십 손상 등을 이유로 장 사장의 직무 수행이 부적절하다는 산업부의 뜻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윤 장관이나 최경환 부총리가 절차에 따라 대통령에게 해임을 건의할 수 있는 만큼 향후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반면 산업부 측은 채희봉 에너지산업정책관을 통해 리더십 손상 등을 이유로 장 사장의 직무 수행이 부적절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사회는 양측 견해를 들은 뒤 바로 표결을 진행했으며 결국 찬성 4표, 반대 3표로 부결 처리했다.
이에 따라 장 사장은 절반가량 남은 임기를 채울 수 있게 됐다. 특히 장 사장이 이날 소명을 통해 직무 수행에 강한 의사를 시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