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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 칼럼] 대통령께 보내는 스칼렛 레터
    [CEO 칼럼] 대통령께 보내는 스칼렛 레터
    채무불이행 즉 신용불량의 낙인을 현재의 3개월에서 1년으로 유예해 주십시오. 위기에 따른 대응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중소기업은 갑자기 위기의 변수가 들이닥치면, 이를 해결하기가 정말 어려운 가운데 전 금융권이 그저 신용불량으로 몰아가기에만 급급합니다. 현재 30만원 이상의 금액을 3개월 이상 연체하면 바로 신용불량자가 되어 전 금융망에 통보가 되는데...
    2019-11-13 18:00
  • 비츠로시스, 회생절차 문제 생기나…불법 신용공여 혐의로 ‘기소’
    비츠로시스, 회생절차 문제 생기나…불법 신용공여 혐의로 ‘기소’
    주요주주와 특수관계인 등을 위해 자산의 대여, 채무이행의 보증 등의 신용공여를 한 혐의다. 검찰이 추정하는 신용공여액은 978억 원에 달한다. 비츠로시스는 올해 4월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3월 운영자금 부족으로 신용카드와 운영자금 등의 목적으로 여러 시중은행에서 빌린 대출금 75억 원과 이자 108만 원을 갚지 못해 대출 원리금을...
    2019-11-05 15:11
  • [전일 주요공시] 코오롱글로벌ㆍ모나미ㆍ리켐 등
    참가자격 제한' 취소 선고" △모나미, 21억5000만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디아이씨, 中 현지법인에 218억 규모 채무보증 △효성첨단소재, 中 계열사에 182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신세계건설, 835억 규모 대구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대덕전자, 532억 원 규모 와이솔 주식 취득 △리켐, 50억 규모 17회차 CB 발행 결정 △네이처셀, 유상증자 최종...
    2019-08-30 08:05
  • 법원 “한화, 현대오일뱅크에 우발채무 손해 85억 원 더 배상”
    법원 “한화, 현대오일뱅크에 우발채무 손해 85억 원 더 배상”
    재판부는 한화 측이 주식양수도계약 체결 당시 진술보증조항을 위반한 데 따른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봤다. 다만 1998년 군용 유류 담합행위로 인한 손해 중 현대오일뱅크가 취득한 주식 지분율 38.8%를 초과하는 손해에 대해서는 피고의 책임을 제한했다. 재판부는 "기업지배권 이전에 앞선 사유로 우발채무가 발생하거나 부실 자산이 추가로 발견되면 이는...
    2019-08-27 10:35
  • 한신평 “한일 무역분쟁, 금융권 신용도 영향 제한적”
    한신평 “한일 무역분쟁, 금융권 신용도 영향 제한적”
    일본계 저축은행도 본사와 자금거래 및 채무액은 없고 내수위주 운용으로 영향이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부업 위축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서민금융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란 설명이다. 한신평은 “일본계 회사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향후 영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현재 무역제재는 자본거래에 대한 제한이 없어...
    2019-08-12 17:07
  • 한신평, HDC 신용등급 ‘A+’ 신규 평가
    한신평, HDC 신용등급 ‘A+’ 신규 평가
    3월 말 회사채 잔액 4850억 원, 지급보증 등 우발채무 1조3595억 원 규모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재무안정성이 우수한 점, PF우발 채무관련 진행현장이 양호한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연대 보증 의무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한신평은 전했다.
    2019-06-07 17:01
  • NEW, 빠른 수익화 성공 ‘매수’-이베스트투자증권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에 대한 108억 원 채무보증을 알렸다”며 “이는 드라마 보좌관(6월 14일 방영)에 대하여 방송사가 지급하는 방영권료 120억 원에 대한 용도제한 목적으로 설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0부작(6월 시즌1 10부, 4분기 시즌2 10부) 총제작비 166억 원의 72%를...
    2019-05-30 08:14
  • 카카오에 쏟아진 외인ㆍ기관 ‘러브콜’
    카카오에 쏟아진 외인ㆍ기관 ‘러브콜’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들어가면서 계열사 간 상호출자·순환출자·채무보증금지 규제와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의 적용을 받게 된다”며 “영향은 있을 수 있지만 카카오페이, 카카오벤처스 등 금융사 또는 보험사 의결권 제한 영향력이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6 18:31
  • [특징주] 카카오, 대기업 집단 지정 ‘약세’
    15일 오후 1시 34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카카오가 전일 대비 1000원(0.75%) 하락한 13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로 지정되면 상호출자금지, 순환출자금지, 채무보증금지,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을 추가로 적용받는다. 카카오의 자산총액은 10조6000억 원이다.
    2019-05-15 13:35
  • 대기업집단 지정된 카카오… IT업계 첫 대기업 됐다
    대기업집단 지정된 카카오… IT업계 첫 대기업 됐다
    준대기업집단 규제에 더해 상호출자금지, 순환출자금지, 채무보증금지,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이 추가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와 모빌리티, 뱅크 등 사업 분야에서 각종 제약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한다. 대기업집단 지정과 관련해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후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투명한 경영을 이어 나갈 것”...
    2019-05-15 12:00
  • [2019 대기업집단 지정] 애경·다우키움 '총수家 사익편취규제' 받는다
    [2019 대기업집단 지정] 애경·다우키움 '총수家 사익편취규제' 받는다
    총 당기순이익(85조7000억 원)은 5조8000억 원 줄었다. 부채비율(67.3%)은 전년 대비 2.2%포인트(P) 감소했다. 올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된 34개 집단은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적용하는 규제 외에도 계열사 간 상호출자금지, 순환출자금지, 채무보증금지는 물론 금융·보험사 의결권을 제한받게 된다.
    2019-05-15 12:00
  • [전일 주요 공시] 나스미디어ㆍ미래에셋대우 등
    적자전환 △미래SCI, 5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에 3508억원 유상증자 △HDC, 1분기 영업익 306억원…전년비 19% 증가 △국동, 1분기 영업익 14억원…전년비 26%↓ △KT, 1억원 규모 자사주 장외처분 △국보, 골든타임 1호조합에 40억원 출자 △대우건설, 부천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 1200억 원 채무보증...
    2019-05-09 08:25
  • 네이버·카카오, 대기업집단 이름 올리나
    대기업집단에 지정되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사익 편취 금지 등 기존 규제에 더해 상호·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금지 등의 각종 규제를 추가로 적용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 감시도 강화되기 때문에 IT업계에서 활동이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양사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사업은 물론 소프트웨어, 로봇, 모빌리티 사업 등 신규 진출에 있어 걸림돌이 될...
    2019-05-02 05:00
  • [전일 주요 공시] SK텔레콤ㆍ웅진에너지ㆍ한국금융지주외
    규모 채무보증 결정 △SBI핀테크솔루션즈, 종속사에 309억 원 금전대여 결정 △러셀, 중국 SEUL과 29억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체결 △팬젠, 하플사이언스와 7억 규모 세포주개발 및 공정개발 용역 계약 △셀바스헬스케어, 20억 규모 제3자 유상증자 결정 △비츠로셀, 싱가포르 회사와 120억 규모 계약 체결 △올릭스, siRNA 물질 관련 특허 취득...
    2019-04-12 08:15
  • “삼성ㆍ현대차ㆍSK그룹 구조개편 활발할 것”
    “삼성ㆍ현대차ㆍSK그룹 구조개편 활발할 것”
    그룹 구조개편과 관련해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은 지주회사 행위제한, 상호·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금지, 금융회사의 의결권 제한, 내부거래 규제의 5가지가 대표적이다. 사익편취 규제는 개정될 경우 그 대상이 2018년 기준 231개사에서 최대 610개사로 크게 확대됨에 따라 해당 그룹의 지배 및 사업구조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규제대상에 포함되는 것이...
    2019-03-25 14:32
  • 현대일렉트릭, 채무보증부터 회사채까지 ‘첩첩산중’
    현대일렉트릭, 채무보증부터 회사채까지 ‘첩첩산중’
    현대일렉트릭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분할된 이후에도 여전히 회사채 상환 부담과 채무보증 등에 시달리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일렉트릭은 7일 자회사인 중국 양중법인을 상대로 335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양중법인은 2017년 적자 전환해 지난해 말 기준 당기순손실 59억51000만 원을 기록했다. 현재 현대일렉트릭의...
    2019-01-09 18:37
  • [전일 주요 공시] 현대로템ㆍ현대차ㆍ기아차 외
    계열사 채무보증 결정 △에쓰씨엔지니어링, 종속회사 소유 270억 원 규모 토지 및 건물 처분결정 △롯데케미칼, 신동빈ㆍ김교현 2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퍼스텍, 국방과학연구소와 159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일성신약, 윤석근ㆍ윤종욱 2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AJ네트웍스, 계열사 AJ바이크 주식 4만6000주 취득결정 △AJ네트웍스, 계열사 링커블...
    2019-01-03 08:25
  • 대기업집단 채무보증액 2678억원…전년보다 9.1%↓
    대기업집단 채무보증액 2678억원…전년보다 9.1%↓
    코오롱(69억 원)에 대한 대기업집단 신규 지정과 롯데(549억 원)의 채무보증을 받고 있는 계열회사 편입, OCI(319억 원)의 채무보증 제한제외대상 발생으로 총 936억 원의 채무보증이 새로 생겼고, 한진, 두산, KCC, OCI, 하림 등 5개 집단에서 기존 채무보증액(2945억 원) 중 1203억 원이 해소됐다. 이중 한진의 경우 채무보증이 전부 해소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2018-12-26 06:00
  • 대신증권, 부동산 리스크 시장 우려보다 제한적 ‘보유’-NH투자
    리스크는 제한적”이라며 “대신F&I의 나인원 한남 후순위채 투자 1500억 원을 제외하고 대신증권의 투자 건은 뉴욕 빌딩 1127억 원 투자, 본사 명동 빌딩 2400억 원, 위례 부동산, 청담 영업점 등 다 합해서 6000억 원 수준으로 자기자본 대비 채무보증 비율도 16.5%로 타 사보다 현저히 낮다”고 판단했다. 그는 “과거부터 대신증권은 높은 배당수익률을...
    2018-12-18 08:04
  • 신보, 사회적경제기업 평가모형 공청회…내달 최종모형 발표
    사회적 가치의 실현 정도, 정상적인 채무상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계한다. Coop-Index는 신보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는 협동조합 전용 평가지표다. 개별 조합원 출자 한도, 이사장 임기 제한 등 민주적 거버넌스 구현 수준 등을 반영한다. 신보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다음 달 최종 평가모형을 발표할...
    2018-11-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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