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SKC는 2017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오픈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듬해인 2018년부터 스타트업 플러스 공모전을 시작했다.
SKC 관계자는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에 참여한 기관들과 협력해 소재 분야 유망기업을 육성해 소재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시 침방울 등이 묻은 의복(옷, 신발 등)을 통한 바이러스 전염을 예방할 수 있는 입구방역 시스템 ‘제로게이트(ZeroGate)’를 개발한 푸시풀시스템과 그린뉴딜(Green New Deal)을 통한 가치창조를 기치로 LED조명기구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S&P글로벌은 코로나19 입구방역 제로게이트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2020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기업하기 좋은 산업 생태계 조성,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등 ‘2021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 등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특히 ‘창조적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역경을 극복한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는 한국, 독일, 이스라엘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견기업의 글로벌 역량...
신현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이번 밀리미터파 환경 인프라 구축에 많은 스타트업이 관심을 보였다“며 ”다양한 밀리미터파(28㎓) 테스트베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스타트업의 서비스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창업ㆍ벤처기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이...
김 이사장은 또 "대도시권 광역철도망 정비 등 국가철도망계획을 적기에 실현함은 물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공단이 ‘철도 씽크탱크’가 돼 철도 산업계의 경쟁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노력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형식적인 업무를 배제하고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 창조와...
당장 근미래에는 자동차·에너지 산업의 배터리 전환으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에 한 발짝 더 전진할 전망이다. 아울러 WSJ는 현재 배터리가 주로 전기차 용도에 집중됐지만, 수요 확대에 따른 비용 감소가 진행되면 업계를 넘어선 ‘창조적 파괴’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미션 아래 협회의 비전으로 △자본시장의 미래를 열어가는 글로벌 리더 △금융투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파이넨셜 스페셜리스트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혁신금융의 플랫폼파트너로 정했다.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협회 임직원이 지녀야할 핵심가치로서 ‘ACTIVE KOFIA(행동하는 협회)’라는 슬로건 아래 △Agile(변화주도) △Communication...
기업과 산업의 혁신성장에도 장애가 될 수 있다.
존 플렌더 파이낸셜타임즈 칼럼니스트는 “자본의 잘못된 배분은 게임스톱과 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차입이 가능하도록 급부상하는 것으로도 나타난다”며 “이는 향후 효율성이 낮은 기업을 시장에 생존시켜 경제 전반의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역동적인 자본주의의 기반인 창조적 혁신도 저해하는...
김 부회장은 이에 대한 당부 사항으로 “‘도전과 혁신’이 살아 숨 쉬는 창조적 기업으로 변모해, 혁신의 리더십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업계 판도를 주도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고객을 가장 중심에 두고, 고객 경험 및 고객 가치를 높이는 기업이 되자”라며 “차세대 신성장 분야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미래 10년을 내다 보며 새로운 준비를 하자”고...
인재 다양성이 다른 경험과 지식기반이 섞이면서 새로운 발상과 창조를 가져온다는 판단에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조직의 순혈주의를 깨고 문턱 없는 협업을 강조하고 있다. 정 회장은 독일 BMW 출신 인사를 부사장급 연구개발본부장으로 영입하고, 삼성 출신 전략기술본부장을 사장급으로 승진시켜 기업문화를 바꾸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대차는 이런...
김 사장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 최고 기업에 맞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누구나 근무하고 싶어하는 꿈의 일터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온택트(ontact)’ 시대에 맞춰 직원들이 시간과 공간 등 물리적 제약을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도 전면 개선했다.
기존 회의실에 있던 TV를...
이만희 아이서비스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평상시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취약계층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이어가면서 ‘아름다운 생활공간의 창조’라는 기업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퓨쳐라는 마이뮤직테이스트 운영과 엔젤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사람들이 두려움 없이 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상호 투자를 포함해 퓨처플레이, 존스앤로켓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현재까지 퓨쳐라의 스타트업 스튜디오로 분사한 기업으로는 스타일 크리에이터 연결 플랫폼...
클라우드 원팀은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11월 출범했다. ECO상생 지원단, 산업 혁신분과, 솔루션 혁신분과, R&D 혁신분과로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KT Cloud/DX사업본부장 이미희 상무, Cloud사업담당 김주성 상무, 서울대 공과대학장 차국헌 교수, 공과대학 정보화본부장 이재욱 교수가 비대면 방식으로 서면...
디지털 기반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속성장을 거듭하는 글로벌, 디지털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의지다.
LS일렉트릭은 11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CEO)인 구자균 회장의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공유하는 ‘언택트 디지털 비전 선포식’을 열고, 오는 2030년까지 향후 10년의 가속 성장을 실현할 '비전2030'을 발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기반...
이어 “탄소중립은 철강산업에서도 피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면서 “우리의 모든 업무영역에서 탄소배출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며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각 부문에서 실천과제들을 발굴하고 이를 수행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안 사장은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친환경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세계 석유화학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통한 속도감 있는 대응을 주문했다.
김 대표는 4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시무식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의 경영 환경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여전히...
박 사장은 "고객에게 전력ICT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필요한 가치를 한발 앞서 창조해 나가자"며 "이를 위해 올해 주요 현안 사업인 한전 차세대 ERP와 전력ICT센터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대규모 인프라 확대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전력산업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 구현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을 선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