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프로젝트 고도화를 위한 사업부서 매칭과 사내 전문가 멘토링 지원, 경영관리 등도 지원한다. 부가적으로 성과 평가 결과에 따른 후속 지원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지원사업 제안 및 투자유치 기회 등도 제공한다.
권기재 대동 그룹경영실 부문장은 “스타트업이 가진 아이디어가 비즈니스로 이어지도록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모집에 참여했다”며...
2019년부터 CJ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벤터스를 공동으로 주최해왔다. 오벤터스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검증(PoC) 및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CJ 계열사들과의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식품&바이오(Food & Bio) △물류(Logistics) △엔터테인먼트&미디어(Entertainment & Media) 3개 분야다....
해당 조직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받아들이고 관련 전문성을 강화해 경영 효율화는 물론 다양한 비즈니스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창조함에 있어 생성형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의 역량”이라며 “이노션은 앞으로도 AI가...
지난해 미래 자동차 연구·개발을 위한 R&D 중심의 인력을 공개 채용(53명)한 데 이어 올해는 R&D 인력뿐만 아니라 경영관리, 생산기술, 품질관리, 디자인, 마케팅, 국내 영업, 해외 영업 등 전 부문에 걸쳐 우수 인재를 대거 채용하며 새로운 젊은 피로 수혈해 나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채용은 KGM이 기업회생 절차 등 어려운 역경을 딛고 KG...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유일한 박사님께서는 살아계신 동안 당신의 것을 남에게 주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시고 모든 것을 다 주시고 떠나시면서도 안타까워하시던 세상의 빛과 소금과 같은 분이었다”고 고인의 유덕을 추모한 후 “유한인 모두는 박사님의 이 고귀하고 값진 가르침을 바탕으로 2년 남은 유한 100년사를 창조하고 글로벌 50대...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인 정혜림 전 SK경제경영연구소 리서치 펠로우와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도 내일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가인 심성훈 패밀리파머스 대표는 ‘청년’ 분야에, 임형준 네토그린 대표는 데이터농업을 총괄했던 경력을 살려 ‘농수축산’ 분야에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인요한 혁신위원회’에서 활동한 이소희 전...
각 당 정책자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철도 상부 공간과 주변 부지의 통합 개발을 통한 미래형 도시공간 창조를 목표로 한다. 반면 민주당은 철도 지하화와 해당 구간 상부 개발을 통해 국철과 도시철도 환승 기능을 강화하고 이를 주거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주거복합플랫폼’을 표방한다. 또 철도 지하화 추진 구간도 훨씬 넓다. GTX 노선 일부와 부산과 대전 도시철도...
☆ 카를 야스퍼스 명언
“한계상황을 극복해야 새로운 창조가 가능하다.”
현대 문명에 의해 잃어버린 인간 본래의 모습을 지향한 독일 실존철학 창시자. ‘정신병리학 총론’을 써 정신병리학자로서 명성을 얻은 그는 1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관의 심리학’, ‘현대의 정신적 상황’, ‘철학’을 발표해 대표적인 실존주의 철학자로 알려졌다. 부인이...
전날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 내용은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을 위한 육성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협업체계 조성 △창업기업의 글로벌...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미래 50년,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종합건설사를 초월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라며 "건설에만 얽매이지 않고 우리의 경영 패러다임을 건물이나 시설 등을 공급하는 목적물 전달에서 경제·인류·자연 등 우리 삶 전반에 가치를 전하는 가치 제공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 포럼 강연 나서서울시의 약자동행 및 도시경쟁력 소개창조·첨단산업 등 서울의 경제 강조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경제는 창조산업부터 시작한다”라며 “특히 창조산업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최고경영자 포럼에 참석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일반과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서울, 강원, 세종), 경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성남산업진흥원 등 6개 권역별 주관기관을 통해 예비 또는 3년 이내 재창업자를 모집해 선발한다. 최대 1억 원(재창업자 평가를 통해 차등 지원)의 사업화 자금과 주관기관별 특화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전략과제(IP 전략형)는 중기부와 특허청(IP-C&D 전략지원사업)의...
등 다양한 협업과 기술 혁신으로 짧게는 10년, 그 이후의 장기적 관점에서 충분히 대응 가능한 사업 체계를 갖추고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선진 기술을 접한 CTO 및 LS 퓨처리스트들이 혜안을 얻어 양손잡이 경영전략의 핵심인 LS의 원천 기술과 AI로 대변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우리 LS만의 미래혁신 기술을 창조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신풍 창조인상’ 시상과 임직원 핵심 역량인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전사 임직원이 수행한 팀별 프로젝트에서 우수팀을 선정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어려운 제약환경 속에서 임직원 여러분이 보여주신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근 몇 년간 신풍제약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정도경영과 도전하는 미래의...
황종현 SPC삼립 대표가 2일 ‘2024 SPC삼립 신년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기업 슬로건과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SPC삼립은 ‘시대의 가치를 담은 더 좋은 음식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과 ‘새로운 경험과 건강한 식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 식품회사’라는 비전을 담은 새로운 가치체계를 선포했다. 이를 반영한 슬로건인 ‘맛있는 행복’을 공개했다. 품질을...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그룹의 올해 행동방향을 ‘개신창래(開新創來,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한다)’로 정했다”며 “초대형 증권사 진출을 전략 목표로 수립한 우리에게 꼭 맞는 단어로, 만족과 멈춤이 아닌 미래 더 큰 성장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모든 의사결정 시작·종착은 고객”
해마다 등장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도 재차...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024년을 ‘실행의 해’로 선포하고 격변하는 경영 환경을 차별화 기회로 활용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대내외 환경이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웠지만, LG화학만의 위기 대응 방식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고 경쟁사와 차별화를 이루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쉽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는 압도적 우위의 핵심 역량을 가진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며서 “인류가 직면한 인구 변화와 기후 문제는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했다.
신 회장은 전 세계적인 경제 저성장 지속과 글로벌 경기 침체를 언급하며, 위기 속 기회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작년 하반기 VCM(사장단 회의)에서 혁신을...
서 교수는 "부동산 학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하겠다"며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학회로 거듭나도록 공정과 소통을 바탕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동산학의 기초적인 이론과 부동산 경영에 활용이 가능한 응용이론의 연구, 융합을 통해 부동산학이 실용학문으로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그러면서 “기업 관련 세제, 노동 규제, 경영권 방어수단 관련 법체계를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에 맞게 재정비하고, 기업 자율성을 확보하는 네거티브 방식의 법체계를 확립한다면 기업은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경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ESG 경영과 R&D 및 신사업 개발에 힘쓰는 기업에 적극적 인센티브와 세제 지원도 뒷받침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