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창업가가 점점 많아질수록, 창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나 일단 말리고 보는 염려보다 따듯한 응원은 물론 사회적 지원도 더 많아지는 법이다.
환경, 사회 그리고 지배구조 면에서 기업이 갑자기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란 참 어려운 일이다.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은 굉장히 복잡한 구조로 존재하고, 구조만큼이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ESG 시대에...
마포비즈플라자 홍철기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중장년 퇴직(예정)자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구성해 창업가 육성을 위한 기반 작업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 관계자는 "창업을 준비하는 중장년 예비창업자들에게 교육과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예비창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이지스 임팩트 스테이지는 공간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창업가를 육성ㆍ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영상을 통해 이지스자산운용의 지향점을 ‘공간의 가능성을 깨우다’라는 슬로건으로 함축했다”며 “단순히 수익을 창출하는 걸 넘어 사회 발전과 사용자 행복에 이바지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핵심 가치라는...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가들을 적극 발굴·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IBK의 6번째 창업공장 UNIST캠프를 통해 창업 생태계가 더 활성화되고 경제의 역동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IBK창공은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육성 플랫폼으로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체적인 청년 주거지원 정책 설계에 앞서 대학생, 임대주택 입주자, 창업가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외에도 서울의 심야 택시난 현장, 수도권 직장인의 출퇴근 버스난 현장, 전세 사기와 층간소음 피해 현장, 폭우로 인한 반지하 침수 현장 등 문제가 있는 여러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의 불만과 어려움을 듣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지스 임팩트 스테이지는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공간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창업가를 육성ㆍ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공간이 가진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신청 대상은 예비 창업팀 또는 3년 차 이하의...
예비창업가 등 청년 30여 명과 프롭테크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했다. 정요한 인디드랩 대표, 남성태 집펀드 대표 등 참석자들은 원 장관은 프롭테크 관련 규제 혁신, 데이터 개방 등에 관해 토론했다.
토론에서 규제 혁신과 관련해 현재 ‘1인 창조기업 육성법’ 등에서 부동산업을 지원대상에서 배제하고 있어 소규모 창업기업이 많은 프롭테크 스타트업이 지원받기...
구는 구의 출자금 10억 원의 900% 이상을 강남구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하게 함으로써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창업가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창업펀드 운용을 통해 차세대 신성장 동력이 될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벤처투자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제2의 벤처 붐을...
2017년 사업을 시작한 캠퍼스타운은 최근 5년간 1315개의 창업 팀을 배출하고, 5239명의 청년 창업가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34개 캠퍼스타운에서 806억 원의 투자 유치, 90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는 시와 서울 소재 대학 총장들이 모여 캠퍼스타운 사업 관련 자문을 하는 기구다. 주로 사업 정책 방향과 발전방안을 함께...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전 세대의 구민이 함께하는 마을 기반 프로젝트 '관악 청+청', 지역경제 활성화와 로컬 기반 창업가 양성을 위한 '로컬 비즈니스 관악', 청년 담론 확산과 커뮤니티 공간 운영을 위한 '청-사진', 문화 기반의 도시 간 협력·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도시 간 콜로키움' 등이다.
올해 10월 제5차 예비 문화도시가 선정되며, 1년간의 예비사업을...
본 캠페인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상품 홍보 및 판매를 지원 중이다. 현재까지 지역 가치 창업가인 '로컬 크리에이터' 총 8팀을 발굴해 지원했다. 재능이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 작가,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등 ‘히든 크리에이터’의 작품을 소개하고, 오프라인 전시를 지원하는 등 예술 활동 지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나단 입 HSBC코리아 글로벌 뱅킹 총괄은 "한국의 인재 풀과 창업 생태계는 창업가에게 이상적인 환경"이라며 "이커머스, 인터액티브(interactive) 엔터테인먼트, 녹색기술과 같은 분야에서 성공하는 스타트업들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하고, 이들 분야의 많은 스타트업들은 사업을 확대할 의지도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성공할 것”이라고...
시는 5개 로컬브랜드상권에서 지역 특성과 소비트랜드를 반영한 특색있는 사업모델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청년 창업가를 선발, 지원하는 ‘로컬인서울(Local in Seoul)’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로컬브랜드상권은 중구 장충단길, 마포 합마르뜨, 영등포 선유로운, 구로 오류버들, 서초 양재천길 등 총 5곳이다.
‘로컬인서울’은 9월부터 약 4개월간...
신한금융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육성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신한임팩트 트랙’ △탄소중립 및 녹색경제 전환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환경 트랙’ △대학생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대학생 트랙’ 등 3개 트랙에서 선발된 총 17개 팀이 본선 경연을...
팀이 참가했고, 후속 지원 연계를 통해 8개 팀이 약 4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다올금융그룹 관계자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벤처, 스타트업 투자가 위축된 상황으로 청년 창업가에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용산구 동자동 포포인츠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창업캠프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중 사회적 문제 해결과 연관된 휴먼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회적기업 (예비)창업가 및 창업 2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모집이 이뤄졌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의 주제인 '휴먼 비즈니스 아이디어'란 기술, 교육, 문화 등...
창업가의 경영철학, 기업가정신, 조직문화가 전승되는 고도의 지속가능 경영 행위이다. 오랜 기간 소통하고 교류하며 가업승계를 준비시킬 수 있는 인재는 가족에게서만 찾을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요즘 쉽지 않다. 최근에는 직계 후손도 골치 아픈 기업경영에 관여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가업승계를 못 하면 매각을 해야 하는데,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창업가를 선발해 창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해외에 공적개발원조(ODA) 방식으로 사업 모델을 전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우간다에 창업지원 노하우를 전수하고 현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국내 중소벤처기업에는 현지 거점을 활용해 아프리카 시장...
참여를 원하는 청년 창업가들은 이달 1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창업자에게는 비즈니스모델 분석부터 전문가 컨설팅과 코칭, 사업비 지원 및 자금융자에 이르는 종합적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신청서류 및 면접을 통해 창업 동기와 참여 의지,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50개 팀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8월 중순...
이번 마켓은 ‘취향을 찾는 공예 소풍’을 주제로, 예비여성공예창업가와 공예브랜드 80여 개소가 참여해 도시락 가방, 캠핑 도구, 그릇, 먹거리 등 소풍을 테마로 한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인다.
1층 공예마당에서는 우리동네키움센터 거점1호(노원·도봉)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3D펜 키링만들기’,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