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창신동, 돈의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5개 쪽방상담소와 협업해 지난 2013년부터 약 7년여 동안 주거취약계층인 쪽방주민에 대한 △주거상향 △자활지원 △정서지원 △시설개선 △물품후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하는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3월 기준 쪽방 주민 3100여명의 주거안정과 자활에 힘을...
현재 서울시내 쪽방은 영등포구 영등포동과 종로구 돈의동, 용산구 동자동·갈원동, 중구 남대문로 5가, 종로구 창신동 등 5개 지역에 밀집해 있다. 총 314개 동, 3830가구로 작년 말 기준 총 3085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 중 65세 이상 노령층이 35.5%를 차지한다. 10명 중 6명은 기초생활수급자(59.1%)다.
이들이 생활하는 쪽방은 지역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대체로 좁고...
창신4구역, 762가구 아파트 단지로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창신동 창신4구역은 도시환경정비 조합 설립을 위한 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밟고 있다. 변경안대로면 이 지역엔 지상 최고 36층 높이로 아파트 3개 동과 판매시설, 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76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창신4구역 추진위는 애초 아파트 525가구를 지을 예정이었지만 서울시, 종로구와...
2014년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을 시작으로 이듬해 성수동, 장위동, 신촌동, 상도4동, 암사동, 해방촌, 가리봉 등 7개 지역이 추가 선정됐다. 현재 이들 지역은 ‘3+5 선도ㆍ시범사업지’로 묶여 연내 사업이 마무리된다. 허물지 않고 ‘고쳐 쓰는’ 서울형 도시재생 사업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주민들의 이해가 얽혀 갈등을 겪는 곳도 있다. 서울형 도시재생 1단계 사업의...
지난 2013년 뉴타운 해제된 서울 종로구 창신동 조합원 B씨는 “정비구역 해제 이후 재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하다”며 “공공재개발이든 뭐든 추진했으면 한다”고 했다.
서울 노원구 재건축 아파트에 거주하는 C씨는 “정부서 인센티브를 더 받고 역세권 단지 가운데 시행했으면 좋겠다”며 “구내 15년 이내 신축이 없다. 공공재개발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의 끼니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KT엠모바일과 세븐일레븐은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에 걸쳐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 및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2곳과 사회복지시설에 비빔 막국수, 열무 비빔국수 도시락을 각각 1250개씩 전달했다.
지역가치 분야는 동네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의 ‘어반플레이’, 제주의 로컬 식재료 제공 매거진 ‘재주상회’와 창신동의 봉제와 디자이너를 연결하는 ‘쉐어원프로퍼티’ 등 6개 팀이 참여했다.
거점브랜드와 지역기반제조는 모두 5개 팀이 참여했다. 제주 해녀를 모티브로 공연과 로컬푸드를 결합한 ‘해녀의 부엌’, 남해의 양곡 저장 돌창고를...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행복주택을 역세권에 건립하고, 창신동 일대를 공동주거와 일자리가 집적된 복합도시로 개발한다고 공약했다. 교통부문의 경우 △세검정 경유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용산~고양 삼송) 추진과 △상명대·평창동 경유 강북횡단선 경전철(목동~청량리) 조기 착공을 약속했다. 광화문 광장 재조성 문제는 교통 문제를 해결한 뒤 논의할...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백사마을은 1967년 도심 개발로 청계천, 창신동, 영등포 지역 등에서 강제 철거당한 철거민이 이주해오면서 형성됐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이자 개발제한구역으로 오랫동안 묶여 있었다.
백사마을 재개발정비사업은 18만6965㎡ 부지에 공동주택 1953가구와 임대주택 484가구 등 총 2437가구를 건립한다. 서울시는 백사마을 특성을...
세부 구상으로는 창신동 주민센터·주차장·행복주택 복합 건립과 충신성곽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이 있다. 신분당선 연장과 강북횡단 경전철 추진은 두 후보가 나란히 제시한 내용이다.
황 후보는 자하문로에 1.2㎞ 규모의 대형 지하주차장을 건설하는 공약을 내세웠다. 아울러 이화동 사거리~청계천 도로를 확장하고, 종로 전역에 주민활용 공영주차장을...
창신동 재개발구역에 첨단창업단지를 유치하고 공동주거와 일자리가 집적된 복합도시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재개발 취소 지역의 경우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기반시설(SOC)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지역별 세부 내용을 보면 △창신동 주민센터·주차장·행복주택 복합 건립 △신설동역 숭인동 역세권, 노후주택지 복합개발 △충신성곽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이...
KCC는 이달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립 창신동쪽방상담소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구립 본마을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각각 성금 500만 원씩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KCC 사내 커피 머신 앞에 놓인 모금함에 임직원들이 한해 동안 십시일반 적립해 마련했다.
성금은 KCC 임직원을 대표해 김상준 KCC 총무팀장이 전달했다.
이 성금으로...
서·북쪽인 평창동·삼청동·사직동 등은 보수세가, 동·남쪽인 혜화동·창신동·숭인동 등은 진보세가 대체로 우위를 보이다가 최근 종로의 서남쪽 교남동이 뉴타운으로 조성되면서 이곳 표심을 누가 얻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종로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은 전직 국무총리들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지난 20일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생활용품비를 전달했다.
인구 고령화와 이혼 증가 등 급속한 가정해체로 전국 3000여 가구(서울지역 400여 가구)에 달하는 저소득 조손가정은 조부모의 근로능력이 없어 손자녀의 돌봄, 교육, 의료 등 기초생활에 애로를 겪고 있다.
대한상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