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진행된 한국광고주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2018 KAA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명예로운 광고인상에 조규하 한국광고주협회 초대회장, 좋은 모델상에는 배우 안성기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성기는 올해로 35년째 동서식품 '맥심' 커피 브랜드 광고모델을 하고 있다. 안성기는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이 처음 만들어진 지난 1995년 초대 수상자다.
아시아나항공이 창립 30주년 기념 마지막 특별 이벤트로 미주 노선 '럭키(LUCKY) USA'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23일까지 미주 항공권을 구입한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주 미국 국제선 왕복 항공권 2명, 국내선 왕복 항공권 8매, 아시아나클럽 5000마일리지 추가 적립 80명, 기내 면세품 5만 원 바우처 60명, 인천공항 라운지...
이날 설명회는 한미재계회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한국 내 미국계 기업을 통한 우리 청년의 글로벌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투자 미국계 기업인 켈리서비스(HR 솔루션 기업), 맥도날드 코리아, 위워크 코리아(글로벌 최대 공유오피스 플랫폼)와 함께, 우리 정부의 청년 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 WEST(Work, English Study, Travel) 실행기관인...
이번 취업설명회는 한미재계회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글로벌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설명회는 △글로벌기업 취업전략(켈리서비스: HR 솔루션 기업) △글로벌 기업에서의 성장 기회(맥도날드 코리아) △유니콘 스타트업의 성공사례와 혁신적 인재채용 방향(위워크...
가깝게는 7월 16일 한은 노동조합(노조)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박영선·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축사를 통해 “한은의 역할도 새로운 시대, 새로운 환경에 맞게 모색돼야 한다”며 ‘고용안정’을 한은의 목표에 추가하겠다는 뜻을 시사한 바 있다.
멀게는 직전 19대 국회에서도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을 중심으로 논의가 활발했다. 2015~2016년에도 한은...
헌법재판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5일까지 서울 용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헌법재판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국제회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4개국의 헌법재판소장, 재판관 및 베니스위원회, 유럽헌법재판소회의 등 4개 국제기구 의장 등 10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한다. 특히 프랑스 국무총리와 하원의장 등을 지낸 거물 정치인 로랑 파비우스...
헌재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사 1층 중앙홀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 내외빈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립 30주념 기념식은 기존 행사장으로 사용하던 강당이 아닌 중앙홀에서 개최해 '모두에게 열린 헌재'라는 상직적인 의미를 더했다.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은 기념사를 통해 “헌재는 민주화운동의 결실인 1987년 헌법의...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헌법은 완전무결하거나 영원하지 않다”고 얘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헌법에 대한 해석 역시 고정불변이거나 무오류일 수는 없다”며 “시대정신과 국민의 헌법 의식에 따라 헌법해석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는 창립 30주년을 맞는다”며 “그동안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발전을 이끌었고, 앞으로도 헌법의 수호자로서 인권과 정의의 최후 보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또 김 대변인은 “유 후보자는 헌법재판관으로서 실력과 인품에 대해 두루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새로 임명될 다섯 분의 헌법재판관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 30년을 시작할...
이로써 그는 한은 노조 창립 30주년 이래 첫 연임에 성공한 노조위원장이 됐다. 앞서 이주열 한은 총재도 올해 초 사실상 한은 독립후 첫 연임에 성공한 총재가 됐다는 점에서 총재와 노조위원장이 같은해 모두 연임에 성공하는 진기록을 낳았다.
김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소통 및 단결 △직장 민주화 △일과 가정 양립 △중앙은행 자존감 강화 등 4대 공약을 내건...
이번 달 말에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렇게 헌법기관들이 이제는 상당한 역사와 연륜, 경험을 축적한 상태인데도 아직도 국민 눈높이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정부대로 국회는 국회대로 사법부는 사법부대로 국민신뢰를 되찾기 위해서 해야 될 과제들이...
이외에도 가스공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 직원에게 태블릿 PC와 블루투스 등을 기념품으로 지급하기 위해 전산 소모품 구입예산 5억4842만 원을 예산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권익위는 조사 결과를 가스공사 감독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에 통보하고 관계자 징계, 환수 등 필요한 조치를 하라고 요구했다.
권 의원은 "가스공사가 내부...
6일 오전 서울 태평로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한은 노동조합(노조)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축사에서 “한은 역할을 광범위하게 생각할 때다. 통화조절이나 물가안정을 명시하고 있는데 한두가지 정도는 단계적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4차 산업시대 인터넷은행의 포지션이 커졌다. 한은 역할도 진지한 고민이 있어야 대한민국...
지난 2010년 우진 창립 30주년 기념식에는 국내 최대 철강사 포스코 그룹 회장과 두산그룹 회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그룹 회장들이 협력업체 창립기념식에 몇 시간 내내 자리를 지킨 이유는 우진 창업주 이성범 회장과의 개인적인 인연 때문만이 아니다. 우진의 기술력과 철강과 원전에서의 영향력 때문이다.
이런 우진이 일부에서 기업 사냥꾼 소리를...
대한항공 관계자는 "내년 IATA 총회에서는 국제항공산업의 발전과 제반 문제 연구, 항공산업의 경제성 및 안전성 논의, 회원사 간 우호 증진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며 "특히 내년은 대한항공 창립 50주년이자 IATA 가입 30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IATA는 1945년 세계 각국의 민간 항공사들이 모여 설립한...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세븐일레븐은 이번 본사 이전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 편의점 브랜드로서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제2의 도약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의 시그니처타워 이전은 회사의 성장과 함께 이뤄졌다. 6년전 보다 매출, 임직원 수 등 회사 규모가 전체적으로 커지면서 보다 효과적인 가맹점 및 현장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이사 회장은 1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신사옥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독자 기술 및 자원 확보 연구에 매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회장은 "유진로봇이 보유한 세계 최고 경쟁 우위 기술을 접목해 청소로봇과 물걸레청소로봇...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21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30년간의 성장사를 집대성한 사사(社史) ‘가깝고 편리한 행복충전소 30년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30년 사사에는 지난 1988년 국내 유통 시장에 편의점이 처음으로 태동하게 된 시대적 배경과 정착 및 성장 과정이 당시 사진과 증언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담겨있다. 또...
창립기념 횟수만큼의 장학생을 선발한다는 계획을 세워 창립 30주년에는 청소년 30명에게 장학금 총 7500만 원을, 31주년인 2016년에는 총 31명에게 7750만 원을, 32주년인 2017년에는 총 32명에게 8000만 원을 지원했다. 4년간 후원비용은 총 3억1500만 원으로 이 기금은 매월 애경산업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비용과 회사가 반반씩 조성해 나눔의 의미를...
삼성카드는 30일 하루 동안 회원들을 위한 ‘삼성카드 쇼핑’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추억의 과자 선물세트가 3300원 특가로 1988명에게 한정 판매된다. 또 오후 3시30분부터 골든구스 스니커즈, 쿠쿠 전기밥솥, 샤오미 공기청정기 등 30종류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각 상품별 수량은 한정돼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