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7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난 30년간 벤처캐피털 산업의 발전사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종구 국회의원, 홍의락 국회의원,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을 비롯해 벤처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주요 관계기관 및 국내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호반건설은 주상복합단지에 적용한 ‘호반 써밋플레이스’를 ‘호반 써밋’으로 리뉴얼하는 한편 아파트 브랜드 ‘베르디움’의 BI 디자인을 변경했다.
‘고급 건축물의 명가’ 쌍용건설도 지난 해 아파트와 주상복합아파트 브랜드를 ‘더 플래티넘’으로 통합하고 올해 분양하는 모든 주거 단지에 통합 브랜드를 적용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이 회사의 성장세는 괄목할만하다. 올해 국토부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에서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하며 건설업계의 맹주로 떠올랐다.
호반건설의 성장 과정을 들여다보면 독특한 측면이 적지 않다. 다른 건설사들이 연달아 무너지는 와중에도 몸집을 불려나갔기 때문이다.
그 기회는 바로 1998년 외환위기였다. 당시...
한국 최초 여성영화제작집단 바리터 창립 30주년 특별전도 마련한다. 여성주의 이슈를 선정해 영화와 함께 공론의 장을 만드는 쟁점들 섹션에서는 '룸의 성 정치'를 주제로 미투와 디지털 성범죄를 다룬다. 한·폴 수교 30주년을 맞아 폴란드 여성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소개한다.
변 위원장은 "1997년 영화제가 처음 시작됐는데, 1955년부터 1997년까지 여성...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꿈으로 움튼 국내 최초·최대 실내 테마파크 롯데월드가 개원 30주년을 맞이했다. ‘모험과 신비’의 콘텐츠로 무장해 ‘백년대계 롯데월드’의 최전선 선봉에 박동기(61) 롯데월드 대표가 서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한민국 브랜드 순위 6위= 롯데월드 30돌을 기념해 23일 서울 잠실 서울스카이에서 만난 박 대표는 “롯데월드...
김상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은 호반의 성과는 저를 믿고 함께 한 임직원들과 창업 초기 어려울 때부터 함께한 협력사가 있기에 가능했다”며 “큰 용기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한 많은 창업자에게 호반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소식과 함께 플랜에이치는 ‘건설혁신 추진협의회’(KOREA Inno-Build Association, 이하 ‘KIBA’)의 발족식도...
신격호 명예회장의 기업보국 이념이 발현된 국내 최초의 실내 테마파크 롯데월드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롯데월드는 7월 창립 30주년 기념 사사(社史) ‘매직스토리북’을 발간했다. 히스토리 북인 ‘매지컬 로드’, 브랜드 스토리 북인 ‘매지컬 드림’, 팝업북 등 총 3권으로 구성됐다. 2권의 사사는 판매용이 아니며, 팝업북만 롯데월드 기프트샵에서 6만 원(사전...
호반그룹 30주년창립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30년을 함께 해 온 우창건설 등 총 61개 우수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패와 상생 협력기금을 전달했다. 1989년에 설립된 호반건설은 자산 규모 8조5000억 원, 재계 순위 44위로 성장했으며 종합건설, 레저, 유통, 금융업 등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 27일 서울 반포동...
이날 김상범 회장은 창립 30주년 축사를 통해 “30년 전 단면 PCB로 시작하여 초고다층 PCB로 전문화 하면서 전세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우리의 고객이 됐다”며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 드리고 지난 30년처럼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상 시상을 비롯해, 사업파트 별 우수한 성과를 보여온...
또한 바람과 온도 변화가 전체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까지 분석해 설계와 시공에 반영했다.
김희삼 SK건설 건축테크본부장은 “한국강구조학회 창립 30주년에 SK건설의 대공간 철골구조물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술력 강화와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제정되면서 지열 냉난방시스템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해 국내 지열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는 “2030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원 달성을 장기 목표로 두고, 지엔씨에너지와 영업 부문에서 시너지를 높여 국내 제일의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데 이어 더 오래 가는 장수기업으로 명맥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종합IT기업 SGA가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지난달 30일 오후 양재동 더케이(The-K) 호텔 서울에서 열린 창립 행사는 SGA를 비롯한 SGA솔루션즈, SGA임베디드, SGA블록체인, 액시스인베스트먼트 등 SGA의 종속회사와 협력회사 임직원 300여명이 모여 SGA의 창립 15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그룹 임직원들의 청계산행을 마친 뒤, 최영철 SGA솔루션즈...
창립 30주년 기념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뤄젠룽 사장의 기념사 및 직원들의 축하 인사에 이어 동양생명과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고객 및 설계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1989년 자본금 60억 원으로 설립, 첫해 500억 원이던 회사 자산규모는 지난해 말 650배에 달하는 31조8000억 원을 기록했다. 수입보험료는 30년 전의 100배에...
기술보증기금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개최한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8건의 혁신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기보에 따르면 최우수상은 기보의 기업데이터에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기술보유자와 기술수요자를 매칭하는 ‘기업 데이터를 이용한 기술추천 플랫폼 서비스’ 구축에 돌아갔다.
이 밖에 △희망리어카 사업 확대 △직원과 국민 안전...
기보는 부산 벡스코에서 창립 3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기보와 함께 성장한 중소ㆍ벤처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보가 최고의 기술평가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노력해 준데 감사한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기보는 지난 30년간 국내 최초로 기술평가시스템을 도입해...
잇츠한불 홍동석 대표이사는 “회사의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전면적으로 바꾸어 나가는 일은 상당한 인내와 고통을 수반하는 일”이라며 “2019년은 회사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로 탄탄한 재무구조와 유동성을 기반으로 사업 및 브랜드 다각화 등 신규투자를 진행하여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