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훈 럭스로보 창립자(대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해외 현지 곳곳을 누비며 문을 두드렸다”며 “CTS 사업을 통해 현지 선생님들도 알게 됐고, 이를 통해 도움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연계사업은 부처 간 협력해 시범사업으로 기획했다. 팁스 성공졸업기업 및 CES혁신상 수상기업 중 개도국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기업에 외교부의 CTS 연계사업을...
자산간 이동 또는 트랜잭션 등이 불가능했지만 최초로 이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세르게이 고르부노프 인터롭 랩스 최고경영자(CEO)와 조지오스 블라코스 엑셀라 재단 공동창립자는 “비트코인 레이어2를 포함해 그동안 불가능했던 블록체인들을 연결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다양한 체인들을 상호운용적으로 서로 간 연결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파라마운트는 오라클 창립자인 래리 엘리슨의 아들인 데이비드 엘리슨이 운영하는 스카이댄스와의 추가 협상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파라마운트는 CBS방송, 케이블 채널 MTV, 영화제작사 파라마운트픽처스, 미국프로풋볼(NFL) 중계권 등을 보유한 대형 미디어그룹이다. 최근 케이블TV 쇠퇴와 스트리밍 사업의 적자 누적 등 업계 전반에 걸친 역풍에 직면해 자사 매각...
이에 한국에서 글로벌 첫 대회 개최지로 낙점,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브랜드 창립자 마시모 지아눌리도 한국을 찾았다.
지포어 인비테이셔널 행사 슬로건은 ‘애드 컬러 투 유어 게임’이다. 지포어는 2022년부터 매해 캠페인 시그니처 컬러를 정해 호텔, 갤러리 등 이색 공간에서 파격적인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브랜드의 상징인 컬러에 지포어만의...
저스틴 선 트론 창립자는 29일(현지시각)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솔직한 의견을 말하면 미국에서 이더리움(ETH) 현물 ETF는 5월에 승인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5월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이어 “가상자산 업계는 항상 규제 당국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장기적인 교육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물론 업계는 항상 이런 일들을...
중국 신해혁명을 이끈 국민당 창립자인 쑨원(孫文)이 ‘손문학설(孫文學說)’에서 밝힌 내용이다. 쑨원은 알기 쉬우나 행하기는 어렵다는 지이행난(知易行難)의 고정관념 때문에 사람들의 행동에 제약이 생긴다고 생각했다. 실천은 어려운 것이니 그것을 못 한다고 해서 비난받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퍼져 있다는 것이다. ‘실천하지도 못할 텐데 왜 올바른...
토마스 슈에츠 공동 창립자 및 R&D 대표는 “ABL001(CTX-009)이 기존 치료제의 반응률이 한 자릿수로 낮고, 환자 생존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인 진행성 담도암 환자의 미충족 수요가 크다는 점을 강조하는 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상 2상에 참여한 환자 24명 중 9건의 부분 관해를 확인했으며, 전체 반응률 37....
‘월가의 채권왕’으로 불리는 빌 그로스 핌코 공동 창립자는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75%를 향해 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국채를 보유할 필요가 없다. 지금은 가치주를 유지하고 기술주를 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국 고용 지표는 탄탄했다. 미국 노동부는 20일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직전 주보다 5000명 감소한...
‘월가의 채권왕’으로 불리는 빌 그로스 핌코 공동 창립자는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75%를 향해 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국채를 보유할 필요가 없다. 지금은 가치주를 유지하고 기술주를 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국 고용 지표는 탄탄했다. 미국 노동부는 20일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직전 주보다 5000명 감소한...
세계 최대 면세점 DFS 창립자다. 거부였지만 샌프란시스코의 평범한 아파트를 임대해 부인과 함께 노년을 보냈다. 노후생활과 5명의 자녀를 위해 남겨둔 자산은 고작 200만 달러(약 27억 원)였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931~2023.
☆ 고사성어 / 과공비례(過恭非禮)
지나친 공손은 예의가 아니라는 말.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무례한 태도가 됨을 뜻한다. 좋은...
에라주리즈는 1870년 창립자 돈 막시미아노 에라주리즈(Don Maximiano Errazuriz)가 칠레 중북부에 있는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현재 5대째 이어지고 있는 와인 명가다. 칠레 10대 와인 회사로, 4명의 칠레 대통령을 배출하는 등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도 영향력이 크다.
다만 한국에서는 칠레 와인이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와인에 비해...
글로벌 협력 세션에서는 미국 캠브리지 혁신센터 창립자인 팀 로 대표가 참여해 이노베이션 허브의 역할을 제시하고, 한국형 헬스케어 클러스터의 발전과 한국과 보스턴의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오픈이노베이션은 제약바이오산업 협력의 핵심 키워드”라며 ”BIO KOREA 2024를 통해, 국내...
최근에는 내한한 프랑스 럭셔리 향수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의 창립자 프레데릭 말을 만나기도 했다. 이 브랜드는 지드래곤과 협업해 뮤스크 라바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이 평소에 즐겨 사용한 뮤스크 라바줴 향수와 바디 오일 제품에 지드래곤을 상징하는 데이지를 더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윌리엄 라이스(William Rice) 앱토즈 CEO, 회장이자 창립자는 “r/r AML 환자들을 대상으로 TUS 단독투여와 TUS+VEN 병용투여시, TUS는 다양한 유형의 AML 유전자 돌연변이 발현 환자에게 안전성 프로파일과 광범위한 활성을 보였다”며 “해당 프로파일은 AML 환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FLT3 야생형 환자군에서도 확인됐으며, 현재 개발 중인 약물...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의 CEO이자 창립자인 윌리엄 라이스(William Rice) 회장은 진전된 TUS 데이터에 대해 “재발/불응성(R/R) AML 환자들을 대상으로 TUS 단독 및 TUS/VEN 병용 투여 했을 때, TUS는 다양한 유형의 AML 유전자 돌연변이 발현 환자들에서 괄목할만한 안전성 프로파일과 광범위한 활성을 입증했다”며 “해당 프로파일은 AML 환자의 70...
현재 해외를 주 무대로 활동 중인 이들도 네이버 사외이사 후보인 이사무엘 인다우어스 공동창립자 등 5명이 전부였다.
한편 당장 국내에선 사외이사의 다양성 제고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 사외이사 경험이 있는 한 대학교수는 “자본시장법 개정 등으로 성별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기업 내에서도 많아졌지만, 이마저도 구색 갖추기에...
김범수 브라이언임팩트 창립자와 함께 AI 기술 전문 기업인 카카오브레인의 설립 과정에 참여했다. 2018년 9월 김범수 전 카카오브레인 대표의 뒤를 이어 카카오브레인의 대표이사를 맡아 2021년 3월까지 대표직을 수행하며 카카오브레인의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인사(HR)와 AI 관련 업무를 두루 거친 인물로 브라이언임팩트가 추구하는 재단 활동의 방향성을...
1994년생인 부테린은 러시아계 캐나다계 국적으로 이더리움의 개발·창립자다. 그는 19세 때 이더리움 생태계를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에 올라있다.
사진 속 부테린은 카페에 앉아 커피를 즐기기도 하고, 노트북을 들여다보거나 스마트폰을 하는 모습이다.
한편, 부테린은 30일 성남시 네오위즈 판교사옥에서 열린...
중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업체 시노오토인사이트의 투러 창립자는 “중국은 2010년대 초반부터 시행된 인센티브 제도 덕분에 스타트업이 급증했고 저렴한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EU와 미국은 기존 완성차업체가 최근에야 전기차에 집중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훨씬 뒤처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생산되는 중형 전기차가 EU에서...
일리야 폴로수킨(Illia Polosukhin) 니어 프로토콜 공동 창립자 겸 CEO는 “처음부터 니어 생태계는 개발자와 사용자들에게 웹3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주력해왔다”라면서 “체인 서명은 그 여정의 다음 단계로, 모든 블록체인에서 거래를 더욱 용이하게 함으로써, 생태계 전반에 걸쳐 분산된 유동성을 하나로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