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레나는 도봉구 창동 1-23 일대 지하철 1호선 창동역 근처 약 5만㎡ 부지에 들어선다. 연면적은 11만9096㎡로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다. 음악 전문 공연장 1만8269석과 중형공연장 2010석, 영화관 7개관 등으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건설 사업이다. 이곳은 최대 2만8000명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서울 도봉구, 창동역 맛집으로 통하는 '즐○○ ○○'에서는 특별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바로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와 제철 식재료로 메뉴가 매일 바뀌는 이모카세 요리다. 주인 마음대로 만들어가는 요리에 신선함을 더해 독특함을 준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보쌈이다.
주문도 필요 없이 깔리는 12첩 반상의 비밀 편 '즐○○ ○○'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21일...
설계 계획이 지하화에서 지상화로 변경된 도봉 구간(창동역~도봉산역) 설계와 관련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재검토를 진행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GTX-B노선도 3개 역을 추가하기로 했다. 추가역은 지자체 의견수렴 등을 거쳐 사업자가 제안하도록 시설사업기본계획(RFP)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날 B·C노선에 정차역이 추가된 것과 관련해 다음 달 대선을...
이날 국토부는 애초 창동·광운대·청량리·삼성·양재 등 10개 역으로 기획된 C노선에 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역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최종 안은 상반기 실시협약을 거쳐 향후 한국개발연구원(KDI) 검토 및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설계계획이 지하화에서 지상화로 변경된 도봉 구간(창동역~도봉산역) 설계와 관련해서는 모든...
창동역 등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실시협약(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사업제안 단계부터 지자체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안한 4개 추가 역(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역)에 대해서는 민자적격성조사 결과 적격성이 확보돼 실시협약(안)에...
2026년이 되면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이 각각 남양주와 의정부로 이전해 부지를 활용할 수 있어서다. 노원구는 병원과 함께 바이오 의료단지 조성 작업이 끝나면 일자리 8만 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창동역 인근에 약 2만 석 규모의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서울아레나'가 들어서는 만큼 서울 동북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1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특수목적법인 창동역사디오트는 서울 도봉구 창동역을 개발하는 창동민자역사 개발사업의 시공사로 롯데건설을 선정해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공사비만 1400억 원 규모로 올해 8월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해 이르면 내년 2월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창동민자역사 복합개발은 노후한 창동역을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10층, 총면적...
국토부는 GTX-C노선의 창동역은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을 통해 창동역과 연결된 건물 상부에 창동 아레나 등 인근의 문화‧예술 시설과 연계한 지역전략산업(문화창업) 주택을 조성해 청년 문화창업인 및 업계 관계자에게 공급한다.
또 정부는 GTX-B노선, 대장홍대선 등 사업계획이 확정된 노선부터는 공공주택을 더 많이 공급할 수 있도록 철도역사 부지를 기존보다...
4개 검사소는 △창동역 공영주차장(도봉구 창동 330) △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송파구 잠실동 10-1) △월드컵공원 평화광장(마포구 월드컵로 243-48) △목동운동장 남문 주차장(양천구 안양천로 939)이다. 4개 검사소 모두 평일부터 주말까지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검사소는 서울시가 직접 운영한다. 기존 검사 시설(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개발 부지는 창동 차량기지 이전과 창동역 일대 개발을 통해 확보한다. 서울시는 해당 부지에 핵심 시설인 상업·문화 복합시설과 바이오메디컬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개발 기대감 확산에 도봉구 일대 아파트값도 들썩이고 있다. 창동 주공4단지 전용면적 49㎡형 시세는 7억6000만 원으로 9월 실거래가보다 5000만 원 올랐다. 방학역 인근 대상타운 현대아파트 전용...
경기 양주시에서 청량리, 삼성역을 지나 경기 수원시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에 창동역이 포함될 예정이어서 인근에 있는 상계주공3단지 등 일대 교통 호재도 예상된다.
16개 단지 총 3만2487가구로 구성된 상계주공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을 마친 8단지(포레나 노원)를 제외하면 모두 1989년 이전에 지어져 입주한 지 최소 32년이 지났다. 현재...
신도심 개발 부지는 기존 창동 차량기지 이전과 창동역 일대 개발을 통해 확보한다. 서울시는 해당 부지에 핵심 시설인 상업·문화 복합시설과 바이오메디컬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콘서트 공연장 시설인 ‘서울아레나’ 건설도 추진한다.
현재 창동역 일대는 그 어느 때보다 개발 기대감이 높다. 먼저 11년 넘게 중단됐던 창동민자역사 공사가 5월부터...
창동역을 사이에 둔 창동주공 17·18·19단지도 정밀안전진단을 준비하고 있다. 방학동 신동아1차는 예비안전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재건축 기대감에 일대 집값도 뛰고 있다. 창동주공2단지 전용면적 36㎡형은 4월 5억6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올해 초(1~3월)만 하더라도 4억 원대 후반에 거래됐으나 현재 호가는 6억 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도봉구는 창동역 일대 복합개발 계획에 따른 기대감에 재건축·중저가 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많이 올랐다. 노원구의 경우 4월 말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 때 상계·중계동 등이 이 규제를 비껴가면서 반사이익으로 집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동작·구로·강서구에선 아파트값 추가 상승 기대감이 있는 중저가·신축 아파트로...
도봉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지하철 4호선 쌍문역과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창동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인근에 은행, 할인마트 등 업무·상업시설이 입점해 있고,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창경초등학교와 백운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2억75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7월 5일 북부지방법원 경매3계에서 진행될...
"도봉구 숙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창동민자역사도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다행히 5월 서울회생법원의 최종 인가 결정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기업회생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서울아레나나 문화산업단지 조성, GTX-C노선 확정 등 창동역 일대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환경이 많이 달라진 덕이죠. 사업성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매력이 생긴 겁니다."
도봉구는...
창동민자역사 복합개발은 노후한 창동역을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8만7293㎡ 규모에 복합 쇼핑몰·환승센터·역무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궐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사업인 만큼 주춤했던 서울 동북권의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발 분위기가 가시화되면서 창동역 인근 집값도 들썩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도봉구 아파트값은 0.13% 올랐다. 서울 평균(0.1%)보다 높은 상승률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도봉구 일대는 재건축 사업 추진과 함께 창동차량기지 이전과 창동역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C노선 정차역 건설 등 개발 호재도 안고 있어 집값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