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당명은 ‘한국의 희망’이다. 대표 발기인에는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학 정치학과 교수, 김용석 성균관대 교수, 황은지 단국대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구교수 등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외에 임형규 전 삼성그룹 신사업팀장...
양향자 신당, 26일 발기인 대회금태섭, 13일 국회에서 토론회 개최‘제3지대’ 성공 가능성? 의문 여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창당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무당층이 늘어나면서 양당제 틈을 파고드는 중도 쟁탈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창당 깃발을 올린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출신 양향자 무소속 의원(광주 서구을)이다. 양 의원은 오는 26일...
9월 8일 대선 출마 후 100일, 10월 24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한 후 약 두 달 만이다.
그는 새물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고 기득권 공화국이 아닌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재명·윤석열 후보를 겨냥하며 "대한민국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가. 두 후보 중 누가 대통령이 된다고 대한민국이 바뀌겠냐"라고 지적했다.
김 전...
이에 김 전 부총리는 21일 경남과 부산에 이어 27일 대전과 충남, 충북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마쳤다. 28일에는 부산시당과 경남도당, 29일에는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마쳤다.
'기존의 정치 문법과는 완전히 다른 정치'를 강조해 온 김 전 부총리는 그동안 새로운 글로벌·경제·미래 세 가지 키워드를 강조해왔다.
김동연 측 관계자는 "새로운 글로벌...
김동연 전 부총리(가운데)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새로운 물결(가칭)'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 전 부총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 국회사진취재단
김 전 위원장은 24일 오후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를 도울 것이냐는 물음에 "11월 5일의 경과를 봐야한다"며 "내가 어떻게 결심을 할 거냐는 그때 가서 얘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선대위원장 영입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경선을 마치고 나면 (김 전...
김 전 부총리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 스퀘어에서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 대표, 이 대표 등 여야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송 대표는 축사를 통해 "민주당도 기회가 평등하고 과정이 공정하고 결과가 정의로운 정당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뛰고 있다"며 "김 전 부총리의 책을 다 읽어봤고...
김 전 부총리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 스퀘어에서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송 대표, 이 대표 등 여야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김 전 부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면 안 되겠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새로운물결을 창당한다"며 "정권교체를 뛰어넘는...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와 김 전 위원장은 다음 날 열리는 ‘새로운 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에 참석한다. 새로운 물결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신당 당명이다.
이 대표와 김 전 대표는 국민의힘 경선이 끝나가는 만큼 행사 전후로 별도의 만남을 가질 전망이다.
다음 달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선출되면 김 전 위원장이 등판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부총리 측 관계자는 이날 "일주일간 대국민 공모를 거쳐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새로운 물결'을 당명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 전 부총리는 오는 24일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우기 위한 발기인 대회를 연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올 알려졌다.
윤사모는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모임으로, 회원 수는 2만2000여 명이다. 윤사모는 중앙당 창당발기인 대회 이후 윤 전 총장과 연고가 있는 대전에서 시·도당 창당발기인대회를 열 계획이다.
한편, 윤석열 전 총장은 내달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전까지 검찰개혁 등에 대한 종합적 입장을 정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규제개혁당은 시ㆍ도당 창당발기인대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경곤 중앙당 창준위원장(이하 창준위원장)의 규제개혁당 10대 주요 정책 1차 발표를 시작으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공정사회와 규제개혁’ 주제로 특별초청강연을 마련한다.
이어, 정책토론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진 후, 각 시ㆍ도당 창당발기인...
정당의 발기취지문 등에 반영하기로 했다. 발기인대회 전날인 8일에는 온라인으로 12시간, 당일에는 발기인대회 중 2시간 가량 토론이 진행됐다. 발기인들은 공정한 사회ㆍ좋은 일자리ㆍ4차산업혁명ㆍ저출산정책ㆍ교육정책 개혁ㆍ부동산 대책ㆍ실용적 중도주의ㆍ자영업자 지원ㆍ공유정당ㆍ사회안전망을 제시했다.
안 위원장이 앞서 신당창당 추진 계획을...
국민당의 발기취지문과 정강ㆍ정책에는 전날 발기인 100여명이 12시간 동안 온라인에서 벌인 '해커톤'의 내용과 이날 발기인대회에서 2시간 동안 진행한 '해커톤'의 내용이 반영된다.
이들은 오후 발기인 대회에서 '국민당'을 가칭으로 채택하고 창당 발기 취지문 채택, 창준위원장 선출 등을 할 예정이다.
규제개혁당은 4일 오후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 감염 우려로 오프라인 다중집회에는 최소 인원만을 참석케 하고,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등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했다.
고 회장은 100명의 공천 후보를 온라인으로 공개 모집한 뒤 각자 정책 발표 이후 10명으로 추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 회장은 얼마 전 창단 선포식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