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백세주 조선하이볼 기획팩’은 코스트코, 빅마켓 등 전국의 창고형 할인매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 조선하이볼은 소비자 사이에서 새로운 음용법으로 자발적으로 전파되기 시작한 이후 회사에 하이볼 기획세트 및 조선하이볼 잔을 구매하고자 하는 문의가 많아 별도 기획팩으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마트는 할인점과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에 전문점 시설을 더한 곳을 이마트타운으로 명명하는데. 월계점은 일산 킨텍스점에 이은 이마트타운 전체 2호점이자, 서울 첫 점포다.
여기에는 체험형 가전매장 ‘일렉트로마트’와 장난감 전문매장인 ‘토이킹덤’, ‘레고스토어’ 등으로 꾸몄다. ‘더타운몰(THE TOWN MALL)’에는 유명 맛집 ‘카페 마마스’와...
코로나19 장기화에 장기 저장 목적 소비가 늘면서 창고형 할인매장 전성시대가 열렸다. 코스트코는 2019 회계연도에 4조5000억 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해 내년 5조 원대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올 3분기 이미 지난해 전체 매출 수준에 육박한 성적을 기록 했으며 업계의 관심은 3조 원대 벽을 깨느냐에 쏠려 있다.
코스트코 2019...
상품 진열을 간소화한 창고형 매장 콘셉트로, 제품 판매 외에도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포토존, 이벤트존, 고객의 소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더한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홍대 팩토리 스토어는 약 1년간 운영될 예정이며, 매달 신규 할인 대상 상품도 업데이트 된다. 특히, 각 매장에 흩어져 있거나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어려웠던 소량 재고 품목들까지 한 데...
기존점 경쟁력 강화와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의 고성장을 바탕으로 3분기 반등에 성공한 이마트는 현 전략을 유지해 매출 타격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9077억 원, 영업이익 151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30.1% 증가했다.
현 전략 유지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실제 이마트는 올해...
주요 백화점·프리미엄 아울렛·대형마트·창고형 할인매장·홈쇼핑에서도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전월 실적 50만 원 이상인 경우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제공된다.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마련했다. 커피전문점 서비스는 일 1회, 월 10회까지 할인 적용된다. 생활 잡화 및 온라인서점은 각 영역 별 일 1회, 월 5회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정유서비스는 일 1회...
하지만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사업의 매출은 8010억 원으로 무려 27.9% 치솟았다. 영업이익도 295억 원을 기록해 83.2% 급등했다. SSG닷컴 매출도 48.6% 치솟았고, 31억 원의 적자로 전년동기(204억 원)에 비해 손실폭을 크게 줄였다.
롯데마트는 3분기 매출 1조5950억 원, 영업이익 320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8.5%로 주춤했던 매출은 -4.4%로 낙폭을 줄였다....
하지만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사업의 매출은 8010억 원으로 무려 27.9% 치솟았다. 영업이익도 295억 원을 기록해 83.2% 급등했다. 지난해말 점포 3개를 오픈하고, 올해 9월 안성점 영업을 시작한 효과가 반영됐다.
일렉트로마트 등 전문점 매출은 3156억 원으로 15.4% 올랐고, 43억 원의 적자를 기록해 적자폭을 축소했다. 지난해 59개 전문점 폐점에 이어 올...
이번에 오픈하는 주문 후 즉시 픽업 서비스는 롯데 액셀러레이터가 투자한 도심 창고형 편의점 스타트업인 ‘나우픽’과 힘을 합쳐 운영한다. 상품 수급 및 재고 관리는 나우픽이 맡고, 기획 및 제반 프로세스는 롯데온에서 담당한다.
롯데온은 이번 무인 판매대를 시범 운영하면서 고객 반응 및 판매 추이를 살펴본 후 상품 수와 매장 수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오프 프라이스 매장 ‘신세계 팩토리스토어’가 지역 내 처음 들어서고, 글로벌 SPA 브랜드 ‘H&M’, ‘자라’, ‘COS’가 동시 입점한다. ‘파타고니아’, ‘난닝구’, ‘제이에스티나’ 등 인기 패션 및 잡화 브랜드들도 처음 선보인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수도권을 동서로 지원하는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 이어...
롯데와 홈플러스 등 라이벌 업체들이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몸집을 줄이고 있는 것과 달리 정 부회장에 이끌고 있는 이마트는 본 사업인 할인점과 창고형 할인점 사업은 강화하되 전문점 구조조정으로 대응하고 있다. 경쟁사들의 점포 폐점에 따른 반사익까지 기대된다.
여기에 정 부회장이 지난해 초 야심차게 첫발을 디딘 온라인 사업 역시 성공적으로 이끌고...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부터 고메스트리트, 잇토피아, 카페 등 F&B 시설은 물론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등 전문점까지 입점 매장이 300여 개에 달한다.
가족 단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스타필드 대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는 물론, 지역 최초 MX관 및 키즈관을 제공하는...
다만 구로점은 5만9898㎡, 박미켓 신영통점은 5만5817㎡로 규모로 중대형에 속한다.
이런 가운데 이마트의 방향성은 이들과 전혀 다르다. 이마트의 선택은 점포 축소보다는 전문점 구조조정과 창고형 할인마트 사업 강화애 방점이 찍혀 있다. 7월 대형마트 3사 중 1년 6개월 만에 신촌점을 출점한데 이어 이달에는 스타필드 안성점에 트레이더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대형마트는 가정간편식(HMR) 상품 라인업 확대, 창고형 매장 매출 극대화 등의 전략을 통해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편의점 및 슈퍼마켓∙기업형 슈퍼마켓(SSM)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며 근린점포를 선호하는 소비자 증가로 타 유통 업태 대비 매출 감소 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슈퍼마켓∙SSM의 5월 소매판매액은 전년동월대비 10.3% 확대되며...
중심 매장 확대 등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하반기 전망은 긍정적…라이벌 폐점 따른 반사익 기대
롯데마트 역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임시 휴점과 단축 영업 그리고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제한 영향을 피하긴 어려웠다. 이마트가 창고형 할인점과 SSG닷컴 등 양동작전을 벌이는 가운데 롯데는 코로나19 대응에 미흡했다는...
롯데마트는 전반적으로 몸집을 줄이며 사업을 축소하는데 비해 홈플러스는 알짜 매장을 매각해 현금 마련에 나섰다. 양사와 달리 이마트는 전문점 구조조정과 창고형 할인마트 사업을 강화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실제 대형마트의 최근 실적은 악화일로다. 이마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507억 원으로 전년보다 67.4%나 감소했고, 롯데마트는 적자 전환했다....
오비맥주가 홈캉스족을 위한 ‘필굿잼박스(FiLGOOD ZAM BOX)’를 전국 홈플러스 창고형 매장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홈캉스 트렌드를 반영한 필굿잼박스 패키지는 필굿 제품(500㎖) 48캔과 트위스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매트로 구성됐다. 게임 매트에 출력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랜딩 페이지로 연결돼 트위스터 게임을 위한...
여기에 9월에는 안성 스타필드에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까지 오픈해 올해 2개를 추가한다. 경쟁사들이 각종 규제와 주변 전통 시장과의 마찰 등 제약과 온라인으로 소비 패턴이 넘어가면서 영업이 부진해 매장을 줄이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연초 롯데마트는 올해에만 16개 부실 점포의 문을 닫겠다고 선언했다. 실제로 6월말 빅마켓 킨텍스점과 롯데마트...
이달부터 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환경부는 '포장제품의 재포장 관련 가이드라인'을 통해 △가격 할인 등 판촉을 위한 것이 아닌 경우 △수송·보관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 △창고형 매장에서 대량 판매하기 위한 경우 △고객이 선물 포장을 요구하는 경우 등을 '예외적 허가 사례'로 발표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환경부의 가이드라인이 '묶음할인'을 금지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