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유휴공간이 있는 점포를 선정, 이들 점포 전체 면적의 최대 50%를 와인 스튜디오로 전환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전국 4200여 개인 와인특화매대 운영점도 더욱 늘리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와인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와인 상품군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다음 달 오픈 예정인 창고형 할인점 '맥스' 창원 중앙점에 '보틀벙커'를 입점시킬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창고형 할인점 '맥스' 상무점에 있는 베이커리 '풍미소'의 최근(1월 21일~2월 6일) 일 평균 매출이 일반 하이퍼마켓의 베이커리 매출 대비 7배 이상 높다고 10일 밝혔다.
풍미소는 롯데마트가 베이커리 사업 강화를 위해 선보인 직영 브랜드이다.
풍미소는 초기에 팩토리형 대용량 베이커리를 콘셉트로 해 가성비 높은 빵을 선보이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
롯데쇼핑은 부진에서 벗어나고자 체질개선 작업에 돌입한다. 마트는 잠실점을 시작으로 대규모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 창고형 할인점의 경우 새 브랜드 ‘맥스’를 내년까지 20개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
슈퍼는 매출이 지지부진한 점포를 대거 정리한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올해 각 사업부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실적 반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맥스는 롯데마트의 새로운 창고형 할인점 브랜드이다.
맥스 전주 송천점은 19일 오픈 후 24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9% 성장했다. 방문객 수도 같은 기간 291% 늘었다.
21일 오픈한 맥스 광주 상무점 역시 21~24일까지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19.6% 증가했다. 방문객 수는 313.9% 늘었다.
맥스의 인기는 차별화 전략, 단독 상품 비중 확대 등이 작용한 데 따른...
롯데마트가 창고형 할인점 브랜드 '맥스(Maxx)'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19일 전주 송천점을 시작으로 21일에는 광주 상무점을 오픈했다.
롯데마트 맥스는 오직 맥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의 구성비를 높여 매장 절반 이상으로 확대했다. 창고형 할인점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합리적이고 최적화된 용량과 가격을 제안했다.
특히 축산...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기존 ‘빅(VIC)마켓’이라는 이름 대신 창고형 할인점 브랜드 ‘맥스(Maxx)’를 새롭게 선보이며 창고형 할인점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해에만 12개점을 폐점한 것과 비교하면 전략의 변화가 확연해졌다는 평가다.
롯데마트는 ‘맥스’ 브랜드로 이날 전주 송천점을 처음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21일에는 광주 상무점을, 27일에는...
회의에 참석하는 신 회장과 송영덕ㆍ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주요 계열사 사장들이 올해 사업 환경을 분석함과 동시에 투자 전략 및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는 창고형 할인점 시장 성장세에 맞춰 '맥스'를 내년까지 20개 이상 늘린다. 세븐일레븐은 퀵커머스(근거리 배달) 시장 주도권을 차지하고자 배달로봇 '뉴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마트가 창고형 할인점 브랜드 ‘맥스(Maxx)’를 새롭게 선보이며 창고형 할인점 사업을 본격화한다.
롯데마트는 이달에만 3개의 맥스 매장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 전주 송천점을 시작으로 21일에는 광주 상무점, 27일에는 목포점을 연다.
3월에 오픈하는 창원 중앙점까지 합하면 올해 1분기에만 4개의 맥스 매장을 연다. 또 영등포점과 금천점 등 기존 2개...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저렴한 가격, 우수한 품질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등을 앞세워 지난해 15% 가까운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창고형 할인점 시장 규모가 계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마트, 홈플러스까지 창고형 할인점 사업을 강화한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창고형 할인점 시장 규모는 2020년 7조274억...
하지만 최근 부활을 선언하며 경쟁사들이 출점하지 않은 호남권을 중심으로 내년 초부터 롯데마트 목포점과 전주송천점, 광주상무점을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바꾸기로 했다. 2023년까지 창고형 할인점을 20개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롯데백화점도 새로운 상표를 출원했다. ‘롯데시그넷백화점(LOTTE SIGNET LOTTE DEPARTMENT STORE)’과 ‘롯데에이펙스백화점(LOTTE APEX LOTTE...
올해 6월말 기준 롯데마트 점포수는 창고형 할인매장인 빅마켓을 포함해 국내 112개 점으로, 구조조정 선언 전인 2019년 말 대비 1년 반 사이 13개 줄었다.
그러나 롯데마트는 최근들어 점포 폐점 작업을 잠정적으로 멈추고, 대신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의 확대로 전략을 수정했다. 창고형 할인점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등이 높은 성장률을...
올해 6월 30일 기준 롯데마트는 창고형 할인매장인 빅마켓을 포함해 국내 112개 점, 롯데슈퍼는 422개 점이다. 구조조정 선언 전인 2019년 말과 비교해보면 1년 반 사이 롯데마트 점포는 125개 점에서 112개 점으로 줄었다. 롯데슈퍼(롯데슈퍼, 롯데마켓999 직영점 가맹점, cs유통 직영점 포함)는 점포는 521개 점에서 무려 99개 점이 폐점했다. H&B 스토어 롭스 매장도...
실제 국내 할인점 시장을 일반 대형마트와 창고형의 비중으로 나눠보면 2018년에는 일반 대형마트가 77.8%, 창고형 22.2%였던 매출비중이 2020년에는 일반 대형마트 74.7%, 창고형 25.3%로 창고형 할인점의 비중이 올랐다. 롯데 빅마켓 금천점과 영등포점도 지난해 20%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신주백 빅마켓 부문장은 “창고형 할인점은 여전히 매력있는 오프라인...
내년 초 목포점·송천점·상무점 VIC마켓으로 전환 오픈창고형 할인점 지난해 20%대 성장…매력적인 오프라인 유통업태로 판단전체 상품수 30% 축소하고 2023년까지 PB 해외소싱상품 전체의 30%까지 늘릴 예정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VIC마켓)'이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한 재도약에 나섰다.
롯데쇼핑은 2023년까지 빅마켓을 20개 이상으로 확대하는...
할인점ㆍ트레이더스 선전 힘입어 3분기 매출ㆍ영업익 '순항'추석 사전예약판매 호조…선물세트 본판매 실적이 관건
이마트가 코로나 시국에 오프라인 강자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선식품 판매를 중심으로 할인점과 창고형 매장인 트레이더스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추석 사전예약판매 호실적을 기록한 데다 최근 시작된 본 판매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이어 “창고형 마트와 식자재 납품업은 대기업과 플랫폼이 진출하는 것을 금지ㆍ제한하는 ‘중소기업적합업종’에 포함해야 한다”며 “소모성 물품 구매대행(MRO) 사업 상생 협약에 쿠팡을 참여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쿠팡이 진입한 기업 간 거래(B2B) 사업 중 하나인 MRO 서비스는 동반성장위원회를 통해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상생 협약이 이뤄진 바 있다....
코스트코를 겨냥한 이마트창고형 할인 사업의 성장세가 매섭다. 지난해 매출이 26.4% 늘었던 트레이더스는 올해 1분기에도 25% 성장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목표로 제시했던 2022년 매출 4조 원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트레이더스 총매출은 2조8946억 원으로 직전년에 비해 23.9% 치솟았다....
이 신임 사장은 통상 취임 첫날 진행하는 ‘취임식’ 행사를 하루 뒤로 미루고 ‘대형마트를 더한 창고형 할인점’ 모델인 홈플러스 스페셜 서울 1호점이자 서울지역 홈플러스 대형마트 점포 중 유일하게 여성 점장이 근무 중인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을 방문했다.
이 신임 사장의 취임식은 11일 간소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집무실에서 취임 소감을 동영상으로...
2018년 첫선을 보인 홈플러스 스페셜은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을 모두 갖춘 유통 모델이다. 기존 대형마트에서 파는 소용량 상품부터 창고형 할인점에서 취급하는 대용량 상품까지 준비해 1인 가구는 물론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자영업자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현재 20개 홈플러스 스페셜 점포를 운영 중으로 향후 전국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