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전문 월간지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창간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투데이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 자매지 ‘브라보 마이 라이프 창간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김상우 이투데이 부회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발행인, 임철순 이투데이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 원장, 김형석...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오른쪽),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오른쪽 세 번째), 임철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장(왼쪽 다섯 번째) 등 내빈들이 15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아트홀에서 열린 시니어 월간지 ‘브라보 마이 라이프’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가 창간 45주년을 맞아 ‘종합물가총람’을 발간했다. 1970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주요 품목별 물가 변동을 집대성한 ‘종합물가총람’은 45년간의 각종 통계자료를 총망라, ‘통계로 본 물가 45년사’를 한눈에 보여준다.
통계자료집이지만 단순히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다. 1970년대를 살아온 이들에게는 그 시절의...
월간 MG새마을금고는 1978년 9월에 창간해 2015년 11월로 통권 446호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 그리고 회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교양지로 평가받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1980년 창간된 사보 ‘HYOSUNG’은 매월 초 약 1만부를 발행, 국내외 100여 개 사업장에 배포되고 있다.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채널일 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정과 고객사, 협력사, 관공서에도 배포돼 효성을 알리는 창구 역할도 담당해 왔다.
지금까지 누적발행부수는 약 440여만부, 사보에 출연한 효성인은 3만700여명이며 2010년부터 시작한 명사(名士) 인터뷰...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문예계간지 ‘창작과 비평’(이하 창비) 창간 50주년을 앞두고 편집인에서 물러난다. 백 교수와 함께 백영서 편집주간과 김윤수 발행인도 함께 퇴임한다.
창비는 24일 “백 교수가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통합 시상식에서 폐회 인사를 통해 편집인 퇴임을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백 교수는 이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등단한 지 5년 내외의 신진작가에게 작품 발표의 장을 마련하고 중앙과 지방의 활발한 문예교류에 힘쓴다는 일념으로 창간된 『시와 산문』은 발표지면을 얻지 못하는 신인과 신진작가의 안정적 지면 확보에 힘쓰며 다양한 계층의 문학적 취향을 자극하는 등 본격 문학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창간호부터 현재 통권 88호(22년)에 이르기까지 단 한 권의...
한편 대표이사 회장에는 조국현 현 사장이, 발행인 겸 편집인에는 NH투자증권 이사회 의장인 허과현 편집국장을 승진 발령했다.
신임 김봉국 사장은 대전고와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 기자로 언론계와 인연을 맺었다. 그 후 2000년 인터넷 시대를 열면서 이데일리를 창간, 이데일리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1877년 창간된 워싱턴포스트는 뉴욕타임스와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신문이다.
정치 및 외교, 사회, 경제 관련 기사를 골고루 다루는데 기업 관련 기사는 주로 실적이나 사업과 연관된 내용이 대부분이다.
최근 워싱턴포스트가 이례적으로 특정회사의 생활가전 제품을 소개했다. 주인공은 이달 초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 LG전자의 '트윈워시...
노산 이은상은 1935년 창간된 ‘문예가(文藝街)’에 발표한 수필 ‘행시주육’에 이렇게 썼다. “행시주육(行尸走肉) 의가반통(衣架飯筒)이라는 말을 문자로만 보았더니, 오늘 하루야말로 내가 바로 걸어 다닌 송장이었고, 달음질친 고깃덩이였고, 옷 걸어놓은 횃대였고, 밥 담은 통이었다.” 정말 주옹반낭이나 의가반통이 되지 말아야 할 텐데 걱정이다.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은 앞서 9월 창간 기념호에서 설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해당 화보는 설현의 친언니인 김주현 패션 에디터가 직접 스타일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에디터인 친언니와 함께 촬영한 소감에 대해 "AOA 설현이 아닌 언니와 동생으로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평소보다 더 떨렸다"며 "촬영...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모스트 창간 20주년 특집호 발행을 앞두고 궁금증을 자아냈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TEN의 정체가 김신혁(최시원 분)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김신혁은 이날 모스트 업계 1위 탈환을 위해 기자 직분을 버리고 TEN으로서 모스트지와 인터뷰 진행을 결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신-객주 2015’...
‘스타성공학’은 이투데이 온라인 10년, 오프라인 창간 5주년 기념으로 기획ㆍ출간된 책으로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이 집필을 맡았다. 2012년부터 3년 동안 이투데이에 연재된 ‘배국남의 스타성공학’에 소개된 70여명의 스타 중에서 엄선한 톱스타 12인을 중심으로 그들의 성공 비결과 다양한 정보를 실었다. 국내 유명 톱스타를 한 자리에 모아...
정려원은 지난 9월 절친 한예슬은 '코스모폴리탄' 창간 15주년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
화보 속 정려원, 한예슬은 검정색 밀착 원피스를 입고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명품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 정려원은 "서로 경험한 걸 공유하기도 하고 묻기도 하면서 서로의 삶을 집중해서 바라보게 된다. 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