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국민가격’ 행사의 일환으로 제철 맞은 참외를 ‘골라 담기’와 호주산 스테이크를 각 4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블랙이오’ 행사로는 공산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3월 초부터 26일까지 ‘쇼핑하라 2019’ 행사를 진행한 홈플러스는 1차 행사를 마쳤지만 경쟁사들이 할인에 돌입하자 이달 17일까지 앵콜 행사로...
이마트는 18일부터 1주일 동안 제철 맞은 국내산 참외를 1봉지당 1만 원에 골라담는 '참외 골라담기' 행사를 실시한다. 골라담기 전용 봉지에 참외를 가득 담으면 평균 8~11개의 참외가 담기고, 무게는 2.3~2.5kg가량이 나간다. 기존 성주 참외 1.5kg 1봉이 1만1800원에 판매됐던 것과 비교하면 40~50%가량 저렴하다. 사진제공 이마트
이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참외를 약 40~50%, 호주산 스테이크는 신세계 포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하는 등 총 11개의 국민 가격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4월 한 달 간 진행하는 ‘블랙이오’의 2차 행사를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고, 피코크 초마짬뽕, 광천 재래김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1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평일 저녁...
롯데마트가 창립 21주년을 맞이해 17일까지 100% 당도 선별된 성주참외를 준비해 ‘성주참외(1봉/1.5KG)’를 9900원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KB국민/신한/비씨/NH농협/우리카드로 결제 시 8900원에 선보인다.
이번에 판매하는 성주참외는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가 직접 산지에 내려가 당도 선별 작업을 진행해 11 브릭스 이상의 당도가 확보된 상품을...
11일까지 제철 과일인 'H-sweet 대저 짭짤이 토마토(800gㆍ팩)'를 당일 판매가에서 3000원 할인 판매하고, 14일까지는 '주꾸미'를 당일 판매가에서 20% 할인해 내놓는다. 또 친환경 브랜드 '산들내음'의 딸기ㆍ참외 등도 당일 판매가에서 최대 40% 할인하며, 봄 대표 제철 나물인 달래ㆍ쑥ㆍ두릅ㆍ한재 미나리 등도 20~30% 싸게 판매한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먼저 참외의 속을 파내고 그 안에 해조류의 일종인 ‘청각’을 넣는다. 그 위에 볶아서 말려둔 양파를 뿌린 후 쪄내면 양념장의 단맛을 내는 재료가 완성된다. 푹 쪄낸 비법재료는 진액만 걸러 사골육수와 고추장을 섞은 뒤 숙성과정을 거친다.
'생활의 달인' 나주 생고기비빔밥의 달인이 만든 비빔밥에 넣는 밥 역시 범상치 않다. 밥을 지을 때 불린 표고버섯으로 속을...
우선 '성주REAL참외 1.5kg(봉)'을 22일, 23일 이틀간 9980원에 판매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가인 1만 2980원보다 3000원 더 저렴하다. 이마트 측은 "따뜻한 겨울과 기상 호조로 참외 산지 작기가 2주가량 앞당겨졌고 물량이 늘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일반 망고보다 3배가량 크기가 큰 '코끼리 망고(800g 내외)', 아기코끼리 망고...
롯데마트는 27일까지 전 점에서 참외 산지로 유명한 경상북도 성주에서 올해 처음 수확된 참외(1.5kg/1봉)를 1만 900원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성주는 비옥한 토질과 충분한 일조량으로 전국 참외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성주 참외’는 과육이 단단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당도가 높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1, 2월은 지난 해 1...
또 수출농협 통합브랜드인 NH Farm을 앞세워 파프리카, 토마토, 키위, 참외, 메론 등 국산 농산물과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는 군고구마말랭이 등 농식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신품종 딸기인 ‘메리퀸’과 ‘금실딸기’가 주목받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과거 일본 품종의 딸기를 국내로 유통하던 농협이 이제는 자체 품종의...
22일부터 23일까지 성주참외는 전주 대비 26% 할인한 2200원(개)에 판매한다. 27일까지는 봄을 대표하는 제철 먹거리인 국산주꾸미(해동, 1980원ㆍ100g)와 바지락(5980원ㆍ1kgㆍ봉)도 행사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산 월동채소는 기간을 늘려 27일까지 전주 대비 평균 3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제주산 무와 브로콜리는 개당 980원에, 제주 세척당근(3입ㆍ봉)...
롯데마트는 현재까지 개발된 6종의 ‘황금당도’ 과일을 포함해 연말까지 참외, 수박 등 국산과일 및 체리, 포도, 파인애플 등 수입과일로까지 상품개발을 진행해 총 20여종 40여개 상품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남창희 롯데마트 MD본부장은 “과일은 ‘맛’이라는 본연의 가치가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며 “’황금당도’브랜드는 기준이 높고, 재배가 어려워...
수출 대상 품목은 배와 사과, 복숭아, 포도, 감, 참외(멜론 포함), 감귤, 딸기 등 8개다.
농식품부는 14일부터 태국 수출을 위한 국내 규정인 '한국산 배 등 생과실의 태국 수출검역요령'을 실시한다. 내년 출하되는 8개 품목 과일의 태국 수출을 원하는 농가는 이 규정에 따라야 한다. 우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수출 과수원과 선과장을 사전 등록해야 한다. 또...
딸기나 참외 등을 비롯해 벼농사, 보리 등 수많은 작물에 액비를 뿌려주고 있다. 벼농사를 하는 김도중 씨는 “액비를 뿌리면서 화학비료 사용량이 50% 줄었고 수확은 30% 늘었다”고 강조했다.
액비를 뿌릴 때 돈은 따로 받지않고 유통처리비로 톤(t)당 1만 원에서 1만1000원을 받는다. 수익은 따로 없고 직원 4명의 월급을 주는 수준이다. 애초부터 수익사업을 위해...
아시아종묘는 향후 베트남 내에 연구 부지를 확보해 수박, 오이, 참외, 멜론, 호박, 토마토, 대목 종자 연구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베트남 내수뿐만 아니라 인근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지역 영업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법인장으로 임명된 해외영업본부 윤종슬 이사는 “종자 수출을 늘리기 위해 연구, 생산, 영업이 함께 어우러져, 대한민국이...
7% 올랐다. 전월 대비 수박은 70.8%, 무는 73.2%, 참외는 48.6% 각각 상승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초여름부터 고온현상으로 과실의 생육이 전년 대비 1주일가량 빨라지면서 끝나는 시기 역시 앞당겨졌고 물량은 부족한데 여전히 폭염이 지속하면서 배추, 무 등 채소와 수박이나 참외 같은 과일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 시기에는 호박, 오이, 참외가 많이 나올 때이므로 민간에서는 호박부침을 만들어 칠성님께 비는 풍습이 있다. 칠석날 음식으로 밀전병을 만들어 먹고, 칠석놀이라 하여 술과 안주를 갖추어 음주가무로 밤이 깊도록 놀기도 한다.
농사 절기상으로는 한여름철의 휴한기에 접어드는 시기로, 술과 떡을 준비하는 마을 축제가 벌어지는 날이다. 호남지역에서는 '술멕이날...
감자(56%↑)와 수박(56%↑), 참외(35%↑) 등 다른 작물도 한 달 새 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그러나 폭염에 따른 작황 악화가 너무 커 아직까지는 물가를 안정시키기에 어려움이 많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농산물 피해 규모는 이날까지 2909㏊(879만 평)에 이른다. 더위에 약한 고랭지 배추와 무의 이달 수확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