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박 장관은 △착한 임대인 운동 등 소상공인들 임대료 부담 경감 △혁신 벤처‧스타트업이 개발한 코로나맵, 마스크맵, 진단키트 등 K-방역 지원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 △AI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 강화 △K-비대면 혁신 벤처기업 육성 등의 추진사업을 소개했다.
박 장관은 "지난해 벤처투자가 역대 최고치인 4.3조 원을 돌파하는 등...
한국 임대료·기간 직접 규제로는 한계…“소득 규모에 따른 과세 필요”
한국의 경우 해외 사례를 참고해 민간 임대주택 물량 증대와 임차인 세금 혜택 등 ‘착한 임대’를 이끌어내는 정책이 필요하다. 장기용 협성대 교수는 ‘전월세 임대소득 과세제도의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소득 규모에 따른 과세와 분리과세 적용의 제한 등을 주장했다. 장 교수는...
이 청원자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월세를 내려줬다가 올리지 못하는 분들도 있고, 월세 못 받고 은행 이자 내느라 생활이 엉망이 된 분도 있다”며 “상가 임대인에 대한 지원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임차인에게 유리한 법안이므로 정부의 세심한 조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경희 부동산 114 수석연구원은 “임대료 감면 요청을 임대인이...
또, SK E&S는 전년 대비 극히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물품 및 금전 기부, 봉사활동, 취약계층 고용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착한 소상공인 32곳과 사회적기업 49곳을 선발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지원이 시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임대료가 우선으로 지급됐으며, 사회적기업 대상 인건비도 이달 중 지급될...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임차인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착한 임대인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다.
이동진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장(도봉구청장)은 23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영업정지 기간만이라도 임대료 삭감을 강제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이에 정부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현재까지 상가 임대료를 감면하면 세제 혜택을 돌려주는 등의 방식으로 건물주들의 ‘착한 임대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의 경우 최근 시가 관리하는 상가의 임대료 감면을 중단하고 되레 올린다고 했다가, 상인들의 반발로 이를 철회한 바 있다.
상가업계에선 포퓰리즘에 기반한 설익은 정책 남발이 시장의...
덕성여자대학교는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덕성여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내 임대 업체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2학기 학내 임대 업체의 임대료를 50%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덕성여대 내에 입점해 있는 업체는 총 11곳으로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한 학기 동안...
방송인 붐이 임대료 감면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다.
10일 붐이 자신이 소유한 건물 임차임들에게 임대료 50%를 감면해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붐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붐은 임차인들에 직접 연락해 임대료를 감면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잘...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소득·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하는 착한 임대인 세제지원 적용 기한도 1~6월에서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정부는 또 특고·프리랜서에게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기존 대상자 50만 명에게 50만 원을 지급하고 신규 20만 명에게는 50만 원을 3개월에 걸쳐 총 150만 원 지급한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소득·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하는 착한 임대인 세제지원 적용기한도 1~6월에서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정부는 또 특고·프리랜서에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기존 대상자 50만 명에게 50만 원을 지급하고 신규 20만 명에는 50만 원을 3개월에 걸쳐 총 150만 원을 지급한다.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특별 구직 지원금도 1회 50만 원...
아울러 착한 임대인 세제 혜택 연장, 추석 선물 보내기에 대한 호응도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당 주요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인호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이낙연 대표가 "액수가 크진 않더라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통신비를 지원해드리는 것이 다소 위로가...
한편,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방역물품과 생수 등 총 12억원 지원을 시작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해 전국 17개소의 4개월간 임대료를 전액 면제해줬다. 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재가장애인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처음 설치한 고양시, 코로나 사태로 힘들어진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임대료를 낮춘 ‘착한 임대료와 착한 소비, 해고 없는 상생 운동’을 펼친 전주시, 빈약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재난 기본소득’이라는 정책적 실험에 나선 것도 경기도 등 지방정부였다.
방역 행정의 일선에 선 지방정부는 현장의...
발생한 수익을 다시 고객에게 기부한다는 이른바 상생경영을 통해 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증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올해 들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에 따른 성금 전달과 ‘착한 임대인 운동’ 참여, 지역 농산물 구매 기부 등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
◇김희선 착한 임대인 캠페인 동참…선행사실 알려져
배우 김희선이 코로나19의 재확산 속에서 '착한 임대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김희선은 자신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 한 달 분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건물의 임차인은 매체에 "김희선이 상인들이 어려울까 봐 임대료를 받지...
1일 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희선이 올해 초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한 달 임대료를 면제해 준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한 달 임대료를 면제했을 뿐인데 뒤늦게 기사화돼 부끄럽고 민망해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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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영 11주기 맞아 추모 물결…영원히...
1일 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희선이 올해 초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한 달 임대료를 면제해 준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한 달 임대료를 면제했을 뿐인데 뒤늦게 기사화돼 부끄럽고 민망해했다"라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선은 소속사에 이야기하지 않고 본인 소유 건물 임차인들에게 한 달...
코로나가 시작된 연초부터 직격탄을 맞은 이들은 착한 임대료 운동, 재난지원금 등 반짝 효과로는 경영난을 막기에 역부족이었다. 바이러스 재확산세 이후 정부의 강력한 영업제한 조치까지 나오면서 그야말로 패닉 상태다.
2.5단계 방역조치가 시작된 날 때마침 방송인 홍석천은 마지막 남은 이태원 식당마저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