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응급실 손상 환자 심층 조사’ 자료를 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한 6세 미만의 어린이 3240명 중 31%만이 카시트를 착용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카시트 착용률은 줄었다. 12개월 이하는 36.5%였고 1세는 41.1%로 가장 착용률이 높았다. 2세 33.3%, 3세26.9%, 4세 23.7%, 5세 17.3%였다.
6세 미만 어린이 교통사고 시...
2016-12-13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