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기업은 차이나하오란과 성융광전투자로 애널리스트 등을 초청해 기업실적 및 사업현황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질의응답, 공장견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차이나디스카운트 현상으로 인해 중국기업 주식들이 전반적인 침체국면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투자자들이 중국기업 옥석을 갈는데 도움이 될 것...
또 지난 2월에는 차이나하오란이 2대주주의 지분처분 사실을 뒤늦게 공시하면서 물의를 빚기도 했다.
차이나디스카운트의 방점을 찍은 곳은 중국 고섬. 지난 1월 국내 증시에 상장된 지 2개월도 지나지 않아 기업회계에 문제가 발생, 원주가 상장된 싱가포르 거래소에서 거래가 정지됐고 국내에서도 거래정지조치가 내려졌다.
이에 대한 중국 기업들의 속내는 편치...
98%, 590원 오른 6500원을 기록중이다.
이밖에 차이나킹(+5.33%), 중국식품포장(+5.62%), 차이나그레이트(+4.21%), 차이나하오란(+3.72%), 성융광전(+2.98%), 3노드디지탈(+2.23%) 등 중국株들 역시 동반 강세다.
이날 사업실체의 유무를 두고 시장의 의심을 받아오던 중국원양자원이 30여척의 선박을 실제로 보유하고 있다는 공시 이후 급등하고 있다.
한편, 최근 중국 고섬의 상장폐지 우려와 회계 투명성 문제 등으로 중국기업들의 시장의 뭇매를 맞으며 주가가 대폭 하락했다. 중국원양자원은 7일 현재 최근 한달간 주가가 38% 급락했으며 차이나킹(22%), 차이나하오란(22%), 웨이포트(20%), 차이나그레이트(14%), 성융광전투자(6.8%), 이스트아시아스포츠(6.2%), 중국식품포장(2.7%) 등도 시장의 직격탄을 그대로 맞았다.
차이나하오란리사이클링유한공사는 지난달 영업이익이 19억9700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0.87%, 전월대비 10.17% 줄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9억7600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72.27% 증가, 전월대비 16.25%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5억3800만원으로 전년동월 및 전월대비 각각 11.32%, 25.97%씩 감소했다.
현대증권스팩1호를 포함해 대신, 신한, 한국, 교보 등 증권사별 스팩을 주로 편입하는 한편 차이나그레이트와 중국엔진집단, 차이나하오란 등 중국관련주들도 새롭게 선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외 자산운용사가 보유하고 있는 총 종목수는 지난 1월10일 기준 247개로 1년 전보다 11.2%가량 줄었다. 지난해 운용사 3곳이 새로 생겨 운용사 수는 총 25사인 점을...
차이나하오란은 14일 지난 11월 영업이익이 31억48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2.45% 감소하고 전년동기대비 35.3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7억41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9.69%, 90.65%씩 늘어났고 순이익은 23억3200만원으로 각각 2.88%, 15.54%씩 증가했다.
이들 업체들 중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가 시초가 대비 144.17%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전자인증(+86.11%), 케이티롤(+60.97%), 유비벨록스(+31.83%), 씨젠(+29.69%), 차이나하오란(+27.35%), 이미지스테크놀러지(+24.86%), 크루셜텍(+22.10%) 등은 선방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가가 상승한 업체들을 살펴보면 향후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산업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차이나하오란은 17일 10월 영업이익이 32억2700만원으로 전월대비 3.33% 감소했고 전년동월대비 16.7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5억8500만원으로 전월 및 전년동월대비 각각 10.65% 줄고 82.02% 늘었으며 순이익은 22억6700만원으로 각각 1.74%, 5.13%씩 감소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21일 차이나하오란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데 이어 4분기는 더 좋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봉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폐지회수센터 확대 및 재생펄프 설비신설을 기반으로 2011년 32% 이상의 매출성장이 전망된다"며 "고성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2011년...
한화증권은 5일 차이나하오란에 대해 3분기에도 분기별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며 목표가 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다솔 한화증권 연구원은 "차이나하오란은 8월 중순에 추가로 폐지회수센터 4개를 인수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들 4개의 폐지회수센터의 매출액은 8월말부터 인식될 예정이다...
47%)이다. 다음으로 한독약품(76.64%), 기신정기(74.88%), 일성건설(72.78%), 한국전기초자(71.47%) 순으로 지분율이 높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한국기업평가(73.55%), 중국엔진집단(72.75%), KB오토시스 (69.93%), 티씨케이(67.56%), 차이나하오란리사이클링(60.61%) 순으로 외국인 지분율이 높았다.
상장시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투비소프트, 실리콘웍스, 솔라시아, 모바일리더, 케이씨에스, 디지탈아리아, 차이나하오란, 케이엔디티, 대한생명 등이 공모가를 웃돌며 신규 상장 종목의 체면을 살리고 있다.
다만 공모가를 상회하는 기업들 중 대부분이 대부분이 6월에 상장된 점을 감안해 볼 때 시장의 적정 평가를 받는 시점까지 조금 지켜봐야...
▲현대DSF- 현대차그룹의 실적 호조로 인한 울산 지역 경기 활성화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 견조한 이익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 수준은 PER 5배, PBR 0.5배 정도의 저평가 영역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판단.
▲제외종목-SBS(주가수익률 악화), 차이나하오란(수익률 달성), 셀트리온(수익률 둔화), 동아지질(수익률 둔화), 호텔신라(수익률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