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중구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동 대학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일산병원) 외과 전문의로 임용돼 적정진료실장,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원장,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1997년 일산병원 건립추진본부 개원준비 팀장으로 활동하면서 2000년 일산병원의 개원을 주도한 장본인이자, 일산병원장 시절 각종 특화센터...
또 함께 선임된 최은옥 사외이사는 우리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역임 후 현재 이오세무회계 대표를 맡고 있는 회계분야 전문가로, 최규진 사외이사는 제약학ㆍ경영학ㆍ법학을 전공하고, 차의과학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및 변리사를 맡고 있는 제약ㆍ법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사내이사로는 경영관리ㆍ재무전문가로 수십 년간 전문...
이런 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진료는 2009년 신종플루(H1N1) 창궐 당시, 미국 명문 스탠포드 의과대학 병원에서 처음 실험적으로 시도됐다.
환자들이 병원으로 밀려오기 시작하자 스탠포드 의과대학이 아이디어를 낸 것. 의료진이 직접 병원 응급실 입구에서 차에 타고 있는 의심환자를 분류하기 시작했다.
이후 스탠포드 대학병원은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지 못하게 하는...
12일부터 일산차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박정수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세대학교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신촌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전문클리닉 팀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특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박정수 교수는 갑상선암 치료 분야에서 국내를...
신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하고 미국 베일러 의과대학 산부인과 산전유전분야, 분자 및 인간 유전학 연구소 등에서 연수과정을 밟았다. 대한모체태아의학 연구회 회장,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 한국모자보건학회 회장 및 이사장을 역임하고, 지난 2월까지 서울성모병원 선천성질환센터를 이끌며 분만 전...
김종석 차움 신임 원장은 1970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를 거쳐 2014년 차 의과학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라이프센터 차움에서 헬스라이프센터장, 외래진료부장 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신임 원장은 차움 개원 초창기부터 ‘파워에이징’이라는 개념을 전파, 확장해온 장본인으로 꼽힌다....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에서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이선경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부터 37년 동안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근무했으며,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과장과 여성의학센터장, 통합암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이선경 교수는 자궁근종, 자궁상피내종양, 자궁선근종, 기능성...
배 원장은 1966년 경북 상주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하버드대학교 케네디대학원 정책학 석사,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과 의약품정책과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외교부 주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2004년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부임한 이후 강남차병원 교육수련부장, 진료부장, 진료부원장, 유전학연구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차 원장은 선천성 기형과 습관성 유산, 유전질환 등 고위험임신 치료 및 연구 분야에서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대외적으로도 대한산부인과학회 상임이사와 심사위원장, 학술위원회 위원...
김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 전공의를 거쳐 분당 차병원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연세스타피부과 대표원장, 서대문구 의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여러과로 구성된 학회의 특징을 살려 다양한 분야의 의료영역에서 레이저 치료의 장점을 여러 곳에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 ‘차여성의학연구소 분당’을 확장 개소하고 25일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소하는 분당차병원 난임센터는 약 3300m²(약 1000여평) 규모로 대학병원 내에 위치하는 유일한 난임센터다. 그 동안 암에서만 주로 실시하던 다학제 진료를 난임 분야에 전격 도입하며 난치 난임 치료의...
해당 연구는 나보타를 포함한 국내외 4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희석 후, 역가 유지능력’을 시험한 비임상 시험으로, 중앙대 의과대학 박귀영 교수와 대웅제약 연구팀의 공동 연구로 진행됐다. 역가란 의약품의 효능·효과의 강도를 의미하며, 보툴리눔 톡신 제품간의 상온 조건에서 역가 유지 정도를 비교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진은 국내 시판 중인 4개...
이번 심포지엄의 총 책임자인 차 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보의학교실 한현욱 주임 교수는 “최근 정보의학 분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산업계, 학계와 정책관계자 들이 모이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헬스케어 빅데이터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소장이다.
인요한 교수가 한국형 앰블런스를 개발한 데에는 아버지의 죽음이 동기가 됐다고 알려진다. 순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아버지는 택시를 타고 가던 중 사망했다. 당시 한국에는 앰블런스가 없었다. 이를 알게 된 미국에 있는 지인들이 인요한 교수에서 5천만 원을 보내 앰블런스를 구입하라고 했고 인요한은...
차 의과학대학교와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은 차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 정광회 기획처장, 김진용 통합의학대학원장, 하나금융나눔재단 함영주 이사장, 윤종웅 상근이사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차 의과학대학교와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청연한방병원은 누르고진 탈갓 세이트자노비치 카즈흐스탄 국립의과대학 총장이 학술 교류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이트자노비치 총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논의된 한·카 의료 교육 및 연수, 인력 교류 협력 확대 관련 후속 조치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세이트자노비치 총장은 김지용 병원장으로부터 청연한방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