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과 주도적 리더십으로 동아제약 이끌어
강 명예회장은 1927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강중희 창업주의 첫째 아들로 태어나, 195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55년 서울대 의과대학원에서 내과 석사학위, 1958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의학박사를 받았다. 이듬해인 1959년 한국에 돌아와 동아제약에 상무로 입사했고, 회사의 경영혁신과 체질 개선...
강연이 끝나고 난 뒤에는 한현욱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부회장(차의과대학 교수)을 좌장으로 △송영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장 △안재호 강원테크노파크 센터장 △최윤섭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대표 △곽환희 법무법인 오른하늘 변호사 등이 디지털헬스 산업 성장을 위한 실효성 높은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한호성...
권 부회장은 차의과학대학교 특훈교수를 겸직한다.
권 부회장은 한미약품을 신약 개발 위주의 회사로 탈바꿈시킨 대표주자로 사노피, 얀센, 릴리, MSD(미국 머크)등 대규모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받는다.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한 권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물자원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한미약품에 합류해...
지난달에는 대상을 수상한 ‘한땀팀(영남대학교 송해린, 신지현 학생)’과 함께 5박 7일간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 오피스가 위치한 록빌 지역을 비롯해 하버드 의과대학교,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의 연구실을 방문했다. 또한, 뉴론파마슈티컬스(NurrOn Pharmaceuticals), 인테론(Interon Laboratories, Inc) 등 미국 보스턴에 있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 종사자들과의...
최우수상 2팀은 오톰(OTOM)의 흉부 X-ray 영상을 활용해 결핵의 정확한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결핵 유형 예측 알고리즘 AI’와 배지환 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의 결핵환자 복약 순응도 향상을 위한 챗봇 ‘티비-지피티(TB-GPT)’가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위뉴(WeKnew)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 원이,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2018년 이후 매년 1% 이상 의과대학 정원을 늘려온 독일이 5000명을 추가 증원한다. 18년째 의대 정원이 3058명에 묶인 한국과 대조적이다.
22일 독일 연방보건부에 따르면, 독일은 지난해 1만1752명인 연간 의대 입학정원을 5000명 추가 증원할 계획이다. 독일의 의대 정원은 2018년 이후 매년 1% 이상 증원됐다. 지난해 기준으론 여름학기 1804명, 겨울학기 9948명이다....
장 상무는 차 의과학대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를 취득했고,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진료교수를 역임했다.
차바이오텍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출신 양은영 본부장을 지난해 영입하는 등 사업개발(BD) 부문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기술과 주요 세포치료제 개발현황을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술이전, 공동개발, 투자유치...
노두현 사외이사 후보자는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은 인재다. 인공관절 분야에서 환자맞춤형 수술과 AI 기반 의료로봇 연구개발의 국내 최고 권위자일 뿐 아니라 AI 의료로봇 전문기업인 코넥티브를 창업해 정부지원을 받는 등 국내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노 후보자가 이러한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에서...
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부교수인 유 대표는 2018년 1월 교원창업으로 오가노이드사이언스를 설립했다. 줄기세포 연구를 하던 의사과학자였던 그는 손상된 장기를 재생시켜주는 재생치료제 관점에서 오가노이드에 관심을 갖게 됐다. 2016년 국내 최초 오가노이드 논문을 발표하고 관련 특허도 다수 출원했다.
유 대표는 “오가노이드는 대량으로 배양이 가능하고...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서울대병원 ‘희망의 음악회’,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음악회’ 등 다양한 자선공연을 펼쳐왔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모차르트 ‘클라리넷 5중주’와 베토벤 ‘7중주’,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한미약품과 MPO가...
전문가로는 최재욱 고려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전병률 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등이 자리했다.
성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당은 약 2개월 전부터 정부에 마스크에 대해서 좀 전향적으로 검토하자는 의견을 냈지만 정부가 의사결정을 할 때 어려움이 많다"며 "취약계층을 생각해야 하고 대응할 수 있는 병원 수준도...
경희대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정성훈·김채영·최용성 교수 연구팀과 차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배종우·윤정하·손세형 교수 연구팀은 대한민국 출산율을 추적 관찰한 ‘대한민국의 출산율 추이:동향 및 전망’을 최근 발표했습니다. 해당 논문은 2022년 11월호 대한의학회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게재됐습니다.
대한민국 출생아 수와 출생률은 1960년대...
유태호 부산대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도 지난 21일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실 순수한 방역적인 측면보다는 전체 사회경제적인 부분들을 다 고려를 해야 한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다 안 한다라는 것보다는 우리가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다 하더라도 충분하게 대응을 할 수 있다라는 그런 안정적인...
일반적으로 매년 의과대학 졸업 인원이 약 3000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도 안되는 셈이죠. 흉부외과 전공의 지원율도 정원의 50%에 불과합니다. 30여년 전인 1993년만 해도 흉부외과 전공의 지원자와 배출 전문의는 각 57명이었지만, 20년이 흐른 2012년 흉부외과 전공의는 23명, 배출 전문의는 18명에 불과했습니다.
전체 흉부외과 수련병원의 전공의 보유율은 53.1%로, 1...
한 중앙행정기관 소속 7년차 사무관은 “공무원이 안정적인 직업은 맞지만, 어디까지나 보수가 낮은 수준에서 안정적”이라며 “의과대학이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진학하지 않은 걸 후회하는 동기들도 있다”고 푸념했다. 이어 “예전엔 보수가 적더라도 다른 혜택과 자부심, 권한이 있었지만, 지금은 애국심만 강요된다”며 “과거보다 젊은 직원들의 사기가...
보령제약 개발부, 하버드대학 의과대학 세포생물학과 연구원, SK케미칼 생명과학 연구개발실 연구원 등으로 근무했다. 특허청 심사관, 차의과대학교 의예과장,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교수 등을 거쳐 2009년 서울대 약학대학에 부임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서울대 약학대학 106년 역사상 첫 여성 학장으로 취임했다. 식약처에서는 김정숙 전 청장, 김승희 전 처장...
국내 5개 의과대학이 미국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와 공동으로 간암 환자에 맞춤형 치료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간암의 새로운 유전자적 분류체계’를 발표했다.
고려대·경희대·계명대·아주대·차의과학대 등 5개 의과대학과 미국 MD앤더슨암센터 등 11개 기관 연구팀은 기존에 알려진 간암의 16개 유전자적 분류체계를 통합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