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이 출연하는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tvN '삼시세끼-어촌편2'가 오는 10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tvN은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담긴 프로그램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친 바다와의 사투를 앞두고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통발을 한껏 높이 들고 있는 차승원과 미역을 두 손에 쥐고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선보인 유해진의 모습이...
오이, 가지 등 본격적인 농사에 착수하며 진정한 농촌 예능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염소 잭슨이 새끼 펄과 다이아를 순산하고, 강아지 밍키도 새끼 에디와 사피를 낳으며 새롭게 등장한 귀여운 동물 식구들의 매력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후속으로는 다시 만재로 떠난 차승원과 유해진의 ‘삼시세끼 어촌 편’ 시즌2가 방송된다.
나영석 PD는 "호흡이 장난 아닌데"라며 "기계야?"라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반면 박신혜는 "오빠가 잡아주고 밟고 하면서 느낀 건 택연 오빠랑 뭘 해도 죽이 잘 맞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 편'의 후속으로는 차승원, 유해진 출연의 '삼시세끼-어촌 편'이 방송된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형식은 31일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tvN 인기 예능프로 '삼시세끼-어촌편2' 멤버로 합류, 차승원-유해진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삼시세끼-어촌편2'는 오는 9월 5일께 만재도에서 첫 녹화가 예정돼 있으며, 10월 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손호준은 앞서 '삼시세끼-정선편'에서 옥택연 대신 일꾼으로 활약한 것은 물론 '삼시세끼-어촌편'에서도 차승원, 유해진과 만재도 생활을 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손호준은 그동안 보인 '낯가리는 허당'이 아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손호준은 여전히 낯을 가리고 다이아에게 끌려다니는 등 허술한 모습을 보이는 듯 하지만 최근 tvN '집밥 백선생...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앞에서는 말수도 적고 조용했던 손호준은 “친한 친구들과 있을 때는 장난기 많다”고 밝혔다.
“십년지기 친구들과 있을 때는 까불기도 하고 짓궂은 장난도 친다. 배우 일을 시작하면서 조심성 있게 행동했다.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다. 학창시절에도 평범했다.”
영화 속 명석의 여자 친구로 등장하는 지영(류현경)은 극 초반 달수...
또한 이날 방송에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참바다'라는 별명을 얻은 유해진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해진은 이서진-옥택연-김광규의 모습을 한 발짝 떨어져 관찰하며 "만재도는 식사 시간 때마다 스파르타였는데 정선은 여유 있는 분위기가 좋다", "여기 사람들은 참 재미있게 사는 것 같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만재도에서...
유해진은 차승원을 겨냥한 듯 "여기는 들볶는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다"고 말한 뒤 나영석 PD를 염두에 둔 듯 "한 번은 박박 우겨서 아침에 눌은 밥을 해먹었는데 그러니까 하루가 너무 편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영석 PD 말 따르지마라"고 멤버들에게 조언했다.
이에 유해진의 말을 들은 나영석 PD는 "자꾸 물 흐리지 말아라...
또한 읍내 철물점을 운영하는 동네 청년 ‘동식’까지 투입된 옥수수밭 잡초와의 전쟁이 펼쳐진다. 4212개의 옥수수를 사수하기 위한 오남매의 고군분투기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해진이 "어촌 편에서 들볶던 사람(차승원)이 없어서 여유로워 좋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없으니까 말이다"라며 "만재도는 뭐 약간 스파르타 식이였지지"라고 투덜거리며 차승원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를 시청 중인 네티즌은 "'삼시세끼' 유해진 이 방송 차승원이 보면 화낼 듯", "'삼시세끼' 보아와 유해진 편 재밌다", "'삼시세끼' 유해진 얼굴이 피어 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차승원의 험난한 만재도 생활로 영혼까지 만재 정신으로 깃든 유해진은 이날 옥순봉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요리에 임하거나 옥순봉 식구는 물론 제작진까지 쥐락펴락하는 위엄을 보였다.
예고에는 유해진 보아 두 사람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근처 개울가로 소풍을 떠나는 모습도 담겼다.
개울가에 나선 이들은 수박을 먹거나 물놀이를 하면서 시원하게...
워낙 시원찮을 것 같아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이서진 유해진을 본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이서진 유해진 은근 케미", "'삼시세끼' 이서진 유해진 잘 어울린다", "'삼시세끼' 이서진 유해진 완전 달라서 재미있을 것 같다", "'삼시세끼' 이서진 유해진, 차승원은 어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어 "거기서 해진 오빠를 알게 되고 오신다고 하니까 반가웠다. 드디어 아는 사람이 온다는 설렘"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유해진 보아, 의외의 친분이다" "삼시세끼 유해진 보아, 다른 멤버가 궁금하다" "삼시세끼 유해진 보아, 차승원도 멤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유해진은 "실물이 더 낫죠?"라고 물었고, 할머니들의 "잘 생겼네"라는 대답에 진심으로 기뻐했다. 그러다 덩달아 "차승원보다 제가 낫죠?"라고 다시 한번 물었지만 할머니들은 말 없이 그저 소리내서 웃기만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를 시청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유해진, 이서진과 만날 때 정말...
유해진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차승원과 찰떡 호흡은 안방극장에 신드롬을 일으켰고, ‘참바다’라는 그의 별명은 유해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나영석 PD가 제안해서 나가게 됐지만 차승원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컸다. 또 ‘삼시세끼’는 예능보다는 다큐인...
“넓게 생각해서 ‘재미’다. 웃음도 재미일 수 있고 감동도 재미일 수 있다. 그 안에 얼마나 진실성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기준이다. 그렇다고 재미가 있다고 다 할 수는 없다. 사람 이야기가 녹아있으면 좋겠다.”
-[스타인터뷰②] 유해진 “‘삼시세끼’ 출연, 차승원과 추억 만들고 싶었다”
삼시세끼 나영석 PD는 “차승원과 유해진을 모시고, 산체와 벌이도 정선에 오면 시청률은 오를 것이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그렇게 하는 것은 화제 몰이를 하는 것 같다. 어느 정도 정선편이 자리를 잡야 한다고 생각한다. 4개월, 긴 프로젝트”라며 “여러 상황상 현재 어촌편과 정선편 만남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은 그간의 '카리스마 액션배우' 이미지를 떨쳐버리고 '참바다' 유해진에 잔소리를 일삼는 주부9단 '차줌마'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셰프도 울고 갈 특급 요리 실력은 '삼시세끼'의 시청률을 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그랬던 차승원이 이번에는 '차줌마' 이미지를 버리고 또 한번 변신에 나섰는데요. 바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만재도라는 조그만 섬에서 자급자족하며 한 끼를 해결하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차승원은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은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물고기를 잡으러가는 모습으로 ‘바깥양반’이라고 불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