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관계자는 "JX-970은 우수한 효능이 기대되는 항암바이러스로 다양한 형태로 개발가능한 플랫폼이다"라며 "특히 JX-970은 전세계 제조와 판매에 따른 모든 독점적인 권리를 신라젠 100% 소유 자회사인 신라젠 바이오가 보유해 큰 경쟁력을 갖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여러 고형암을 대상으로 우수한 면역 항암제들과...
바이오니아는 RNAi 기반의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이용신 신약의 기술이전을 모색한다. 안국약품은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의 중남미 기술수출을 추진한다.
유한양행은 우즈베키스탄에 사무소를 설립해 현지 진출 타당성을 타진하고 중국, 동남아시아, 북미 등 해외 권역별 주요 국가들을 대상으로 수출과 R&D 협력 등을 검토 중이다.
종근당은 헌팅턴...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타깃에 동시 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이중 항체 플랫폼 기술로 면역 항암치료와 표적 항암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 사장은 한미약품의 핵심 기반기술 ‘랩스커버리’를 당뇨·비만 영역 외에도 희귀질환치료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글로벌 제약기업과의 파트너십 △중국시장...
레고켐바이오가 지난해 차세대 ADC플랫폼 기술이전을 위한 빅파마와의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은 알려졌지만 그 대상이 공식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화이자 사노피 등 미국,유럽계 제약사를 글로벌 빅파마로 인식하는 이들에게 다케다는 다소 실망스러운 이름일 수도 있다. 하지만 다케다는 아시아 최대 제약사이자 전세계 제약사 매출...
밀레니엄 파마슈티컬은 다케다의 항암 전문 100% 자회사다.
레고켐바이오은 이번 협약은 ADC 분야에서 국내에서 최초로 글로벌 제약사와 맺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계약금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레고켐바이오는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인 ConjuALLTM을 활용하여 ADC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다케다는 공동으로...
레고켐바이오의 자체 플랫폼 기술인 항체-약물 결합체(ADC, Antibody Drug-Conjugate)는 항체와 약물결합을 통해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할 수 있는 항체의약품의 선택성(Selectivity)과 합성의약품의 탁월한 항암효과(Cytotoxicity)를 동시에 가진 차세대 항암제로 평가받는다.
레고켐바이오 측은 “성공적인 ADC후보물질 발굴에 따른 추가 글로벌...
ADC는 항체와 약물결합을 통해,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할 수 있는 항체의약품의 선택성(Selectivity)과 합성의약품의 탁월한 항암효과(Cytotoxicity)를 동시에 가진 차세대 항암제다.
기존의 1세대 ADC 치료제의 경우 항체가 약물에 비특이적 결합(Randomized Conjugation)하는 기술적 한계로 항체에 따라 약물이 붙는 위치와 개수가 다른 '혼합물'의 형태였다. 이로...
JW중외제약이 야심차게 개발 중인 차세대 표적항암제 ‘CWP232291’도 올해 유망주로 주목받는다. CWP232291은 혁신적 신약(First-in-class)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약후보물질로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JW중외제약은 이 제품을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치료제와...
베링거인겔하임이 최근 오스트리아 바이오업체 바이라 테라퓨틱스로부터 차세대 항암 기술을 사들였다는 점도 올무티닙의 개발 중단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개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약강국의 길을 향해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리 반환 2건으로 일부 불확실성 해소..계약 종료 반환금 리스크 소멸...
시선바이오는 고민감도 차세대염기서열 분석기법인 'Insight NGS'을 통해 액체생검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박 대표는 "항암제는 6개월~1년이 지나면 내성이 생긴다. 그러나 매번 조직생검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혈액방식의 진단이 필수적"이라면서 "PNA를 활용한 Insight NGS는 혈액에서 0.01% 돌연변이 검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혈액 속에서...
하지만 파나진의 핵심 경쟁력은 소재 생산기술이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축적된 기술력을 통해 개발한 분자진단 플랫폼이다. 현재 암 치료제 동반진단, 감염질환 진단키트 등의 제품과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진단부문 매출이 PNA 소재 매출보다 클 뿐만 아니라 성장성도 높은 상황. 김성기 파나진 대표는 “PNA 독점 판매권을 가진 파나진은...
신약개발 플랫폼을 개발해 검증이 마무리 돼 가고 있다”며 “단백질의 비안정화가 면역항암제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차별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 큰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PD-1, PD-L1 면역항암제는 글로벌 제약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항암제 시장이다. 올해 6월 글로벌데이터가 공개한 제약산업 라이센스 백서에...
젠큐릭스는 미래창조부 항암제동반진단사업단의 진단분야 핵심 기업으로 동반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유전자 분석의 차세대 기술을 선점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폐암 표적치료제 타세바(성분명 Erlotinib)를 사용하고자 하는 대상자의 약물 반응성을 진단하는 GeneWell(진스웰) ddEGFR Mutation Test를 개발, 이르면 올해 연말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타세바는...
스크리닝하면 툴젠의 유전자 교정기술로 맞춤치료하는 단계까지 나아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녹십자셀과는 T세포 기반의 차세대 면역항암제 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혈우병·사리코마리투스 치료제 개발 등의 프로젝트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 소장은 "동물모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개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반의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이 궁극적 목표다.
이러한 협력모델은 툴젠으로서는 의미가 크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툴젠이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수익모델은 약하다는 이미지가 있었다"면서 "이러한 사업제휴는 결국 툴젠의 불확실성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효 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펩트론도 지난달...
성문희 바이오리더스 대표는 "바이오리더스의 핵심 원천기술로 차세대 면역치료제 시장을 선도하겠다"면서 "생명존중과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바이오신약 개발전문기업을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먹는 면역치료제 핵심기술 '뮤코맥스'
바이오리더스는 유산균을 활용해 자궁경부질환의 치료 및 백신을 개발한다. 원하는 표적단백질에...
축적된 연구자원을 연계·분석해 기업체, 병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고, 병원에서 정밀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차세대 병원 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한국인 3대 암(폐암, 위암, 대장암)에 대해 1만 명의 유전체 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항암 진단·치료법과 신약 개발에 나선다. 2021년부터 3대 암을...
최근 국립암센터 김인후 교수, 허균 박사 서울대 정준호 교수 등은 압타머와 항체를 융합한 신개념 융합 항암제 플랫폼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문 사장은 “apta-12는 미국과 공동연구가 완료됐으며 기존 압타머보다도 1000배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 다중표적항암제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압타바이오는 압타머 기술을 적용한 NOX(NADPH oxidase complex)...
하지만 진 대표는 "NGS 플랫폼을 바탕으로 기술력 가격경쟁력에서도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캔서패널 하반기 출시..생애 전주기 맞춤형 라인업 개발
랩지노믹스는 올해 하반기 야심작 캔서 패널(Cancer panel)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암 환자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최적의 항암제를 골라내는 서비스로 삼성서울병원 삼성유전체연구소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