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식은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시간이 짧고 △제조에 드는 비용을 현저히 낮출 수 있으며 △백신 뿐 아니라 항암제 같은 다양한 질병 치료에도 적용할 수 있어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 플랫폼으로 기대받고 있다. 식약처는 국내에서 mRNA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스템과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식약처에...
항체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바이오 벤처 큐어에이아이(KURE.AI)와 손잡고 차세대 면역항암제인 CAR-T를 비롯한 다양한 신약 물질 발굴에 나선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2일 큐어에이아이와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사전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CAR-T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 △세포치료제와 항체치료제의 병용요법 개발...
프로탁 플랫폼 기술과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의 저분자 의약 설계 및 의약 최적화 연구개발 강점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현섭 엘젠테라퓨틱스 대표는 "인터파크바이오와 프로탁 기반의 신규 항암제 공동연구개발의 파트너로서, 차세대 혁신적인 표적단백질분해 항암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데 좋은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핵심 기술은 RNA 치환효소(Trans-Ribozyme)로 질병을 유발하는 표적 RNA를 편집하고, 동시에 잘린 부위를 다른 치료 RNA로 지환하는 기전을 기반으로 항암제, 퇴행성, 유전질환 등을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고유의 비선형 RNA 구조체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자체적인 고유 기술을 보유한 두 회사가 협력하면서 차세대 백신...
mRNA백신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올해 12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존 국가필수백신(NIP) 사업 기반에 더해 차세대 치료제 개발 분야의 기술력을 가진 루카스바이오(세포치료제), 비피진(mRNA 대사항암제 및 백신) 등 자회사들을 통해 R&D를 강화함으로써 중장기 성장동력을 만들고 있다.
이영 보령바이오파마 경영본부장은...
ABL001(CTX-009)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에이비엘 바이오가 개발한 차세대 항암 치료제이다. 한독과 콤패스 테라퓨틱스는 각각 에이비엘바이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한독은 ABL001(CTX-009)의 한국 내 권리, 콤패스 테라퓨틱스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담도암 환자 대상 임상에서 ABL001(CTX-009)...
바이오오케스트라가 자체 개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물질을 선별·합성하면 SK바이오팜이 효능 검증 등 전임상 시험을 맡게 된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R&D 영역을 CNS 분야에서 항암으로 확대하고, 유망한 기술을 갖춘 국내외 기업들과 협업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0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40회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및 이와 연계한 파트너링 행사인 BIO at JPM 행사에 참여한 셀리버리는 차세대 신약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치료법에 자사의 TSDT 플랫폼기술을 융합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를 제안해 글로벌 제약사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 뉴욕에...
이어 플랫폼기술 융합사업은 양사의 첨단기술 집약을 이루는 전략 및 사업적으로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로써, 톱5 글로벌 제약사의 유전자치료제 부서 주도로 회사 내 컨센서스 확보를 통해 TSDT 플랫폼기술 기반 유전자치료제를 공동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 보스턴에 기반을 둔 항암제 및 희귀유전질환 치료제(Oncology & Rare Genetic...
LG화학은 항암영역에 특화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항암 파이프라인 확대와 혁신적인 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 구축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차세대 CAR-T 세포치료제 LR19023은 현재 전임상 단계로 동물모델 암종에서 효과를 확인하고 있으며,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연내 다발성골수종, NASH, 당뇨 치료 신약 등이...
이 업체는 컨퍼런스를 통해 면역항암제 ‘EU101’, ‘EBViNT’(앱비앤티) 등의 임상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차세대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성과도 소개할 예정이다.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의 플랫폼 기술과 노하우를 비롯해 ‘엔젠시스(VM202)’의 우수성, 최신 임상개발 현황 및 향후 임상개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다수의...
이를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 플랫폼을 고도화해 발굴 기간을 단축하고 임상 성공률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신규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주력한다. 차세대유전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사업을 비롯해 유전체 진단∙위탁개발생산(CDMO)∙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천 대표는 “2~3년 내로 면역항암...
이 업체는 컨퍼런스를 통해 면역항암제 ‘EU101’, ‘EBViNT’(앱비앤티) 등의 임상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차세대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성과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웅제약 등 전통 제약사와 올릭스와 나이벡, 레고켐바이오, 파멥신 등 바이오 업체도 비대면 참여를 조율 중이다.
한편, 지난 JP모건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코로나19 여파에 비대면으로 열린...
이용한 고형암 치료용 면역항암치료제 개발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코이뮨 이사회 의장 에드 바라키니(Ed Baracchini) 박사는 “코이뮨의 CARCIK 플랫폼 기술은 이전 세대의 CAR-T 치료법에 비해 유효성과 안전성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면역항암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공동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공동개발위원회’를 구성해 양사의 전문성에 따른 효율적인 공동연구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회의에서 주기적인 진행상황을 공유 할 뿐 아니라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임상개발 △사업화 전략 등 면역항암제 개발 전주기에 따른 시너지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발현에 차세대 mRNA벡터ㆍ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본 플랫폼 기술을 통해 mRNA 대량생산 및 체내면역기관 집중발현 유도가 가능하다.
송민석 마이크로유니 대표는 “마이크로유니가 개발 중인 mRNAㆍLNP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양사가 감염질환 백신 뿐만 아니라 항암백신 개발도 협력할 수 있어 공동연구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EDGC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나이스 검사와 함께 후성유전학적 인자를 이용한 면역항암치료제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코로나19 진단키트 등도 함께 선보였다. DNA 공유경제 플랫폼 기업 마이지놈박스는 EDGC와 공동부스로 참여, 사회적 관계망 서비스(SNS)의 일종인 DNA 토크(TALK) 베타서비스를 전시했다.
조성민 EDGC...
CDMO란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회사의 위탁을 받아 원료의약품, 임상시험용 시료, 상업용 의약품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웰니스의 핵심으로 꼽힌다.
다만, 맞춤형 건기식 사업에서 작동중인 규제가 남은 과제로 꼽힌다. 현행법상 건강기능식품을 나눠서 파는 '소분 판매'는 금지돼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산업통상자원부 등...
펩트론이 줄기세포 기반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테라베스트와 차세대 CAR-NK 면역항암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CAR-NK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키메릭 항원 수용체)와 NK 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를 결합한 면역항암 세포치료제다.
양사는 펩트론이 보유한 암세포 타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