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보험은 1조 7370억 원으로 17.3%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20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1985억 원으로 5.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23억 원으로 62.6% 증가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일반, 장기, 자동차 모든 부문에서 매출 증가했다"며 "장기, 자동차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그는 “4분기 자동차 손해율은 90.0%로 소폭(0.2%p)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은 절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보험료 인하로 올해는 자보 손해율 상승이 예상되나 운행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고 제도개선 효과가 더해지며 상승 폭은 소폭에 그칠 전망”이라고 봤다.
전 연구원은 “비급여 의료비 통제조치 강화 효과가 이어지고 있어 위험손해율 안정흐름은 지속될...
보험 종목별 손해율을 보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0.2%포인트 하락해 81.7%을, 일반보험 손해율은 자연재해·고액사고 영향으로 2.1%포인트 상승한 77.1%다. 장기보험 손해율은 전년보다 3.1%포인트 하락한 81.2%를 기록했다. 과잉 청구에 대한 지급심사 기준 강화 등의 영향이다.
손해율은 가입자들로부터 거둔 보험료에서 사고 등으로 인해 지급한...
종목별 손해율을 살펴보면 자동차보험은 전년보다 0.2%p 감소한 81.7%를, 일반보험은 자연재해 및 고액사고 발생의 영향으로 2.1%p 상승한 77.1%를 기록했다. 장기보험은 과잉 청구에 대한 지급 심사 기준 강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3.1%p 개선된 81.2%를 기록했다.
김준하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은 "2023년 보험업계는 회계제도 변경, 글로벌 경기 침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적정 수준을 유지하려면 매년 21% 올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고, 보험업계도 10%대의 인상률을 요구했으나 당국과 정치권의 물가안정 기조에 따라 결국 한 자릿수로 물러났다.
자동차보험료도 마찬가지다. 손보사들은 당초 자동차보험료 인하율을 1%대 후반으로 제시했으나, 정치권은 고물가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해...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흑자 수준을 유지했다. 전년과 비교해선 소폭 개선된 수치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4대 손보사의 지난달 손해율은 각각 삼성화재 81.6%, 현대해상 79.9%, KB손해보험 78.9%, DB손해보험 80.0%로 나타났다. 전년동월 대비 현대해상이 5%포인트(p), DB손보가 4.1%p, KB손보가 2.2%p 개선됐다.
삼성화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유례없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낮아지면서 각종 비용 절감을 할 수 있었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삼성화재는 지난달 31일 직원들에게 연봉의 47%라는 역대 최대 규모 성과급을 지급했다. DB손해보험도 연봉의 41%를 성과급으로 줬다. KB손해보험은 월 상여금 기준 550%를 성과급으로 책정했다.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도 각각...
손해율은 크게 ‘원수 손해율’과 ‘경과 손해율’로 나뉘는데 경과 손해율은 보험사가 실제로 지급한 금액이 아니라 기업이 자의적으로 설정한 회계상의 기준이다.
민간 보험사는 ‘경과 손해율 80%’를 손익 분기점으로 삼고 보험료를 징수해왔다. 라이더들은 경과 손해율은 실제로 지급한 금액과 다르기 때문에 기준을 높이거나 원수 손해율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 등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배당잔치를 벌였다.
8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4개 대형 손보사의 2022년 결산배당금 총액 합산액은 1조366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8364억 원에 비해 5305억 원(63.43%) 증가한...
보험금 지급심사 강화로 장기보험손해율이 전년 대비 3.0%p 하락했고,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1.3%p 줄었다.
작년 말 기준 원수보험료는 12조23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내재가치(EV)는 약 9조 원을 기록했다.
KB국민카드, 작년 순이익 3786억…전년비 9.6% 하락
KB국민카드의 작년 당기순이익은 37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9.6% 하락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현대해상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3% 증가한 787억 원을 예상한다”며 “장기보험 실적 개선과 양호한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기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반보험 성장 및 손해율도 개선될 전망이나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던 사업비율(20.7%)은 전년동기 역기저효과와 인보험 중심의 신계약 매출 확대에 따라...
주요 손보사, 1~3월 대규모 성과급 지급 예정역대급 실적에 작년보다 10%포인트 더 받을듯
국내 손해보험사 ‘빅5’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호실적에 힘입어 성과급 잔치도 역대 최대치를 예고하고 있다. 대부분의 손보사가 작년보다 10%포인트 가량 증가한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16일 본지 취재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만큼 올해부터는 적극적인 영업에 나서겠다는 말로 풀이된다. 점유율 4%대로 업계 5위권에 머물러 있는 메리츠화재는 그간 언더라이팅을 강화해 손해율 관리에 힘써왔다. 언더라이팅은 보험계약을 원하는 사람의 제반여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험가입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심사과정이다.
자동차보험은 보험계약 기간이 1년인...
정 회장은 실손보험 손해율이 적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규제환경 개선 건의, 4세대 상품 계약 전환 활성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대한 관계 법령 개정도 지속적으로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료분야의 전문성이 확보된 외부기관과의 협업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진료기준을 마련해 소비자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불편과 불만을 최소화시켜...
보험업계는 정비공임을 9.9% 인상하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최소 2%에서 최대 3%까지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논의는 내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정비공임을 결정해야 하는 시한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보험업계 입장도 완고하기 때문이다.
정비협의회는 공익대표, 보험업계, 정비업계가 모인 단체로 자동차보험 정비요금을 협의...
이는 예상과 달리 2022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다소 안정되고 자동차보험료가 물가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정치권과 금융감독당국의 자동차보험 인하압박(?)으로 인하여 보험업계가 어쩔 수 없이 2% 내외의 인하를 단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보험업계의 볼멘소리와는 다르게...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저감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구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자동차보험의 인수가 이뤄지는 입구 단계에서부터 보상이 진행되는 출구 단계까지 사업 전반의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자동차 보험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롯데손해보험은 그동안 이어온 자구적 노력의 성과를 고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