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에 오설록 직영다원 서광에 문을 연 오’설록 티 뮤지엄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 전시관으로 그 이름을 알렸다.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공간이자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됐다.
특히 녹차와 한국 전통 차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인기를 끌며 해마다 20% 이상씩 방문객이 증가했다. 오설록...
오설록 앱은 한국 전통 차와 관련된 유용하고 다양한 컨텐츠에 세련된 비주얼을 더해 품격 있는 한국 차 문화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정보의 구조를 단순화해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정훈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대한민국 디지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커피나 차 제품은 물론 에스프레소 머신, 로스터기 등의 기구, 베이커리, 디저트 등 카페문화와 산업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이번 서울카페쇼는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카페문화를 좋아하는 일반 대중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다양한 국내외 와인을 비교할 수 있는 와인바관, 우리 농산물 소비를...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을 서울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동점은 세계 3대 녹차 산지인 제주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녹차 잎과 한국의 차 문화를 오감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복합 차(茶) 문화 공간이다.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동점 1층은 수직조경을 구성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국내 유명 작가들의 다구 및 덖음 솥 체험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979년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차문화를 부활시키고자 개간하기 시작한 황무지들은 이제는 한국 녹차 생산의 30% 가까이를 차지하는 설록 다원이 돼 연간 2만8500t의 이산화탄소량을 흡수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생산 물류 전 과정에서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량 2만4009t(2008년)과 비교하면 연간 8310t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시켜...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문선주 학예실장은 “예로부터 우리 차는 왕실과 학자층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 유산을 남겼으나 현재 이러한 전통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며 "이번 작업은 최초의 차 박물관인 오설록 티 뮤지엄 설립에 이은 우리 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차 문화를 발굴ㆍ보존하기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및 차 관련 소비자 니즈 및 동향 전달, 차문화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다도교실(2개월 1회), 녹차를 이용한 요리실습, 생활 속 녹차 활용법 등의 녹차 관련 문화 체험도 지속해 녹차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 사장은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대표적인 웰빙식품인 녹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