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41개 차종 20만대 리콜=국토교통부가 현대차, 한국지엠,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등 9개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41개 차종 20만470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인 리콜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 베뉴 등 4개 차종 266대는 휠너트가 풀릴 가능성이...
자동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면 제작·판매사는 우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해당 차량 구매자에게 리콜 사실을 알리고 1년 6개월 이상 리콜을 한다.
그러나 리콜 대상 차량이 중고차 매물로 나올 경우 리콜 대상 여부에 대해서는 차대번호 입력 후 확인이 가능하지만, 리콜 시정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는 실정이다.
민경욱 의원은...
손수 제작 영상물 공모(석간)
24일(화)
△조명래 장관 ~26 UN기후행동정상회의(뉴욕)
△박천규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투싼 및 스포티지 4만대 배출가스 부품 결함시정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거제에서 개최
25일(수)
△조명래 장관 ~26 UN기후행동정상회의(뉴욕)
△박천규 차관 15:00 2019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손수 제작 영상물 공모(석간)
24일(화)
△조명래 장관 ~26 UN기후행동정상회의(뉴욕)
△박천규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투싼 및 스포티지 4만대 배출가스 부품 결함시정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거제에서 개최
25일(수)
△조명래 장관 ~26 UN기후행동정상회의(뉴욕)
△박천규 차관 15:00 2019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닛산 큐브 차량의 경우 전압을 분배, 제어해주는 지능형 전력분배모듈(IPDM) 제조 불량으로 회로단락 및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일본에서 올해 6월부터 리콜을 착수했고 국내에 수입된 동종 차량(5440대)에서도 결함이 확인됨에 따라 리콜조치토록 제작사에 통보했다.
이에 대해 한국닛산은 조속한 시일내에 리콜에 필요한 부품수급계획 등을...
국토교통부는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6개 차종 2만563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K7(YG)차량 5729대는 엔진 내부 실린더에 연료를 분사하는 인젝터에서 연료 분사량을 조절하는 볼의 제조불량으로 연료가 과분사돼 시동지연...
현행 법령 상에는 차량에 결함이 발견돼 결함시정 명령을 받은 자동차 제작ㆍ수입자가 결함시정 계획서를 기한보다 늦게 제출하거나, 결함시정 원인분석 또는 시정방안에 대한 근거자료를 부실하게 제출해도 이에 대한 제재 수단이 부족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결함시정 명령에도, 계획서를 제출기한인 명령일로부터 45일 내 제출하지 않거나 제출된 내용이 부실해...
드라이브 샤프트는 엔진의 구동력을 휠에 전달해 주는 부품
해당 차량은 7월 26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 센터에서 운전석 휠방향의 드라이브 샤프트 제조 일련번호 확인 후 결함 부품일 경우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CR-V(213대)는 조종핸들(스티어링 휠) 제작 불량으로 에어백 작동이 정상적으로...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자동차제작사 등은 결함을 인지하는 즉시 이를 공개하고 조치를 해야 한다. 결함 사실을 은폐·축소하거나, 이를 인지한 때부터 지체 없이 시정하지 않으면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세타2 엔진이 장착된 차량에서 주행 중 시동 꺼짐 등 현상이 발생하자 47만대 규모 리콜을...
EGR(엔진 배기가스 순환장치) 설계 결함을 밝혀내고 늑장 리콜 문제를 제기했다. 이를 근거로 정부는 흡기다기관 교체와 EGR모듈 재교환 등 추가 리콜을 했다. 올여름에는 BMW 차량의 화재 사고가 없을까. 류도정 원장은 “국토교통부 전체의 관심사다. 우리가 조치를 한 대로 한다면 올여름에 BMW 화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콜 이후 조치가 미흡한 것 같다는...
국토부는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교통안전공단이 제작 결함조사 결과 리콜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한 60건 중 9건(대상 차량 106만여 대)에 대해 공개 무상수리 권고로 결정했다.
자동차관리법은 자동차가 안전기준에 위반하거나 안전운행에 지장이 있는 경우에는 리콜하도록 규정돼 있으며 무상수리를 권고하는 규정은 없다. 특히 리콜과 달리 무상수리...
현대·기아차의 차량 제작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대차 품질본부를 총괄한 당시 부사장을 조사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검찰 수사가 임원급으로 향하는 모양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형진휘 부장검사)는 방창섭(59) 현대케피코 대표이사를 지난달 26일과 29일 두 차례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앞서 현대차...
국토교통부는 5일 "BMW와 폭스바겐, 혼다 등 6개 수입사 총 58개 차종 1만15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BMW는 지난해 12월부터 일부 모델에서 B+(배터리 양극) 케이블 부식이 발견돼 리콜 중이다. 단자의 주석도금이 마모돼 전원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번에 120d 등 경유차량 9개 차종...
이에 따라 자동차 제작ㆍ수입사들은 리콜을 차량 소유자에게 안내할 때 우편 또는 문자 등으로 통지하고, 결함시정 미조치로 인한 자동차 및 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과 주의 사항 등을 명시해야 하며, 구체적인 절차 및 양식 등은 올해 안에 고시될 계획이다.
이밖에 미세먼지 발생이 경유차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액화석유가스(LPG) 승합․화물차의 보급을...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이 모터쇼나 이벤트 행사에 출품됐거나 제작사 내부 품질 검증용 등의 목적으로 제작된 차량을 판매한 사실이 확인됐다. 국토교통부의 지적에 따라 폭스바겐은 이를 전량 재구매(Buy- back)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등에서 수입ㆍ판매한 21개 차종 478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국토교통부는 8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총 103개 차종 7만35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E 300 4MATIC 등 64개 차종 4만7659대의 차량은 5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E 300 4MATIC 등 42개 차종 3만7562대는 차량 사고 발생 시 자동 또는 수동으로...
지난해 잇따른 화재사고로 인한 제작결함 시정 이후 소비자 보호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BMW그룹 코리아는 21일 "BMW와 미니(MINI)를 구매하는 고객은 '하자 발생 시 신차로의 교환 및 환불 보장' 등이 포함된 서면 계약에 따라 레몬법 기준에 의거해 차량 하자 발생 시 교환이나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 이후 차량을...
BMW 차량의 배기가스순환장치(EGR) 결함으로 지난해 8월부터 대규모 리콜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7000여 대의 차량이 1차 리콜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부터 2차 리콜과 추가 리콜까지 들어간 상황에서 수리를 받지 못한 자동차가 여전히 거리를 누비고 있는 셈이다. 현행법상 자동차 리콜 기간을 사실상 자동차 제작사가 정하는 게 문제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