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차남규 대한생명 사장과 염홍철 대전시장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한생명은 대전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 및 인프라를 활용하는 동시에 콜센터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전시로부터 행정적 지원을 받게 돼 고객 안내 등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대전시도 우수한 콜센터 운영능력을 보유한...
차남규 대한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영업조직 확대 개편은 ‘Top In 2020’ 달성을 위한 신호탄”이라며 “신설된 지역본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기존 영업조직의 혁신 및 시장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2009년 4월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최초로 베트남 보험 시장에 진출한 대한생명은 안정적인...
실제 최근 차남규 대한생명 사장은 “3개의 신설된 지역본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면서 오는 2020년 신계약 부문에서 삼성생명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서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동양생명 지분 가격이다. 동양생명의 15일 종가는 주당 1만5100원이다. 순자산가치에 보유계약을 감안한 주당가치는 2만1000원대로 평가되고 있다.
결국 가격의 차이를 얼마나...
차남규 대한생명 사장은 “신설된 3개의 지역본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1월 중국 합작생명보험사 설립 인가를 취득한 대한생명은 현재 조직, 인프라 구축 등 법인설립작업에 착수해 내년 중국 현지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근희 대표이사 사장의 원톱 체제로...
‘보험통’ 신은철 부회장·‘그룹통’ 차남규 사장 대한생명 ‘투톱’
외부 전문경영인에서 내부 수혈…올해 들어 경영진 대거 교체
한화그룹은 향후 10년이 한화의 글로벌 선진화를 이룩할 중차대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금융 네트워크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을 세웠다. 이를 위해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증권...
이성택 동부생명 사장,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 차남규 대한생명 사장(공동대표) 등은 고려대를 나왔다. 다만 연세대 출신 생보사 대표는 전무했다.
생보사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연세대 출신 CEO가 있었지만 올해는 전무하다”며 “고려대 출신 역시 1명 줄어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올해 생보사 CEO들은 ‘비 SKY대학’ 출신들이 약진했다. 올해...
대한생명은 지난 8일 용인 대한생명 연수원에서 차남규 사장 및 전국 지역본부장, 지원단장 등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정미경 매니저에게 명예전무 인증패를 수여했다.
정미경 전무는 2000년 25세의 나이로 FP 활동을 시작한 이후 여왕상 3회 수상, 대한생명 최초 연매출 100억원 달성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 대한생명도 기존의 신은철 부회장 외에 차남규 사장이 지난달 각자대표로 발탁됐다. 신 부회장이 삼성생명 등을 거친 영입 인사였던데 비해 차 대표는 1979년 한화그룹에 입사한 이래 30여년 이상 재직해온 정통 한화맨이다.
동부화재도 지난해 김순환 부회장이 동부CNI 부회장으로 옮겨가며 김정남 대표가 회사를 책임지고 있다. 김 부회장이 30여년 가까이...
◇ 대한생명 "영업력 강화위해 변화 선택" = 한화그룹은 대한생명 CEO인사에서 신은철 대표(부회장)를 유임한 가운데 차남규 보험영업총괄 부사장을 각자 대표로 새로 임명했다.
한화그룹이 2003년 대한생명 사장으로 취임해 보험업계의 사정을 꿰뚫고 있는 신은철 대표와 함께 영업통인 차남규 대표를 동시에 수장 자리에 앉히면서 안정과 영업에 변화를...
대한생명은 차남규 대표이사를 선임, 신은철 대표이사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베트남 보험영업 확대, 중국보험시장 진출 등 글로벌 경영 확대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로 내정된 박석희 신임 대표내정자는 대한생명 경영기획실장 출신으로 대형생보사 최초의 IPO성공 및 베트남, 중국 등 해외진출 성과를 인정받아 통합...
기증한 새 책과 기존에 있던 헌책들을 정리하기 위해 라벨링을 하는 등 더 나은 도서관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생명 차남규 부사장은 “문화 혜택이 부족한 지역 어린이들이 유일하게 문화 활동 할 수 있는 곳이 도서관”이라며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간접경험과 창의력을 키워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한화리조트(주) 대표이사에 홍원기 전 한화테크엠(주) 대표, 한화테크엠(주) 대표이사에 차남규 전 대한생명 중국 주재임원, 한화S&C(주) 대표이사에 김관수 전 한화리조트(주) 대표를 각각 발령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신임 한화테크엠(주) 차남규 대표이사는 한화그룹 계열사였던 한국베어링 출신으로 골든벨 상사 등에서 무역영업 업무를 체득한 상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