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최근 외부감사법 개정 등 회계사 역할이 커지면서 개인적으로 한공회에 관심도 많이 두게 됐다”며 “이번 전자투표 도입으로 투표 접근성도 쉬워졌고, 무엇보다도 회장 선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면서 기대감을 표했다.
예상 후보자들도 청년 표심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유력한 신임 회장...
연세대 의과대학은 이진우 정형외과학교실 교수가 최근 세계족부족관절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이진우 교수는 25일부터 3년간 차기 회장으로 활동하며, 2023년에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세계족부족관절학회(IFFAS)는 족부족관절학 분야의 학문과 진료, 연구, 교류 및 발전을 위해서 이 분야 전 세계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모인 학회다....
회추위는 내년 3월 김정태 회장 임기 종료 이후, 차기 회장 후보 선출을 논의한다.
사외이사 연임 결정 과정에서, 하나금융 지분 9.89%를 보유 중인 국민연금은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 침해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나머지 주주들의 동의를 얻지는 못했다. 외국인 주주를 포함한 나머지 주주들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한방내과 윤성우 교수가 대한암한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3월부터 3년 간이다.
윤성우 교수는 앞으로 대한암한의학회장으로서 △한의학 암 분야 및 관련된 학문의 연구 △관련 자료 수집 및 간행 △회원보수교육 △암 분야 학술지 발간 및 국내외 학술교류 등을 주관하게 된다. 윤 교수는 “올해로 26년째를...
새 임기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돌연 사퇴 의사를 밝힌 것이다.
지난 1월 말 선출된 이성희 신임 농협중앙회장의 인사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사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농협은행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농협금융은 다른 금융지주사와 달리 농협중앙회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구조다.
한편 농협은행은 차기 은행장 선임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일은행과 상업은행이 합병해 탄생한 우리은행은 그동안 한일-상업 교차로 행장을 선출했다. 권 대표는 상업은행 출신이다. 한일은행 출신인 손 회장이 겸임해온 은행장직을 분리하면서 차기은행장으로 상업은행 출신을 앉혀 그동안의 '관례'를 따른 것이다.
일각에선 손 회장의 은행장 임기가 올해 말까지인 만큼 한일은행 출신이 차기 은행장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2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임시총회에서 차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으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가 선출됐다. 총 출석의결권 87.6% 중 76.3%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은 15%,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는 8.7%를 얻었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신임 회장은 “소명을 맡겨주신 회원사 대표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차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뽑는 투표가 시작됐다.
2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임시총회에서 제5대 협회장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총 295개사(증권사 57사, 자산운용사 222사, 선물사 4사, 부동산신탁사 12사) 회원사 중 191개사가 참석했다. 행사 가능한 의결권은 81.2%로 총의결권 과반수 이상이 출석하면서...
취득했으며, 2002년 미국 NIH와 AFIP에서 연수했고,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 임상과장, 대한병리학회 정도관리이사 ․ 보험이사 · 총무이사, 대한소아뇌종양학회 회장과 학술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신경종양학회 다학제위원장,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과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원병리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최근 대한병리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이번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서는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세 명의 후보자(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를 대상으로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협회는 사전에 세 후보자의 소견발표 자료를 전 회원사에 발송했으며, 임시총회에서는 세 후보자의 소견발표에 이어 정회원사 대표(또는 대리인)의 직접ㆍ비밀...
최종 후보자 1인은 내년 3월에 있을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KT 차기 회장에 선임된다. 회장후보심사위원회(회심위)는 사외이사 8명 전원과 사내이사 1명을 포함한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김종구 이사가 맡았다.
총 지원자 37명 중 단 9명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KT가 최고경영자 선출 과정에서 후보군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명의 1차 심사 통과자...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11월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협회장 선거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20일 금요일에 임시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임시 총회에서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선물회사, 부동산신탁사 등 회원사 296개사가 자율 투표를 통해 회장을 최종 선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자선 골프대회에서 모금된 3600만 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하고, 조시영 현 수석부회장을 차기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해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조시영 수석부회장은 2014년에 KBIZ AMP 8기를 수료했고, ㈜대창 회장,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역임 중이다.
KBIZ AMP 총동문회에서는 올 한해...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회원총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후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다.
후보가 정해지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선물회사, 부동산신탁사 등 회원사 296개사가 투표를 통해 회장을 최종 선출한다. 공석 장기화를 우려해 올해 말 회장직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후보가 정해지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선물회사, 부동산신탁사 등 회원사 296개사가 투표를 통해 회장을 최종 선출한다.
공석 장기화를 우려해 올해 말 회장직이 정해질 것이란 의견이 우세하다.
역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황건호 초대 회장(대우증권 부사장) △박종수 2대 회장(우리투자증권 대표) △황영기 3대 회장(삼성증권 대표) △권용원 4대 회장(키움증권...
후보가 정해지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선물회사, 부동산신탁사 등 회원사 296개사가 투표를 통해 회장을 최종 선출한다. 공석 장기화를 우려해 올해 말 회장직이 정해질 것이란 의견이 우세하다.
역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황건호 초대 회장(대우증권 부사장) △박종수 2대 회장(우리투자증권 대표) △황영기 3대 회장(삼성증권 대표) △권용원 4대 회장(키움증권...
27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전날 차기 회장 후보 선출을 위한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의 첫 회의를 열었다.
신한금융 사외이사로 구성된 회추위원들은 첫 회의에서 향후 일정과 절차, 후보군 자격 기준 등을 논의했다. 회추위는 이만우 고려대(경영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김화남 제주여자학원 이사장,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 변양호...
건국대병원은 영상의학과 김영준 교수가 대한ITA영상의학회(KSITA,KoreanSociety of Image-guided Tumor Ablation)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대한ITA영상의학회는대한영상의학회 산하학회회로 지난 1999년, 영상유도하 종양치료를 연구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결성된...
지난 1월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한시적인 DGB대구은행장 겸직이 결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차기 은행장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혀 왔다. 이러한 의지를 바탕으로 지주 및 은행의 현직 임원 19명을 대상으로 CEO육성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돼 왔다.
김 회장은 “CEO 육성프로그램은 최고의 은행장을 선출하기 위해 마련한 금융권 최고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