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창업팀 때는 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 드론을 이용한 정밀 3D 지도를 제작해 재난현장의 복구를 도왔고, 2017년에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 쪽방촌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 쪽방촌의 안전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주력해 왔다.
엔젤스윙 외에도 폐자동차 시트 등 재활용 가죽을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모어댄, 시각장애인용 점자 스마트기기를...
2016년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과 2017년 가뭄 피해 복구 활동을 했으며, 작년에는 폭염피해 마을에 양수기를 지원하였다. 올해 2월에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강원도 산불피해 농민들을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회사는 올여름에도 영등포 쪽방촌 삼계탕 행사와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을 계획 중이다.
흔히 달동네, 쪽방촌이라 불리는 주거 취약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주민 복지를 지원한다.
여기에 KCC는 자사의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 페인트를 비롯해 보온단열재, 바닥재 등 집수리에 필요한 각종 건축자재들을 기부해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KCC는 에너지 세이빙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 기부를 통해 노후 주택 개선이...
#영등포 쪽방촌에 사는 김모 씨는 올해 여름 무더위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한숨이 나온다. 지난 여름 무더위에 선풍기를 켰지만, 전기 요금 한푼이라도 아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매달 지자체로부터 생계비를 지원받지만, 월세와 기본 생활비를 감당하고 나면 손에 남는 금액이 뻔한 상황이어서 올해 여름을 어떻게 보내야 할 지 고민이다.
지난해...
회사는 올해 여름에도 영등포 쪽방촌 삼계탕 행사와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을 계획 중이다.
‘상생 마케팅’도 눈길을 끈다. 기업이 농산물 광고를 하고 그 광고 비용을 통해 농산물을 할인해 공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농가에서 풍년은 동전의 양면이다. 풍년이 들면 공급과잉으로 인해 재배한 농산물을 모두 팔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간에 기업이 광고비를...
이번 여름에도 영등포 쪽방촌 삼계탕 행사와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을 계획 중이다.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 만큼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촌 일손돕기에 아낌없는 지원과 활동을 준비 중이다”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종로구 돈의동, 창신동 쪽방 지역은 4월 말 설치가 완료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비상벨은 밀집 주거형태인 쪽방촌 거주자에게 신속한 피난을 유도하기 위한 시설로 화재 시 신속한 경보를 통해 인명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재난위치 식별 도로는 화재를 발견한 사람이 화재발생 위치를 119신고 단계부터 정확히 알리기...
서울 돈의동 새뜰마을에서는 주민들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지적하였던 해충 방제작업을 지역협동조합과 시행하고, 공동세탁실·주방·쪽방상담소 등을 조성해 쪽방촌 주민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 영도구 해돋이마을에서는 주민커뮤니티시설을 노인복지관과 통합 조성해 건강클리닉·반찬나눔·이웃지킴이 활동 등 소외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운영...
서울역광장 무료진료는 서울의료원과 시립병원 9곳이 함께 노숙인과 근처 쪽방촌 주민, 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의학적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치과 등의 진료와 처방을 통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은 서울의료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처방전달시스템(OCS)․전자의무기록(EMR)...
정비 사업은 쪽방촌 등 재난 소외계층 밀집지역의 재난위험시설 및 노후 기반시설을 보수·보강하는 것이다. 2012년부터 실시해 지금까지 총 207개소를 정비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21곳 외에도 추가적으로 보수가 필요한 곳을 상대로 2차 사업 공모를 실시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재난 소외계층이 밀집한 지역은 재난·재해...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및 퇴직임원 등 100여명은 이날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 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홀몸노인 가정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한 알 감디 CEO는 “낙후된 주거 환경에서 거주하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추운 겨울은...
이 가운데 협회 중앙회는 24일 오전 서울시가 운영하는 용산구 동자동 소재 서울역 쪽방상담소에서 소화기전달식 행사를 갖고, 소화기 500대(총 1천만 원)를 서울시에 전달했다. 서울시는 이날 기증받은 소화기를 동자동 등 노후주택 밀집지역 쪽방촌에 전달할 계획이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화재취약계층 등 평소 안전에 취약한...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51명은 전날인 9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등유 2000리터와 연탄 3000장을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쪽방촌 주민들의 겨울을 책임질 연탄을 한장 한장 정성스럽게 직접 배달했으며, 보일러를 때는데 사용될 등유도 200리터씩 10가구에 각각 배달했다.
앞서 오전에는 계동 본사...
지난달 28일 한화토탈 권혁웅 대표 등 임직원들은 종무식에 앞서 서울 남대문 인근 쪽방촌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연말 서울 은평구에 꿈에그린 도서관 80호점을 개관했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운영 중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 윈터원더랜드’의 아이스링크에 농촌마을 어린이 25명을 초대하는...
얼마 전 한파가 몰아쳤을 때 “냉골 방 남매에게 가스비를 내주고 후원금까지”라는 보도도 있었고, “방 안인데도 영하 1도 냉골 방, 추위와 싸우는 쪽방촌”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훈훈한 미담도 있었고 안타까운 사연도 있었다.
냉골 방, 과연 어떤 뜻일까? 추운 방이라고는 알고 있지만 ‘냉골’의 정확한 의미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냉골은 한자 ‘冷(찰...
KT는 매년 그룹 신입사원 연수교육에 동자동 쪽방촌 급식 나눔, 연탄 배달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포함시키고 있다. 올해는 IT 기기를 활용한 점자책 입력으로 전환했다.
시각∙시청각 장애학생들이 점자책을 이용하는 방식은 크게 2가지다. 도서 형태로 출간된 점자책을 이용하거나 일반서적을 점자로 만들 수 있도록 입력한 텍스트파일을 맹학교와 같은...
미니스톱은 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서부적십자 봉사관에 쪽방촌 주민과 결연가구에 전달할 손난로 1000개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손난로 후원은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후원한 손난로는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지역 희망풍차 결연가구와 쪽방촌 500세대에 전달된다
미니스톱은...
한화토탈 권혁웅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28일 오전 회사 종무식에 앞서 서울 남대문 인근 쪽방촌을 방문해 지역 거주 어르신들에게 패딩점퍼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아울러 ‘서울시립남대문쪽방상담소’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적립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2000만 원을 쪽방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용품 구입비용으로...
이날 행사에서 KTB자산운용 임직원 및 가족 30여명은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 본부와 함께 서울역 인근 홀몸 어르신, 쪽방촌 등 소외계층 300여명의 점심을 직접 배식했다. 또 패딩점퍼와 내의 각 500여벌을 전달했다.
KTB자산운용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 등에 매년 후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LG디스플레이는 아이들뿐 아니라 독거노인을 위한 크리스마스의 기적도 준비했다. 14일에는 모바일 상품기획 담당 임직원 40여 명이 영등포 쪽방촌 독거노인 125명을 방문했다. 이불, 장갑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물품들을 담은 선물상자를 만들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