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수한 뒤 입체적 도시공간 마스터플랜 수립과 건축설계공모를 시행하고, 오는 2022년 조성공사·주택건설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쪽방촌 정비 및 주변지역 재생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쪽방주민의 재정착을 지원하는 ‘따뜻한 정비사업’이 확산되도록지자체와 함께 추가사업을 발굴해 공공디벨로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간동안 제설작업에 동원된 인력은 3만2980명, 장비는 1만2561대, 제설재는 16만t에 이른다.
또한 2만4868명이 비상 근무를 하며 축사와 비닐하우스, 노후주택 등 1만2062곳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독거노인과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45만7696명의 안부를 확인했다.
소방강국은 3만4079명을 동원해 수도관 동파·간판 안전조치 등 대민지원 578건을 수행했다.
쪽방촌 취약주민 특별 보호를 위해 매일 방문상담을 하고, 노숙인 보호를 위해 24시간 노숙인 위기대응콜도 운영한다. 야외 취약지역 상시 순찰을 강화하고 1일 최대 745명 보호 가능한 응급 잠자리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일일 수도계량기 교체 투입인력을 164명으로 증원해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사람이 모여 직접 김장을 하는 대신, 김치를 비롯해 라면, 마스크, 핸드크림 등 각 물품 전달식을 랜선으로 생중계하고 연말 나눔을 적극 독려했다.
한편, 김장훈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서울역 노숙자들과 쪽방촌 어르신에게 내복 2200벌을 전달하는 전달식에도 참석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눌 방침이다.
LG전자는 쪽방촌에 김장 김치와 식료품을 전달했다.
LG전자는 지난달 진행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에서 모은 수익금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수익금으로 김장김치를 구매해 내달 서울 종로구 돈의동과 중구 남대문 지역 쪽방촌 800가구에 기부할 예정이다. 쌀, 라면, 통조림, 밀가루 등의 식재료가 가득 담긴 식료품...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전남 해남과 경북 영양에서 재배된 배추로 만든 김장김치를 기부금으로 구입해 다음 달 서울 종로구 돈의동과 중구 남대문 지역 쪽방촌 800가구에 기부할 예정이다. 쌀, 라면, 통조림, 밀가루 등의 식재료가 가득 담긴 식료품 꾸러미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해남과 영양은 LG전자가 농어촌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1사 1촌 대상 지역으로 선정한...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 ‘사랑나누미’는 11일 서울시 영등포쪽방상담소와 420만 원 상당의 이웃사랑 성금 기증식 행사를 여는 등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07년 만들어진 봉사 단체 ‘사랑나누미’는 겨울마다 영등포 쪽방촌 연탄봉사로 온정을 나눠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쪽방촌 주거환경개선, 대학생 무상기숙사 지원 등 5개 기관의 우수사례 발표 후 주거복지 유공자를 시상했다. 서울 영등포구와 광주도시공사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종근당고촌학사, 인천도시공사, 부천도시공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토부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불량 주택 밀집단지인 ‘영등포 쪽방촌’을 공공주택사업지구로...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이 추진되는 동안에는 인근 도시재생 사업지역 내 숙박시설 임차 등을 통해 쪽방 주민을 위한 임시 이주공간을 마련한다. 기존공동체 유지를 위한 돌봄‧자활 등 복지서비스도 공공임대주택 입주 시까지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 건설이 완료되면 쪽방주민들은 임시 이주지에서 공공임대주택으로 돌봄‧자활 시설 등과...
배달의 산타는 LG전자 임직원이 기부식단에 참여해 모은 기부금으로 800개 박스 분량의 식료품을 준비해 서울 쪽방촌 주민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기부식단은 식단의 반찬을 줄여 원가를 낮춘 만큼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사회 분위기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특히 가스공사는 자사 고유사업 특성을 반영한 열효율 개선·쪽방촌 계절나기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학사업과 중증환아 의료 지원 등 미래세대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쳐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
호텔방을 전월세로 돌린다는 듣도보도 못한 ‘호텔 찬스’로 혹세무민하는 것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다.
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호텔방 전셋집은 사실상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인데, 21세기형 쪽방촌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이런 정책을 내놓을 거면 김현미 장관이 먼저 체험해봐야 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서울시는 이번에 개발한 표준평면을 쪽방 정비사업의 공공주택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50년 된 쪽방촌인 영등포 쪽방촌 일대 개발에 우선 적용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향후 고시원, 빈집 등을 활용한 1인 가구용 소규모 임대주택 사업 등을 추진할 때에도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문 대통령이 민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예로 든 쪽방촌 문제나 택배 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 전·월세난 등도 따지고 보면 이 정부에 일차적 책임이 있다. 그런데도 현 정권은 눈도 깜짝하지 않고 이런 모든 것이 자신의 책임과는 무관한 것처럼 말한다.
더욱 근본적인 측면에서 보면 민생을 정치의 대척점에 놓는 것부터 허구적이고 기만적이다. 민생과 정치는 결코...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를 통해 서울지역 5개 쪽방촌에 30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보양식’ 2600인 분과 생수 8만8500병을 기부했다.
이번 2차 캠페인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을 포함해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형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빅워크'를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11월 15일까지다....
그는 또 “기존 주민의 주거권을 보장하면서 쪽방촌을 정비하고, 주거급여 수급 가구와 지급 수준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주택공급 기반을 확충하는 등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통대책과 관련해선 “편리한 출퇴근길을 만들기 위해 교통 시스템을 혁신하고 있다”며 “GTX, 신안산선 등을 차질 없이 건설하고...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서울특별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에 ‘행복상자’ 100상자를 전달했으며,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행복상자’를 건네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 사장은 “이번 ‘행복상자’ 전달 행사는 하나금융투자가 지속해 온 치매노인, 독거노인, 장애인 및 취약아동 등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쪽방촌 정비를 위해 1월 서울 영등포와 4월 대전역 정비사업 방안을 발표했다.
세 번째로 발표한 부산 동구는 쪽방이 다수 분포한 지역이다. 쪽방이 소규모로 산재돼 동시에 전면적으로 정비하기 어려운 특성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와 동구청은 주거 여건이 열악하고 정비가 시급한 좌천역 주변을 1단계로...
주거취약지(쪽방촌) 도시재생 추진
◇공정거래위원회
21일(월)
△공정위 위원장 10:00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추석 명절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가맹종합지원센터 시범운영 개시
22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영상회의실)
△전자상거래법 상품정보제공고시 개정
23일(수)
△공정위 위원장 08:30 코로나19대응 중대본회의...
옥탑방‧고시원‧쪽방촌 등 거주자, 고독사 위험가구,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등이 주요 대상이다.
서울형 긴급복지는 생계비·주거비·의료비·교육비 등 위기 가구에 필요한 현금 혹은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다. 생계비는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30만 원 △2인 50만 원 △3인 70만 원 △4인 이상 100만 원이 지급된다. 주거비와 의료비는...